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는 삼지창이 가장 좋다는 소감이다.
확실히 강하다. 주위에 동료가 있다면 누워있는 적을 이점으로 팰 수 있고, 당신에게 다중공격이 있다면 당신의 두번째 공격이 이점으로 들어간다.
삼지창에 투척 속성있다는 게 또 아주 유용하다.
기회공격에도 강하다. 상대가 당신을 벗어나 뭘 할 계획이었는데 자빠져버리면 계획은 무산되고 공격만 받은 꼴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염가판 센티널쯤 되는 것 같다.
어? 성공해버렸다.
삼지창 무기전문화엔 문제가 하나 있는데 무기전문화 중 유일하게 상대가 내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근력 내성도 아니고 건강 내성이라 성공할 수 있는 상대가 많다. 또한 넘어진 상황을 이용할 게 없다면 넘어뜨려도 별 의미가 없다.
그러다보니 장검 또한 유용하다. 주위 동료들을 지켜주기에도 좋고 어느 상황에서도 쓸모있다. 안정적인 게 장점.
하지만 드루이드가 달빛 광선을 깔아줬다면 어떨까? 2024판에선 광선에 들어가는 순간 피해를 받게 되는 대신 광선 안에서 턴을 시작할 때가 아닌 턴을 종료할 때 피해를 받게 되었다.
그러니까 망치를 이용해 광선으로 밀어넣어주면 피해를 바로 받는 것.
어? 죽으면 안 되는데......
옆의 바드가 저 오크에게 광기의 왕관을 씌워놨기 때문. 그냥 피해만 좀 주려던 건데 죽어버렸다.
......
이상적인 무기전문화: 한손엔 창, 한손에 검을 들고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진정한 전사. 이기기 위해선 어떤 수단이든 이용한다.
무기 전문화의 현실: 플레이어가 멍청하면 활용을 못한다. 미안해, 바드 플레이어......
덤으로 8 ~ 9레벨에서의 전투 후기.
고레벨에선 상황에 맞게 무기를 교체할 일이 별로 없다. 마법무기를 써야 하는데 마법무기가 여러개 주어지진 않으니까. 거인이 상대라면 상황이고 뭐고 거인 살해 무기를 꺼내 공격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선 검이 참 좋은 선택지다. 양손검은 빗나갔을 때도 근력수정치만큼 피해를 주는 것, 한손검은 적중당한 상대의 다음 명중굴림이 불리점을 받는 것. 어떤 상황에서든 유용해서 늘 휘두를 수 있다.
또한 9레벨이 되면 공격할 때 상황에 맞게 세가지 무기전문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바바리안 같은 캐릭터와 크게 차별화될지도?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못해 잘 모르겠다.
아무튼, 무기전문화는 성능도 좋지만 무엇보다 재밌다.
~ 끗 ~
어제 뚜벅이 파이터로 용 타고 날아다니는 마법사에게 자벨린 맞춰서 (무장의 대가 밀치기로) 떨어트리고 줘팼음 ... 무기전문화 최고야 ... 투척무기는 투척속성 자체에 공격할때 뽑아던지기가 붙어서 더 편하더라
초상화랑 데미지 UI 무슨모듈임? 설명이랑 기깔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좋네
데미지 UI는 미디퀄, 초상화는 Chat portrait
아무것도 몬하죠
회전베기(Cleave)도 다수 상대할 때 좋을 텐데 가장 성능 애매한 건 늦추기(Slow)일려나
넘어진 애한테 힘줄끊기 + 슬로우 먹여주면 절대 못일어나긴 할텐데 딱 그정도일듯
번역 이상하게 해놔서 룰 틀린 줄 아랏네;;
헉 어느 부분 번역이 이상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