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에 도달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내용의 세션이 보였다. 모험. 성장. 전투. 그리고 성인만 받는다고 적어둔 해당 글은 자작룰도 아닌 던전월드라는 공식 룰북을 사용했고 덕분에 파티원은 순식간에 6명이 되었다. 사실 여기까지가 내가 들은 이야기이고 이후로 pc4명이 탈주해서 새롭게 3명을 뽑았다고 했다. 나는 그 3명중 한명이였다.
6명의 파티원중에서 4명이 탈주했고 새롭게 3명을 뽑았다면 pc5명에 마스터 1명인 세션인가? 빠르게 캐릭터를 만들고 세션이 시작되자 밝혀진 사실은 pc는 3명뿐이였다.
대신 미남 성기사 mpc와 기억을 잃은 전설의 어쩌고 태그가 달린 여검사 mpc가 pc 3명과 함께했다.
이 사실을 듣자마자 한명이 또 탈주했지만 우리의 마스터는 세계를 묘사 하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며 2명의 mpc를 조종 하느라 바빴는지 전투가 시작될때 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우리는 슬라임을 무찌르고 어느 요새에 도착했다. 전설의 어쩌고가 갑자기 파칭! 하더니 기억났다며 이곳의 요새를 들어가고자 한다면 열쇠 조각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열쇠를 찾아 다니기 위해 요새 근처를 걸었고 이 과정에서 마스터가 탈주한 1명의 뒷담을 시작했다. 나는 적당히 호응했고 다른 한명은 무시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1명도 탈주각을 보고 있었나 싶다.
내가 적당히 호응해주자 마스터가 내게 호의를 보이기 시작했다. 미남 성기사 mpc가 갑자기 여동생 같다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빨리 진행 하자며 앞서 나가자 손목을 붙잡으며 확 끌어당겨 스킬로 내 캐릭터의 마음속을 엿봤다.
던월의 성기사는 눈을 마주치면 사실을 말 해야만 하는 스킬이 있었다. 다이스를 굴려야 하지만 우리는 같은 파티원이니 다이스는 안 굴려도 된다고 말 했다. 그리고 이때 깨닳았는데 mpc는 3레벨이였고 pc는 1레벨이였다. 왠지 여검사 dps가 개쩔더라니.
어찌되었든 나는 빨리 보스 잡고 싶다고 적당히 묘사 했다. 하지만 마스터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수정을 요구했다.
"지금 미남이 손목 붙잡고 플러팅 하는데 아무 생각도 안 든다고요? 개연성 지켜주세요 ㅎㅎ."
이 순간까지도 다른 한명은 말이 없었다. 나간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보고만 있었다.
나는 이 순간을 빠져나가기 위해 내 pc가 레즈라고 구라를 쳤고 그제야 마스터는 만족을 하며 넘어갔다.
이후 우리는 보스몹을 발견했고 전투를 시작했다. 그제야 다른 pc 한명이 rp를 시작하며 전투에 돌입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해당 보스몹은 명예로운 검투사 였던 골렘이였고. 나도 쓰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은데 진짜 이렇게 묘사했다. 명예로운 검투사 였지만 골렘이 된 존재. 그리고 그 존재는 성기사 남캐와 전투를 하며 과거의 영광을 떠올려 갔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정정당당한 일기토를 요구했다. 성기사 남캐는 받아들였고 둘은 전투를 시작했다. 나와 다른 pc가 도와주려고 했지만 여검사 mpc가 이를 말렸다. 그렇게 일기토는 성기사의 승리로 끝났고 성기사는 레어 방패를 얻으며 보스전은 종료 되었다.
이후 우리는 잠시 휴식을 가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남아 있던 다른 pl 한명이 탈주 했던것 같다. 아닐수도 있고. 어쨋든 이 이후로 해당 pl은 말이 없었다.
마스터가 돌아오더니 다시금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성기사는 사냥을 나갔고 여자들만 남아 있었다. 여검사가 걸즈 토크를 하자고 하더니 계속 스킨쉽을 하는 묘사를 했다. 내가 왜 그러냐고 묻자 여검사는 힘을 사용하면 몸이 타오른다며 고백했다. 그리 말하며 자연스레 자신을 위해서 레즈보빔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다. 이 마스터는 아까 내가 레즈라는 말을 기억했던 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감탄했고 이 영광을 다른 pc에게 넘겨주려고 했지만 그녀는 이미 탈주하고 없었다.
그렇게 나는 어쩔수 없다는듯 승낙했고 적당히 옷을 벗는 묘사를 해줬다, 그리고 동시에 탈주했다.
여검사의 목숨도 소중했지만 북극곰 역시 생명이니까.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부디 나를 살인자가 아닌 동물애호가 라고 해주길 바란다.
