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지인들 모아서 함

나랑 애인은 아예 첨이고 디엠은 마스터링이 처음
디엠이 직접 만든 시나리오로 플레이함.

먼가 얼렁뚱땅 흘러가면서도 각자 RP 지키려고 한마디씩 얹는데서 재미를 느낌

나는 구원의 맹세 혼돈 선 팔라딘인데 아무리 사악한 사람이어도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맞으면 몸에서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서 평화로워지고 착해질 수 있다고 믿는 컨셉이었음.

1렙 마법으로 선과 악 탐지 배워놨는데 이거로 언데드 몰려있는 방 피해서 시간 절약하면서 공략하니까 먼가 기분이 묘했음
혼자하는 게임은 공격스킬 버프스킬 많이찍는게 짱인데 이건 팀플레이 게임이라 이런 보조마법도 유용하구나 싶더라

다들 처음인게 너무 많아서 시나리오를 급하게 마무리 했는데 그래도 진짜 재밌었다. 앞으로도 기회만 되면 계속 해보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