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루가 사이버네틱스 쓰는 건
ㅁㄴ(203.226)
2016-07-20 21:56
추천 7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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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사이버네틱스 말고 프로제니터식 생체개조요. 아래에서 언급되었던 이야기는 사이버네틱스가 아닌 생체개조입니다만?
그와 별개로 글래스워커 트라이브북에 사이버네틱스 언급이 나오긴 할 겁니다. 굳이 들춰보기는 귀찮지만.
아마 가축춤꾼님이 가로우와 사이버네틱스 관계에 정통하셨을 듯
네? 저도 룰북에 써있는거 말곤 모릅니다만.
그럼 가로우와 사이버네틱스는 글래스워커 룰북의 서술이 전부인가요?
그나저나 호랑이도 제말하면 나온다더니 아까 마미님도 그렇고 가죽춤꾼님도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진짜로 출현하셨군요. ㅎㄷㄷ...
지명 되었으니 썰을 풀자면 프로제니터식의 생체개조를 제노플란트 디바이스/인벤션이라고 칭하는데 정령과의 의사소통에 전혀 관련이 없을 뿐더러(즉 차고 있던 적용이 되었건 문제없고) 심지어 옆길걷기를 할때도 같이 적용됨. 굳이 데디케이트 탈리스만을 적용하지 않더라도 가능. 하지만 근본적인 출처건이 중요한데 만약 웜-테인티드로 인해 생긴거라면 제노플란트이건 EDE에 오염된 일반 장비품목이던 그 자체로 움브라에서 베인의 시선을 끄는걸로 알고 있음.
어...프로제니터 컨벤션북은 이미 오래 전에 읽어봤는데, 프로제니터 룰북에 Xenotransplant를 가로우에게 이식하는 경우는 전혀 설명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그리고 프로제니터의 주 개조는 Xenotransplant가 아니라 Genemodification이죠.
오히려 패러독스의 위험성 때문에 Xenotransplant는 비교적 희귀한 개조라는 설정이고. 마지막으로 제가 드린 질문은 프로제니터식 생체개조가 아니라 사이버네틱스입니다.
글래스워커 말고도 쉐도우로드와 본노어쪽에도 살짝 언급이 되어있는데 어찌어찌 유출되어서 나온 테크노크라트의 장비나 글래스워커 서플에도 나왔듯 SoE 처럼 테크노맨시 장비를 써먹어보려는 시도는 꽤 많이 나왔었음. 보이드 엔지니어쪽에 관련한 인벤션 중에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차원장 안에 EDE(그러니까 정령)을 가둬서 참을 뽑아먹는 인벤션이 제시된걸로 봐선 어느정도 상호호환되는건 '이론상'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어쨌거나 요지는, 지금까지 프로제니터식 생체개조를 받은 가로우는 공식적으로는 단 한 명도 없다는 거죠. 플레이어가 만들어낸다면 모를까
아아 제네모티피케이션
흐음, 그렇군요. 결국 글래스워커 서플 이외에는 가로우와 테크노맨시에 대한 언급은 그렇게 많이 없나보네요. 저도 쉐도우로드/본노어 서플 전부 읽어봤는데 해당 서플들에서도 딱히 가로우 사이버네틱스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는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딱히 언급이 된 서플은 없는데(만약 된다면 그건 극한의 크로스오버이긴하니까) 가능은 하지 않을까 싶음. City Father라고 어떤 특정 기술에 도달한 정령의 개념이 존재하는걸로 봐선 아예 못한다-라고 주장하는건 힘들듯. 현대 사회의 모든 기술이 테크노크라시의 기술이 컨센서스에 받아들여져서 현실이된거라. (드림스피커가 말하는 TV 정령 마냥)
뭐야 이거. 오늘 갤 뜨는게 왜이리 늦어
City Father도 그렇고, 기술의 극단에 도달한 정령으로 Machine도 언급이 되지요. The Man도 있고
가루우랑 '그나마' 관점이 비슷한 드림스피커의 관점으로는 해당 기술에도 그 정령이 존재하고. 그걸 스피릿 스피어로 깨워서 이리저리 부려먹는다는 로테들이 있는것도 있고, DA 이후에 개발된 오피셜 자작 리츄얼들(주로 글래스워커의)로 현대무구들을 페티쉬화 하는거 보면 사이버네틱스에 관한 특별한 영적 처리는 가능하긴 할꺼임. 누가 만들고 어떤 정령에게서 배우냐의 문제겠지만.