6명의 파티원중에서 4명이 탈주했고 새롭게 3명을 뽑았다면 pc5명에 마스터 1명인 세션인가? 빠르게 캐릭터를 만들고 세션이 시작되자 밝혀진 사실은 pc는 3명뿐이였다.
대신 미남 성기사 mpc와 기억을 잃은 전설의 어쩌고 태그가 달린 여검사 mpc가 pc 3명과 함께했다.
이 사실을 듣자마자 한명이 또 탈주했지만 우리의 마스터는 세계를 묘사 하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며 2명의 mpc를 조종 하느라 바빴는지 전투가 시작될때 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우리는 슬라임을 무찌르고 어느 요새에 도착했다. 전설의 어쩌고가 갑자기 파칭! 하더니 기억났다며 이곳의 요새를 들어가고자 한다면 열쇠 조각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열쇠를 찾아 다니기 위해 요새 근처를 걸었고 이 과정에서 마스터가 탈주한 1명의 뒷담을 시작했다. 나는 적당히 호응했고 다른 한명은 무시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1명도 탈주각을 보고 있었나 싶다.
내가 적당히 호응해주자 마스터가 내게 호의를 보이기 시작했다. 미남 성기사 mpc가 갑자기 여동생 같다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빨리 진행 하자며 앞서 나가자 손목을 붙잡으며 확 끌어당겨 스킬로 내 캐릭터의 마음속을 엿봤다.
던월의 성기사는 눈을 마주치면 사실을 말 해야만 하는 스킬이 있었다. 다이스를 굴려야 하지만 우리는 같은 파티원이니 다이스는 안 굴려도 된다고 말 했다. 그리고 이때 깨닳았는데 mpc는 3레벨이였고 pc는 1레벨이였다. 왠지 여검사 dps가 개쩔더라니.
어찌되었든 나는 빨리 보스 잡고 싶다고 적당히 묘사 했다. 하지만 마스터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수정을 요구했다.
"지금 미남이 손목 붙잡고 플러팅 하는데 아무 생각도 안 든다고요? 개연성 지켜주세요 ㅎㅎ."
이 순간까지도 다른 한명은 말이 없었다. 나간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보고만 있었다.
나는 이 순간을 빠져나가기 위해 내 pc가 레즈라고 구라를 쳤고 그제야 마스터는 만족을 하며 넘어갔다.
이후 우리는 보스몹을 발견했고 전투를 시작했다. 그제야 다른 pc 한명이 rp를 시작하며 전투에 돌입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해당 보스몹은 명예로운 검투사 였던 골렘이였고. 나도 쓰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은데 진짜 이렇게 묘사했다. 명예로운 검투사 였지만 골렘이 된 존재. 그리고 그 존재는 성기사 남캐와 전투를 하며 과거의 영광을 떠올려 갔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정정당당한 일기토를 요구했다. 성기사 남캐는 받아들였고 둘은 전투를 시작했다. 나와 다른 pc가 도와주려고 했지만 여검사 mpc가 이를 말렸다. 그렇게 일기토는 성기사의 승리로 끝났고 성기사는 레어 방패를 얻으며 보스전은 종료 되었다.
이후 우리는 잠시 휴식을 가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남아 있던 다른 pl 한명이 탈주 했던것 같다. 아닐수도 있고. 어쨋든 이 이후로 해당 pl은 말이 없었다.
마스터가 돌아오더니 다시금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성기사는 사냥을 나갔고 여자들만 남아 있었다. 여검사가 걸즈 토크를 하자고 하더니 계속 스킨쉽을 하는 묘사를 했다. 내가 왜 그러냐고 묻자 여검사는 힘을 사용하면 몸이 타오른다며 고백했다. 그리 말하며 자연스레 자신을 위해서 레즈보빔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다. 이 마스터는 아까 내가 레즈라는 말을 기억했던 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감탄했고 이 영광을 다른 pc에게 넘겨주려고 했지만 그녀는 이미 탈주하고 없었다.
그렇게 나는 어쩔수 없다는듯 승낙했고 적당히 옷을 벗는 묘사를 해줬다, 그리고 동시에 탈주했다.
여검사의 목숨도 소중했지만 북극곰 역시 생명이니까.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부디 나를 살인자가 아닌 동물애호가 라고 해주길 바란다.
문단 사이에 띄질 않아서 읽기 불편해요
중간에 오타 있어서 고치다가 수정 실수임. 고쳤음.
정말 고마워여
캬 빈틈없는거보소 레즈방패에 만족하면서 넘어갔다는말에 그럴리가 없다 싶었는데 여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그냥 원맨쇼 구경해줄 관객이 필요했던 거 아니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혼자 불꽃텍섹하다가 나중에 깨달았을 생각하니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