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사진은 티알 플레이 중에 찍은 사진이 아니라, 마스터링 준비하면서 내 방바닥에 늘어놓고 찍은 사진인거 감안하고 봐라 ㅋㅋㅋ





판델버 잃어버린 광산의 마지막 던전인 파도메아리동굴이다.


시나리오에 있는 맵을 그대로 쓰는 건 아니고,

맵을 약간씩 수정해서 "그쪽으로는 길이 무너져서 갈 수 없습니다"라고 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맵을 굉장히 크게 프린트해서 격자 하나에 미니어처 하나가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처음에는 좌측하단에 있는 시작 방만 열어놓고.. 


캐릭터들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그 지역의 맵을 추가로 테이블 위에 붙일 예정이었다.


그렇게 해서 전장의 안개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었던 거지.




만약 캐릭터들이 내가 준비한 모든 맵을 다 돌아다닌다고 하면.. 그래서 맵을 다 이어붙이면... 아래처럼 된다.




좌측상단에 있는 보스방은 사이즈를 좀 크게 했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맵은 1격자에 10feet짜리 밖에 없는데.. 보스방에서는 1격자에 5feet을 철저히 지키고 싶었거든.


그러다 보니까 보스방만 사이즈를 다른 맵에 비해서 2배 더 크게 준비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완벽한 전장의 안개는 구현할 수 없다.




이 구역의 경우.. 빨간 동그라미에만 도착해도, 파란 동그라미 있는 곳까지 지도가 한번에 열려버리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물론 디테일하게 더 짜잘하게 잘라서, 그때그때마다 계속 이어붙이면 완벽한 전장의 안개를 구현할 수 있겠지만...


그건 너무 노가다라서 빠른 포기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