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기사 퀘스트랑 비슷한 자작룰을 지니고 돌리던 마스터가 있었어. 공퀘랑 달랐던 부분 두가지가 마스터가 다른 이름으로 해당 룰북을 부르며 자작룰이라고 말했다는 부분이고 두번째는 플레이어가 무려 9명이나 되는 대형 세션이라는 부분이였어.
해당 룰북의 pl들은 모두 여학생 pc를 굴려야 했고 마스터는 수십명의 npc를 만들어주며 그들 한명 한명을 꼬시고 미연시를 이어갔지. 적당한 텍섹과 먼치킨 npc들의 힘 자랑으로 플레이어들을 이기게 해주면 pc들은 마스터를 찬양 했고 덕분에 해당 세션은 꽤 오랫동안 잘 돌아갔어.
근데 이 룰은 문제가 있었어. 우선 pc가 9명이나 되다 보니까 마스터의 편애가 생기기 시작했고 특히 전투시에 후방에 서 있던 여학생 pc들은 세션이 지속될때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적당히 마법 좀 쏘면 마나가 부족해져서 회복을 해야 했고 무엇보다 마스터도 후방 pc들의 선언을 실수로 넘기는 일이 많았거든.
하지만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니였어. 어차피 학생들중 최강은 npc였고 반장도 npc고 mvp도 npc가 했으니까. 전방이 후방보다는 활약 했다~였지, 딱히 주축이 되진 못했어.
그럼에도 후방 pl들은 불만이 생겨갔고 나한테도 몰래 말을 하더라고 왜냐면 나도 후방에서 꿀 빠는 여학생이였거든.
그래도 나는 상관 없었어. 그래서 적당히 넘겼는데 다른 두명은 아니였나봐.
이 둘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더니 생각보다 마음이 잘 맞았나봐. 그리고 곧바로 텍섹으로 들어갔어. 마스터가 바빠서 모두와 텍섹을 해주지 못했는데 이에 대한 반발심이였나봐, 아니면 그냥 하고 싶었거나?
그리고 바로 다음날 두 사람은 공식적인 레즈 커플이 되었어. 모든 pl들은 축하를 해줬지만 마스터는 아니였지. 마스터는 후방 pc중 한명인 흑마법사 pc를 위해서 npc와 미연시 루트를 만들고 있었거든.
덕분에 후방에서 백마법을 사용하던 마법사 pc는 마스터의 분노를 샀고 그들이 꽁냥거리며 애정 넘치는 러브 스토리가 이어질때마다 npc들을 이용하여 초를 치고 심지어 몬스터랑 강제로 텍섹을 시키기도 했어.
그럼에도 그들의 사랑은 멈추지 못했고 결국 마스터는 항복 했다는듯 백마법사 pc 전용 마법 지팡이를 세션 보상으로 줬지. 그리고 다음 세션 전투때 갑자기 이게 부작용을 일으키며 폭발했어.
평소에 보스몹에 대한 묘사나 배경 설명은 한 줄로만 하던 마스터가 그날은 신나서 5줄이나 되는 묘사를 하며 끔찍한 살덩이가 되어버린 백마법사를 묘사 해줬지.
그리고 세션이 멈췄어. 아무도 말을 꺼내지 못했지. 약 15분?쯤 지나더니 백마법사 pl이 나가버렸어. 마스터는 아쉽게도 바빠져서 더 함께 하기 힘들거라고 했지.
그렇게 흑마법사 pl은 남은 모습을 보며 그래도 마스터가 이겼구나 싶었는데 2시간쯤 지나고 흑마법사 pl도 나가더라고. 2시간동안 긴 대화를 나누었나봐.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날의 세션은 그렇게 터졌고 다음날이 되었지. 놀랍게도 다른 사람들도 하나 둘 나가기 시작했어.
나도 이때쯤 나가서 결국 어찌 되었는지는 몰라.
그냥 이번에 공주기사 퀘스트 신청 받는거 보고 떠올라서 적어봤어. 그때 참 재밌었거든. 그래서 이번에도 신청 넣었어. 자작룰이라고 말 안하는거 보면 다른 사람 같지만. 어쨋든?