City Father가 테크노맨서 전반에 우호적이라면 Machine은 이터-X나 SoE한테 특히 우호적이고, The Man은 테크노크라시, 그 중에서도 NWO에게 특히 우호적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ㅇㅇ. 글래스워커의 현대무구 페티쉬화가 있죠. 그런 기술을 잘만 응용하면 사이버네틱스에 대한 특별한 영적 처리도 꿈은 아닐 듯. 물론 테크노맨서한테서 배워야 하겠지만.
그야 Machine의 떡밥은 사이ㅋ...... *당신들 뭐야!! ZAPZAPZAP*
글래스워커 책에는 사이버네틱스 임플란트를 다시 생체 장기로 되돌려놓는 것도 나오고, 신체 자체과 영적인 부분은 큰 관련 없다는 말도 있고 하니 임플란트 아닌 신체개조라도 별 상관 없을듯.
그리고 애시당초 oWoD는 모든 기구와 기계와 인공물에 정령이 깃들어 있다는 설정이니까요.
임플란트에 실제로 영적 처리 합니다
ㅁㄴ/ 문제는 프로제니터의 신체개조는 Pattern 자체를 변경한다는 것
WoD의 모든 사물은 이영도씨가 좋아하는 '개념의 현현'에 가깝고 그것을 가루우(변신족)들은 굉장히 프리미티브하게, 메이지들은 상당히 신세대적으로 간섭하는데 지나지 않아서 같은 사물이라면 쌍방간의 결과론적인 도출은 가능할꺼임.
ㅁㄴ/ ㅇㅇ 글래스워커가 사이버네틱스 임플란트에 영적 처리한다는 건 잘 알죠. 그런데 그게 지금 대화 주제와 크게 관계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기억하기로는 쉐도우로드쪽의 사건 중에 루푸스 아룬에게 사이버네틱 처리했다가 죽는 바람에 난리난 사건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썰을 내가 잘 모르니 누가 추가 해설 바람여. 내 기억이 맞다면 인공심장 뭐시기였던 모양인데.
아무튼 모두들 즐겁고 유익한 대화였습니다. 안녕히 계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영적 처리 이야기는 댓글 중 그 이야기 나와서
전혀 다른 주제지만 SPD의 기술이 들어갔을 것으로 짐작되는 유사 변신족들의 육신 그 자체가 특정한 정령(특히 베인들이지만)과 교섭이 가능하고 심지어 몇몇 기프트를 통해서 옆길걷기가 가능하다는걸 생각해보면 아마도 프로제니터식의 패턴 변화도 '정령의 육신으로서의 현현'에 해당하는 일반 변신족에게도 해당하지 않을까 싶음. 베인이라고 해도 정령의 기본 규칙은 따르니까.
그리고 ㅁㄴ님에게는 만약 제 어투가 지나치게 공격적이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딱히 님에게 따지거나 비난할 의도는 없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아 댓글 다는 사이에 또 다른 댓글이... 아무튼 영적 처리 이야기가 나온 이유 잘 알겠습니다.
가죽춤꾼/ 확실히 그럴듯한 이야기네요. 의문이 어느 정도 해소된 느낌이랄까.
그러고보니 포옹 성공한 가루들도 베인들과는 소통 가능했으니 정령과 소통하는 능력은 왠만해서는 안 없어지는 것일지도
이건 구체적으로 무슨 마법적인 효과를 어떤 패러다임 하에 썼는지에 달린 거지 그냥 원론적으로 된다 안된다의 문제가 아닐 텐데.
ㄴ ? 지금 사이버네틱스 말씀하시는 건가요?
마법을 사용한 패턴 변화로 노시스를 잃는 것.
아 우리들이 조금 위에서 토론하던 주제 이야기하신 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