티알응애 패파1e 장기플 이제 거진 반년 조금 넘게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구경 와서 캐릭 자랑하고 가요







시즌1

추천으로 끼게 된 난생 첫 RP헤비한 장기플이었고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하느라 포트 그릴 시간이 없어서 플레이날 당일 시작 직전에 캐릭 마지막 검수 받으면서 개급하게 그렸음.

평범한 과거 출신에다 레벨 1로 시작하는 만큼 유약한 면이 많을 때라 땀 뻘뻘 흘리고 앳돼 보이도록 컨셉을 잡았음.


다른 플레이어들이 죄다 금손인지라 급하게 그린 퀄이 유독 체감이 되었어서

이후에 다시 그리고픈 마음은 있었는데 원체 손이 느린지라 시간이 안났음.


아무튼 그렇게 아주 재미있게 시즌1 마무리가 났고 마참내 다운타임이 조금 났음.




     


시즌2

그래서 드뎌 다시 그렸음. 채색을 못해서 참 고생했음.

길었던 실제 플탐에 비해 이제야 고작 2렙이 되었고 캐릭터 심적으로도 아직 마음을 굳게 다잡지 못한 상태라

여전히 땀 뻘뻘 + 동그랗게 뜬 눈 컨셉 이어감.


그런데 시즌2가 생각이상으로 여러 위기 상황과 급박한 전개가 이어져서

PC 다들 심적으로 크게 힘들어하고 어려웠던 상황들을 겪으면서 모든 PC들이 심적으로 크게 변함 (대체로 성장했지만 단점도 부각된...)

중간 우울했던 순간을 위해 우울토큰도 만들었었음.


이때 임무 실패 수준이 아니라 파티 전멸 날 뻔한 상황만 2~3번은 될듯한... 그때마다 엄청 극적으로 이겨내서 카타르시스가 쩔었지만...






당시 엔딩볼 때의 장비 상태






아무튼 이제는 여러모로 성장 해버린 캐릭터를 위해 이번 시즌3도 포트를 새로 그렸음.








레벨 4 되었겠다, 드디어 땀 뻘뻘 없애고 땡그랗던 눈도 편안한 표정으로 바꾸고 다운타임 동안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머리카락도 좀 자라버린 컨셉임.

경갑만 입다가 마참내 +1 에자일 브플도 사게 되면서 기념으로 갑옷도 적당히 그려줬음. 역시나 채색이 문제.


분명 기존 분위기 맞려고 시즌2랑 같은 스케치 위에다가 다시 그린 건데 이미지가 꽤나 달라졌음. 

스토리상 1년 내로 다시 모인 건데 누가 보면 5년은 넘은 듯.





이번 시즌도 죽지 않고 살아남게 해주세요! 이젠 애정이 너무 들었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