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들이 보스몬스터랑 열심히 싸우길래
PC의 공격이 기사의 갑옷 틈새를 정교하게 베어 유리점을 드리겠슴미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pl중 한명이 아니 룰북에 없는 이상한 유리점을 주는게 말이 되냐고
하우스룰이면 하우스룰이라고 말하지 왜 이상한걸 스스로 추가하냐고 멋대로 추가하지말고 원본 그대로 하자는데
이게 하우스룰이야 .. ? 그냥 재미를 위해서 준거였는데 .. 내가 실수한건가
PC의 공격이 기사의 갑옷 틈새를 정교하게 베어 유리점을 드리겠슴미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pl중 한명이 아니 룰북에 없는 이상한 유리점을 주는게 말이 되냐고
하우스룰이면 하우스룰이라고 말하지 왜 이상한걸 스스로 추가하냐고 멋대로 추가하지말고 원본 그대로 하자는데
이게 하우스룰이야 .. ? 그냥 재미를 위해서 준거였는데 .. 내가 실수한건가
이점과 불리점: [중략] ...당신은 대개 특수 능력이나 행동, 주문 등을 통해 이점이나 불리점을 얻게 됩니다. 고양감(제4장 참조) 역시 캐릭터의 인격 특성이나 이상, 유대와 연관되어서 이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DM은 상황의 영향에 따라 판정에 이점이나 불리점을 줄 수 있습니다.]
유리점 보니까 댄디 같은데 이 문구 들이미셈
나도 그거보고 줄려고 한건데 PL이 극대노 하길래 ..
네가 유리점을 이번 한 번만 줬거나 가뭄에 콩 나듯 줬는지 세션 동안 계속 뿌렸는지가 관건인데 만약 전자인데 PL이 항의한 거면 네 잘못은 아예 없고 PL이 이상한 놈임 근데 세션에서 이점을 널널히 뿌렸던 전적이 있다면 특정 PC에게 이점이 집중되었거나, 항의한 PL의 PC는 이점을 상대적으로 이점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음
만약 후자라면 어느 부분에서 화가 난 건지 얘기해보는 과정에서 드러날 테니 그 부분은 팀 내에서 점차 조율해나가면 됨 전자면 그냥 PL이 이상한 놈이라 답 없음
오 그렇군. 디게 세심하다
이 내용은 dm 맘대로 줘도 된다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주라는 얘기임. 적이 움직임의 제약을 받는다던가 방어 행동에 방해를 받는다던가. 갑옷의 틈을 정교하게 베었다는건 어디서 나온 상황임? 아무 근거없이 니가 그냥 넣은 묘사라면 항의는 정당하다고 본다
걔가 묘사를 그렇게 해서 내가 그렇다고 해주고 이점을 준거야 8ㅁ8
사실 다시 천천히 댓글 읽어보고 사전에 RP가 병행되었다고 너무 성급하게 넘겨짚었나 싶었는데 확실히 사전 고지가 없었으면 PL이 이야기를 꺼내볼 만 하긴 했겠네. 그런데 특정 PC가 운빨이 많이 나빠서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은 건 DM뿐 아니라 테이블 위의 모두가 직접 봐서 알고 있을 텐데도 플 중간에 왈칵 화 내는 건 좀 미스다 싶음. 이것도 당시 해당 PC가 얼마나 운빨이 나빴는지, 테이블 분위기가 어땠는지 등을 모르니 넘겨짚는 거에 불과하지만.
다 읽어보니 당시에 정답이였을 선언은 DM인 질문자가 '이 PC가 너무 활약하지 못해서 DM으로서 스포트라이트를 주고 싶은데, 마침 PC가 이러이러한 훌륭한 RP를 곁들였으니 이점을 주려고 합니다. 다들 괜찮으실까요?' 라고 모두의 동의를 구하는 거 정도였겠네
그냥 알피를 잘해서 주는게 유리점인데 감놔라 배놔라인거임?
와 그 사람이랑 장편임? 얼마나 남음?
룰 대로 하자(룰 모름)에 플러스로 플 중간에 분위기 좆창내면서 바락바락 대든거면 걍 메이스로 대가리 깨버리고 새 플레이어 받아도됨
난 과연 그 PC를 조종하는 PL에게 유리점을 줄만한 뭔가가 있었는지가 궁금하네... 멋진 대사를 했거나, 액션묘사를 잘 했거나... 그외에 뭐 기타등등... 유리점을 줄만한 이유가 있었는지가 궁금함. 만약 그게 아니라면... 이 글에 적어놓은대로 그냥 "PC들이 열심히 싸워서"가 이유라면 좀 고개를 갸웃하게 될거 같긴함... 그 PC 하나만 열심히 싸운게 아니라... PC"들"이 열심히 싸웠는데... 그러니까 열심히 싸운건 다들 열심히 싸웠는데... 그 중에 한명에게만 DM이 직접 액션묘사를 붙여주면서 그 묘사에 따른 유리점까지 준다고 하면... 이건 누가봐도 그 PC만 편애하는거 아닌가???
