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일부터 진행한 스트라드의 저주 캠페인이 2024년 6월 3일에 끝났다.

시작은 이 구인글이었다.
한1남킬러가 쓴 이 구인에 네 명이 모였는데...



한1남킬러의 찐빠로 한 명이 탈주하고 한1남킬러는 펑을 선언하며 캠페인이 터져버리고 만다, 그러나...


부! 활!
플레이어들을 다시 모아 마스터를 맡고 파티를 부활시킨 것이었다. 덕분에 엔딩을 보게 되었으니 감사한 마음 감출 길 없으리
마스터가 이것저것 확실하게 준비하고 적절한 대사와 적절한 진행을 보여주었으며, 플레이어들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어 너무 즐거웠다. 내가 한 댄디 중에 제일 재미있었음

이하는 플레이어 소개

달리아.
와일드 매직 소서러/헥스블레이드 워록 멀티 클래스
화가로 일하다 마법에 눈을 떠 모험에 뛰어들었다.
일견 침착해보이는 언행중에 마이페이스적인 언행을 보여 극을 이끌었다.
어둠 속에 숨어 엘드리치 블래스트를 날리며 와일드 서지로 판을 쓸어버렸다. 나중엔 어느 도시의 시장으로 취임하여 파티를 지원해주었다.
내 캐릭터와 백합결혼을 하였다. 북극이 녹을 때까지.

밀러.
별의 회합 드루이드.
상식적인 언행으로 미쳐 돌아가는 파티를 붙잡은 청일점. 격정적인 순간엔 격정적인 대사로 분위기를 잘 잡아주었다.
별의 화살로 적을 물리치며 동료를 티라노로 변신시켜 강력함과 로망을 둘 다 잡았다.

폭스트롯.
폭풍 권역 클레릭.
바보스러우면서도 정의로운 RP로 역시 분위기를 잡아주었다.
번개를 날리며 성스러운 힘으로 적들을 붙잡고 우리를 치유해주고... 많은 걸 해주었다.
아래 캐릭터와 백합결혼을 하였다. 북극이 녹을 때까지.

야도 플레시위버.

배틀스미스 아티피서.
어떠한 일이 생겨도 침착하면서도 바보같은 일행들을 잘 따라와주었다.
스틸 디펜더로 적을 방해하면서 강력한 총알을 날렸다. 아티피서의 여러 기능들로 전투 외를 도운 것도 강력했다!
위 캐릭터와 백합결혼을 하였다. 북극이 녹을 때까지.


리타 델몬트.
긴 죽음의 길 몽크.
파티가 넷이서수사란 이름의 탐정사무소라고 주장하며 멋대로 소장 행세를 한다는 RP를 했는데 다들 잘 맞춰주어서 감사했다.


캠페인 이야기를 하자면,
곡지력 1491년. 네 명의 모험가는 산길을 오르다 안개를 통과하는데, 흡혈귀에 시달리는 마을에 도착하고 돌아갈 길은 찾을 수 없다.
레이븐로프트를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낮이 있긴 하지만 태양빛이 아닌 그냥 빛 판정이라 온갖 흡혈귀들이 안심하고 야외를 돌아다닌다. 다행히 플레이어가 태양빛을 만들 수단이 주어진다.
점쟁이가 카드를 뽑아주며 특정한 장소에 대한 묘사를 해주고 거기서 좋은 것을 찾을 수 있다고 알려준다. 장소는 카드를 뽑을 때 랜덤으로 정해지며 그 장소에 대한 묘사를 듣고 바로비아를 돌아다니며 찾는 것이 좋을 것.
죽음의 집이라는 간단한 어드벤처가 세션 0로 주어지고 곳곳에 기괴한 던전, 적, NPC들을 만날 수 있다. 찾아가야 하는 곳들이 무작위로 정해지는 것도 흥미로운 요소.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
근접 전투 캐릭터가 아예 없거나, 선한 성향의 클레릭 혹은 팔라딘이 없으면 난감해진다.






마지막으로 야도의 플레이어가 그린 합동백합결혼식짤과...




밀러의 플레이어가 그린 단체샷으로 마무리한다. 정말 즐거웠다.


~끗~













































































































진짜 마지막으로



이 마스터는 DMPC로 PC를 임신시킵니다
갓마스터

그리고 한1남킬러 현재 디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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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