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바구니 바닥에 그린 마법진과 마법사의 마력을 사용해서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장정 5000명을 배불리 먹이고도 12바구니 정도가 남게 하는 것도 가능한 걸테니까.
근데 저거 정도면 충분히 거창한 마법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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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마스터가 어떻게 조건을 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시의 내용이면 엄청 어려울 듯?
익명(61.254)2024-11-06 19:04
답글
설정에 따라 세계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 판타지에서 그런 의식은 등가교환인 경우가 많으니까 그 점을 잘 고려해야 할 듯? 예시처럼 보리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 +그리고 마법사 한 명의 마력으로 장정 5000명을 먹이려 하는 마법사 플레이어가 등장한다면 나라면 이렇게 이야기할 듯. '설령 당신의 마력을 모두 사용해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5000인분으로 복제하려고 하더라도 물질의 복제창조 자체를 당신의 마력으로만 치루는 건 어려운 일일 겁니다. 평범하게 시도한다면 몇 주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의식을 구현할 특정한 진을 그린다면 일이 더 쉬워져 몇 일만에 이를 행할 수 있겠지만 그동안 절대 진 밖으로 나서면 안됩니다. 또한 5000인분의 식사는 대부분 당신의 마력으로 구성되는 것이기에
익명(61.254)2024-11-06 19:10
답글
허기를 없앨 수는 있지만 실제로 영양을 채워주진 않습니다. (효과가 믿을 수 없거나 제한적입니다.) 당연하게도 마력과 당신의 보리빵 다섯개, 물고기 두 마리를 의식에 소비해야 합니다. 마법은 기적을 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시도해 볼 순 있겠지만 당신이 의식을 끝마치기 전에 모두 굶어죽을 확률이 높겠군요.' 라고 할 듯
익명(61.254)2024-11-06 19:12
답글
마법의식 자체를 간단하게 시전하고 싶다면 서사적으로 얻은 재료 활용을 잘해야 할 것 같아. 던전월드에서도 그랬지만 마법 의식이 정말 팀의 모두에게 어떻게 그 행위와 결과를 납득시키는가가 중요한 연출에 모든 것을 일임한 액션임. 행위의 목적과 그에 동등해보이는 대가를 치루면 의식이 진행된다라서 즉발에 가까운 마법의식은 정말 직관적이여야 할거야.
익명(61.254)2024-11-06 19:21
답글
언던이라고 했으니까 언던으로 예시들어주면 예견술을 배우지 않은 마법사도 예견술을 마법의식을 통해 할 수 있음. 예견술을 배운 마법사가 가볍게 주문시전을 하면 할 수 있는게, [가방에서 미리 오밀조밀 만들어둔다는 묘사해뒀던 지푸라기 인형 꺼내서 흙바닥에 동그란 원 그린 뒤, 인형을 가운데 두고 불을 붙이면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지팡이를 연기 위에 휘휘 저어서 대상을 비추는 환영을 만들어냅니다.] 같은 묘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뿐이지.
익명(61.254)2024-11-06 19:25
답글
정리하면 마법 의식 하려면 설득력 있는 묘사를 하면 됨. 그게 거창하든 단순하든 플레이어랑 마스터가 '저 정도면 쌉가능이겠는데?' 하기만 하면 됨. 장갑에 마법진 미리 그려서 돈 잡고 던지면 시전자가 그 돈을 아까워하는 만큼 강한 마탄으로 바뀌어서 적에게 날아간다고 주장해도 마스터나 플레이어가 보기에 진짜 대가 제대로 지불했다 싶으면 발동 시켜줄 걸? 몇 세션동안 모은 돈 던져서 데미지 주는 거니까
마스터가 어떻게 조건을 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시의 내용이면 엄청 어려울 듯?
설정에 따라 세계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 판타지에서 그런 의식은 등가교환인 경우가 많으니까 그 점을 잘 고려해야 할 듯? 예시처럼 보리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 +그리고 마법사 한 명의 마력으로 장정 5000명을 먹이려 하는 마법사 플레이어가 등장한다면 나라면 이렇게 이야기할 듯. '설령 당신의 마력을 모두 사용해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5000인분으로 복제하려고 하더라도 물질의 복제창조 자체를 당신의 마력으로만 치루는 건 어려운 일일 겁니다. 평범하게 시도한다면 몇 주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의식을 구현할 특정한 진을 그린다면 일이 더 쉬워져 몇 일만에 이를 행할 수 있겠지만 그동안 절대 진 밖으로 나서면 안됩니다. 또한 5000인분의 식사는 대부분 당신의 마력으로 구성되는 것이기에
허기를 없앨 수는 있지만 실제로 영양을 채워주진 않습니다. (효과가 믿을 수 없거나 제한적입니다.) 당연하게도 마력과 당신의 보리빵 다섯개, 물고기 두 마리를 의식에 소비해야 합니다. 마법은 기적을 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시도해 볼 순 있겠지만 당신이 의식을 끝마치기 전에 모두 굶어죽을 확률이 높겠군요.' 라고 할 듯
마법의식 자체를 간단하게 시전하고 싶다면 서사적으로 얻은 재료 활용을 잘해야 할 것 같아. 던전월드에서도 그랬지만 마법 의식이 정말 팀의 모두에게 어떻게 그 행위와 결과를 납득시키는가가 중요한 연출에 모든 것을 일임한 액션임. 행위의 목적과 그에 동등해보이는 대가를 치루면 의식이 진행된다라서 즉발에 가까운 마법의식은 정말 직관적이여야 할거야.
언던이라고 했으니까 언던으로 예시들어주면 예견술을 배우지 않은 마법사도 예견술을 마법의식을 통해 할 수 있음. 예견술을 배운 마법사가 가볍게 주문시전을 하면 할 수 있는게, [가방에서 미리 오밀조밀 만들어둔다는 묘사해뒀던 지푸라기 인형 꺼내서 흙바닥에 동그란 원 그린 뒤, 인형을 가운데 두고 불을 붙이면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지팡이를 연기 위에 휘휘 저어서 대상을 비추는 환영을 만들어냅니다.] 같은 묘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뿐이지.
정리하면 마법 의식 하려면 설득력 있는 묘사를 하면 됨. 그게 거창하든 단순하든 플레이어랑 마스터가 '저 정도면 쌉가능이겠는데?' 하기만 하면 됨. 장갑에 마법진 미리 그려서 돈 잡고 던지면 시전자가 그 돈을 아까워하는 만큼 강한 마탄으로 바뀌어서 적에게 날아간다고 주장해도 마스터나 플레이어가 보기에 진짜 대가 제대로 지불했다 싶으면 발동 시켜줄 걸? 몇 세션동안 모은 돈 던져서 데미지 주는 거니까
대충 던진 질문에 존나 자세하게 대답해주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