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 마스터링을 판델버의 잃어버린 광산으로 돌리고 있는데 세션 준비할때 대사나 묘사는 사전에 어느정도 준비해놔야함?엊그제 했을때는 대충 인트로만 적어놓고 즉석에서 뽑아내자니 좀 힘들었는데 미리 준비해두면 막상 필요 없어질거같아서 고민됨그리고 갑작스런 세션 내 돌발상황은 어케 해야되냐저번 세션은 두뇌 풀가동해서 가까스로 스토리 진행했는데 다음주도 그럴까봐 두려움ㄷㄷ
대사 너무 생각 안 나는건 이러이러 말했다고 묘사로 때워도 무방함 특히 말할 거 너무 많다 싶으면. 플레이어들은 어차피 니가 좆도 상상 안 한거 물어볼거기 때문에 전부 준비하긴 쉽지 않다
판델버는 전형적인 가고 싶은 데 들르다 보면 깨지는 모듈이라 플레이어들이 엇나가서 심각한 문제 생기기 그렇게 쉽진 않을거임. 나 이거 안할래로 일관하는 등 막가자는 상황이면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여러분이 이래서 대충 망했어요 하셈.
일단 30분 전까지 롤을 해
그리고 남은 30분 동안 다급히 플레이를 준비하다 보면 인간의 잠재능력이 깨어나서 플레이를 잘할 수 있게 됨
준비를 많이 해도 어차피 임기응변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만큼 버려지는 준비도 많지. 근데 그래도 해두면 마음이 덜 불안하다던가 묘사가 풍성해진다거나 버려진 준비는 나중에 다른 장면에서 써먹는다거나 장점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