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니까 좀 분조장 같긴한데 뭐 결론이 그렇다는거고

정말 창의적인 전개는

"음 그러면 여기 기둥이 있는데 기둥을 타면 천장의 대들보로 올라갈 수 있나요?
만약 대들보에 올라갈 수 있으면 기습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나요?" 이런걸 말하는거임


그러니까 상식적인 선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재밌는 선언 말하는 거임


그런데 꼭 본인이 창의적이다 하는 새끼들은 이상하게
"그럼 기둥을 무너트릴래요 그럼 여기 건물 전체가 무너질거고 저 병신들은 다 뒤지겠죠 마스터 병신새끼야"

아니면 "천장이고 뭐고 알빠노 피에 정화걸어서 즉사시킬거임 룰상 되는데 그럼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라던가 글에 언급된 '패밀리어 뇌에 소환하면 즉사아님? 개꿀'


같은 소리를 하는데 이건 창의적인 선언이 아니라 그냥 좆트롤 룰치킨짓임


이 새끼들 특징은 꼴에 뭔 좆같은 라노벨이나 유튜브 보고와서

"왜 안됨? 누구누구 유튜브에서는 된다고 하던데 마스터 병신임?" 이러는데


걍 룰북보여주면서 DM 선언이 룰 위에 있다고 알려주면 담 세션에 지가 빠지던가 고치던가 알아서 바뀌게 되어있음

왠만한 룰북은 대부분 초반부에 룰은 참고용이며 마스터의 판단이 우선한다라고 적혀있는 편이라

창의적전개라 주장하는 룰치킨선언은 걍 그걸로 씹는게 맞음



막말로 젤다로 치면 칼로 전기 연결하는게 창의적인 플레이지

팩 해킹에서 치트쓰는게 왜 창의적인 플레이임 그냥 좆병신새끼지



그러니까 마스터는 괜히 PC들이 창의적인 선언을 하면 어쩌지 하고

하루종일 고민하기 보다는 하 시발 이 새끼 존나 병신같아서 못해먹겠네 하고 킥 하는게 나음



진짜임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