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디앤디 얘기만 해봐도 부활 주문들은 '사후 세계에 간 영혼들이 원치 않으면 불러올 수 없다'는 엄격한 제약이 있음
부활 시도했는데 응답하지 않는 거 보고 거기가 그/그녀가 있을 곳이구나...하고 함께 받아들이는 거 클리셰 수준임. 애초에 부활 쑴풍쑴풍 쓸 수 있는 룰 자체가 되게 드물고 있다면 그놈의 다크 소울 이상으로 부활이 어색할 수 없는 세팅이나 파워 레벨 다루는 경우가 태반임.
반대로 부활능력 써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못 살린 누군가를 어떻게든 제때 강력한 존재한테 데려가서, 왜 이 PC/NPC가 살아야만 하는지, 왜 그가 죽는 것보다 살아 있는게 본인의 영혼과 세계에게 나은 결과인지 납득시키는 과정이 장편 캠페인의 인상깊은 대목으로 남는 경우 굉장히 많음.
소재가 취향에 안 맞는 걸 뭐라 할 수는 없어도, 본인의 빈약한 상상력과 플레이 경험을 토대로 원색적인 단어만 섞어가며 까내리는 건 좀 없어보이긴 하네
부활 시도했는데 응답하지 않는 거 보고 거기가 그/그녀가 있을 곳이구나...하고 함께 받아들이는 거 클리셰 수준임. 애초에 부활 쑴풍쑴풍 쓸 수 있는 룰 자체가 되게 드물고 있다면 그놈의 다크 소울 이상으로 부활이 어색할 수 없는 세팅이나 파워 레벨 다루는 경우가 태반임.
반대로 부활능력 써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못 살린 누군가를 어떻게든 제때 강력한 존재한테 데려가서, 왜 이 PC/NPC가 살아야만 하는지, 왜 그가 죽는 것보다 살아 있는게 본인의 영혼과 세계에게 나은 결과인지 납득시키는 과정이 장편 캠페인의 인상깊은 대목으로 남는 경우 굉장히 많음.
소재가 취향에 안 맞는 걸 뭐라 할 수는 없어도, 본인의 빈약한 상상력과 플레이 경험을 토대로 원색적인 단어만 섞어가며 까내리는 건 좀 없어보이긴 하네
손오공 : 괜찮아, 드래곤볼을 모아서 부활시키면 돼!
좀 치노 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
부활이 존나 어려운 세계관도 좋지만 부활을 할 수 있는 세계인데도 되살아날 수 없는 상황도 맛도리이거늘
이쯤에서 꺼내보는 명작 티알 썰 ㅋ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27678
언데드쪽이 더 나은 소재같은데. 부활은 생전과 너무 똑같잖아. - dc App
부활을 어떻게 다루냐 차이지
부활이 흔한 세계관은 잘 없지만 후반부 PC들 기준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건 아니잖아. 그리고 영혼들이 원하지 않으면 불러올 수 없다는 게 엄격한 제약이라 죽음의 무게감을 늘릴 수 있는 건 맞아도, 부활 자체가 불가능한 것보다 죽음을 무게감 있게 만들 수가 있나?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내가 원색적인 단어를 그냥 말 세게 하려고 가져다쓴 게 아니라 비유를 들려고 한 거잖아. 어떤 조건을 붙여도 그게 애초에 없는 것만큼의 수준을 만들기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