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pc의 행동을 결정하는건 pl이라고 생각한단 말임
pl이 생각한 자기 캐릭터의 해석을 기반으로 캐릭터의 행동이 나타나니까 'pc가 하는 행동 = pl이 하고싶은 행동' 이렇게.
내 머리로는 pl이 하고 싶지 않은 행동을 pc가 하는게 디게 이해하기 힘든 행동임

그래서 플레이어 회의할 때 pc입장과 pl입장을 다르게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을 어케 받아들여야 할지 좀 곤란할때가 많음.
예시를 들자면
npc를 도와줄까 말까에 대해서 플레이어 회의를 한다 치자. 나는 플레이어의 의견만 밝히는 반면에 분리를 잘하는 사람은
npc를 도와주면 좋겠지만 제 캐릭터는 손익을 따지는 냉혈한 성격이니까 npc를 두고 떠날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뜻을 밝히기도 하더라고.
이런 경우 얘기할때 뜻은 도와주고 싶다는 거야 아니면 도와주고 싶지 않다는 거야? 나는 위에 설명한 거처럼 pc가 하는 행동 = pl이 하고싶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아 저 사람은 도와주고 싶지 않은가 보구나 생각하고 그럼 그냥 가자. 이런 식으로 결론이 났는데...
플레이 끝나고 나니까 자기 캐릭터가 그렇다는 거지 자기는 도와줘도 상관없다고 그러길래 이게 뭔소리지... 싶었거든...
내가 경험치가 부족해서 이런 경우를 어케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보통 pc입장 pl입장 다를때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