할 수 있으면 좋겠네.
해당 룰북의 pl들은 모두 여학생 pc를 굴려야 했고 마스터는 수십명의 npc를 만들어주며 그들 한명 한명을 꼬시고 미연시를 이어갔지. 적당한 텍섹과 먼치킨 npc들의 힘 자랑으로 플레이어들을 이기게 해주면 pc들은 마스터를 찬양 했고 덕분에 해당 세션은 꽤 오랫동안 잘 돌아갔어.
근데 이 룰은 문제가 있었어. 우선 pc가 9명이나 되다 보니까 마스터의 편애가 생기기 시작했고 특히 전투시에 후방에 서 있던 여학생 pc들은 세션이 지속될때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적당히 마법 좀 쏘면 마나가 부족해져서 회복을 해야 했고 무엇보다 마스터도 후방 pc들의 선언을 실수로 넘기는 일이 많았거든.
하지만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니였어. 어차피 학생들중 최강은 npc였고 반장도 npc고 mvp도 npc가 했으니까. 전방이 후방보다는 활약 했다~였지, 딱히 주축이 되진 못했어.
그럼에도 후방 pl들은 불만이 생겨갔고 나한테도 몰래 말을 하더라고 왜냐면 나도 후방에서 꿀 빠는 여학생이였거든.
그래도 나는 상관 없었어. 그래서 적당히 넘겼는데 다른 두명은 아니였나봐.
이 둘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더니 생각보다 마음이 잘 맞았나봐. 그리고 곧바로 텍섹으로 들어갔어. 마스터가 바빠서 모두와 텍섹을 해주지 못했는데 이에 대한 반발심이였나봐, 아니면 그냥 하고 싶었거나?
그리고 바로 다음날 두 사람은 공식적인 레즈 커플이 되었어. 모든 pl들은 축하를 해줬지만 마스터는 아니였지. 마스터는 후방 pc중 한명인 흑마법사 pc를 위해서 npc와 미연시 루트를 만들고 있었거든.
덕분에 후방에서 백마법을 사용하던 마법사 pc는 마스터의 분노를 샀고 그들이 꽁냥거리며 애정 넘치는 러브 스토리가 이어질때마다 npc들을 이용하여 초를 치고 심지어 몬스터랑 강제로 텍섹을 시키기도 했어.
그럼에도 그들의 사랑은 멈추지 못했고 결국 마스터는 항복 했다는듯 백마법사 pc 전용 마법 지팡이를 세션 보상으로 줬지. 그리고 다음 세션 전투때 갑자기 이게 부작용을 일으키며 폭발했어.
평소에 보스몹에 대한 묘사나 배경 설명은 한 줄로만 하던 마스터가 그날은 신나서 5줄이나 되는 묘사를 하며 끔찍한 살덩이가 되어버린 백마법사를 묘사 해줬지.
그리고 세션이 멈췄어. 아무도 말을 꺼내지 못했지. 약 15분?쯤 지나더니 백마법사 pl이 나가버렸어. 마스터는 아쉽게도 바빠져서 더 함께 하기 힘들거라고 했지.
그렇게 흑마법사 pl은 남은 모습을 보며 그래도 마스터가 이겼구나 싶었는데 2시간쯤 지나고 흑마법사 pl도 나가더라고. 2시간동안 긴 대화를 나누었나봐.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날의 세션은 그렇게 터졌고 다음날이 되었지. 놀랍게도 다른 사람들도 하나 둘 나가기 시작했어.
나도 이때쯤 나가서 결국 어찌 되었는지는 몰라.
그냥 이번에 공주기사 퀘스트 신청 받는거 보고 떠올라서 적어봤어. 그때 참 재밌었거든. 그래서 이번에도 신청 넣었어. 자작룰이라고 말 안하는거 보면 다른 사람 같지만. 어쨋든?
할 수 있으면 좋겠네.
vip 격노
9명이라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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