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위짤처럼 검 검집에서 살짝 당겼다 뺏는데 저 멀리에서 막 검기폭풍? 같은거 휘몰아치면서 데미지 넣는거
장기세션에서 한번 맛깔나게 묘사좀 해보고 싶거든... 근데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단어를 총동원해서 어떻게든 짜보는데
내가 봐도 멋이 안나... 혹시 이런거 묘사할때 쓸만한 팁이라던가 있냐...
있으면 좀 알려줘...
딱 위짤처럼 검 검집에서 살짝 당겼다 뺏는데 저 멀리에서 막 검기폭풍? 같은거 휘몰아치면서 데미지 넣는거
장기세션에서 한번 맛깔나게 묘사좀 해보고 싶거든... 근데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단어를 총동원해서 어떻게든 짜보는데
내가 봐도 멋이 안나... 혹시 이런거 묘사할때 쓸만한 팁이라던가 있냐...
있으면 좀 알려줘...
"모습은 이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좀 솔직히 말해서, 애초에 CG 떡칠로 구현되는 비현실적인 이미지들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 들면 쓸데없이 장황한데 말은 하나도 안 되는 거 같은 게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바람이 불 때마다 왠 하얀 자국이 생기는 거' 같은 거부터가 잘 생각해보면 엄청 이상한 거잖음. 그래서 이런 걸 진짜 그림 콘티 전달하는 것처럼 설명하는 건 솔직히 비추임. 그럴 거면 진짜로 유튜브 링크를 띄우는 게 낫다.
그래서 차라리 요점 하나를 잡고 거기에 묘사를 몰빵하는 게 나음. 공격을 무언가에 비유한다던가(상투적인 걸로는 '용과 같은 기세', '유성처럼 떨어지는 일격', '천 개의 벛꽃잎이 흩날리듯이 이어지는 연격'... etc), 판타지라면 애초에 비현실적인 현상 하나만 콕 찝어서 환상성을 강화하는 것도 좋고('3장의 간극을 뛰어넘어 검기가 옷소매를 베어냅니다', '검무를 마치자 어디선가 알싸한 매화 향기가 납니다', '나비의 무리가 날아와 제 몸을 뒤덮어, 마치 꽃으로 만들어진 인간처럼 보일 겁니다', '하늘에서 빛의 깃털들이 흩날리며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etc)...
매화 향기? 남궁형 씨이팔 대체 왜 이러는 거요!
고맙다!
이걸 잘 묘사하고싶으면 무협이나 판타지소설쪽 묘사가낫다
요미허슬 카우보이의 Lightning slice처럼 검격이 나갑니다
gpt 한번 써봐 요즘 기깔나게 묘사 넣어주던데 - dc App
'검 검집에서 살짝 당겼다 뺏는데 저 멀리에서 검기폭풍같은게 휘몰아칩니다.' - dc App
ㅠ
너의 몸에 검날이 들락날락 하는 거 같군
TRPG로 하면 몸으로 하면 되는데
"존나 멋있게 칼을 뽑아서 존나 빠르게 벱니다"
검을 찰칵 하니까 샥샥 베어져요
드립 대잔치열렸노ㅋㅋㅋ
"제 캐릭터는 버질입니다"
레인저 ㄱㄱ
검기가 비릿하게 적의 몸을 베고 웃습니다 - dc App
어... 난 그래서 검술 묘사를 엄청 사실적으로 함. '오른발을 앞으로 한 걸음 내딛으면서 체중을 실어 우상단에서 좌하단으로 강한 베기를 날린다. 다시 한 걸음 내딛으며 뒷날로 베어올려 검을 머리 위로 회수하고, 마지막 걸음에 그대로 수직 내려베기로 마무리한다.' 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