DMG (한글 정발 기준 5페이지) 에 "치우치지 않게 규칙을 판정할 누군가가 필요합니다...(중략)...DM이 이러한 규칙 심판의 역할을 맡아야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라고 적혀있더라? 치우치지 않게 규칙을 판정해야 하는 심판이라면 당연히 공정해야지.. 그런데 "멤버들이 다 같이 노력했으니까 멤버 중에 한명에게만 보너스를 드리겠습니다"를 공정하다고 할 수는 없지
주사위가 잘 안떠서 활약 못하는 PC에게 유리점을 줄려구 한거였어 ㅠㅠㅠㅠ
아하 검아어 ㅠㅠㅠㅠㅠㅠ
그런거라면 이점을 줄만한 이유가 아무것도 없었던거잖아???
내가 예전에... 이미 수년동안 같이하던 팀에 잠깐 들어가서 중편을 했던 적 있는데.. 그 중에 한명이 주사위가 너무 안뜨는 사람이었어.. 그래서 "하루에 딱 한번, 펌블 1이 뜨면 그걸 크리티컬 20으로 간주한다"라는 하우스룰을 가지고 몇년째 팀을 굴려오고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첫 세션에 들어가기 전에.. 마스터가 나에게 그런 하우스룰이 있다는 걸 설명하고, 나에게 그렇게 해도 될지 동의를 구했음. 나는 오케이 했음. 이미 몇년째 그 하우스룰로 진행하고 있었다고 해도... 내가 새로 들어갔기 때문에 나에게 동의를 구했고, 내가 오케이를 했으니까 그 하우스룰을 계속 적용할 수 있었던거지. 그리고 게임이 진행되는 몇주동안 펌블1이 뜰때 "크리티컬이다!!! ㅋㅋ" 하면서 정말 재밌게 플을 했지
"주사위가 안떠서 활약을 못하면 이점을 드립니다"라는 너의 방침에 대해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먼저 이야기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힝구 검아어 ㅠㅠㅠ 꼭꼭 명심할게
’마스터가 다른 pl에게 유리점 한번 주는게 편애하는것처럼 느껴져서‘ 씩씩거리면서 따졌다면 그냥 그사람이 인성파탄자가 맞음 - dc App
일단 하우스룰이라는 말은 나쁜 의미가 아니고, 그냥 "책에 써진 공식룰이 아니며, 그 팀에서만 자체적으로 조정해 사용하는 규칙"이면 전부 하우스룰임.
그런게 있으면 일단 팀 내에서는 전원이 인지할 수 있도록 공유해야 하고, 룰에 적혀있더라도 그런 이점을 줄 때는 (실제로 공정하지 않더라도) 공정한듯이 티 안나게 잘 처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아하 거마어 .. ㅠㅠㅠㅠ 나름 공정했다구 생각했는데 그렇게 못느낄수도 있겠구나
난 그렇게 멋진 RP에 보상을 주는게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전에 같이 턀 하던 사람이랑 이 주제로 대화해봤었거든 근데 그 사람이 "그런 걸 보상하라고 고양감이 있는거다. 이점 얻으려고 클래스피처나 주문을 써야하는데 그냥 '말을 잘해서' 이점을 주는건 그 자체로 공정한 마스터링에 대한 신뢰를 깨는거다. 딴 사람은 말을 잘해서 이점을 주고 너는 노력했는데 말재주가 부족해서 이점을 안주면 그건 꼽지 않겠냐?" 라고 하시더라 그거 보고 좋은 RP에 대한 보상은 고양감으로 주는게 맞겠단 생각이 들음
나는 하등 문제없다 생각함 마스터 맘이지 유리점 준다고 본인한테 무슨 큰 손해가 오는것도 아니고 화내는게 이상한거같은데 - dc App
앞으로는 묘사를 재밌게 했으니 고양감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해 - dc App
그렇다고 고양감 드려도 되죠? 하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물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마스터가 고양감 주면 플레이어는 그러려니 해야지 - dc App
다들 다른 플레이어끼리의 형평성이 안 맞을 수도 있다에 초점을 맞추지만 그 플레이어가 불쾌해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음 마스터가 그냥 이점주면 공격에 이점을 받는 능력들이 쓸모가 없어지니 밸런스 붕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 그 캐릭터가 못하면 못한 거지 그걸 이점으로 충당받으면 다른 플레이어랑 형평성이 안 맞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 하우스룰보단 그냥 원본을 하고 싶었을 수도 있음 - dc App
그런데 그걸 ‘극대노’한 건 그 플레이어 잘못 맞음 - dc App
항의하고 싶어져도 자기 캐릭터 이점받았을 때나 해야지 다른 플레이어가 항의하는 건 좀; - dc App
난 유리점을 꽤 프리하게 주는 편인데, 흔히 그럴싸한데? 하면 주는 편임. 묘사를 열심히 한다는 점에서 보답을 주고 싳기도 하고, 극적인 상황에서 극적인 묘사로 한 행동이 처참한 결과가 나오길 바라지 않기 때문이지. 소극적인 pl에는 대놓고 유도하기도해. 지금 닥친 상황을 타파하기위해선 좋은 판정이 필요한 걸 알고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보실래요?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