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 어떤 주문이든 물질구성요소 없이 행동 한번으로 쓰게 해주는 신의 개입.

이 기능으로 어떤것을 써야 맛이 있을까?




1. 무료 레이즈 데드 / 리비비파이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 부활에 다이아몬드가 들지 않으므로, 원하는대로 사람을 소생시킬수 있다.
신이 사람을 살리는데 돈이 필요하지 않은건 당연한 이치




2. 즉발 신성화

Hallow 주문은 본디 무려 24시간의 시전시간과 1000gp의 자금이 필요한, NPC용 주문이다.
하지만 신의 개입이라면 이것을 노코스트 1액션으로 시전가능.

신이 바로 축복/저주한 땅에서 악마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공포에 떨 것이다... 다른 생물들에겐 좀 효과가 약하겠지만 걔네들에게도 상당히 쓸모있다


magic circle도 가능하긴 한데 hallow가 상위호환이라..



3. 즉발 글리프 오브 와딩(수호의 문양)

글리프 오브 와딩에 담아둔 주문은 집중이 들지 않는다는것을 알고있나? 시전에 1시간이나 걸려서 쓰긴 어렵지만, 신께서 개입하신다면 만사 오케이다


신의 개입으로 문양을 박아두고, 3레벨 슬롯을 써서 적당한 집중주문을 집어넣으며, 발동조건으로는 '시전자에게 지목당하기'따위를 넣어두자. 특히 버프기가 유용할것이다.


집어넣기 좋은 주문들로는


활력의 아우라(매턴 아군 하나 2d6 회복)
영혼의 수의(아군 파이터나 바바리안에게 걸어주자)
영혼 수호자(2024버전은 내 턴에 움직여서 넣었다 빼도 피해가 들어간다. 몽크에게 걸어주자)
신속(멀티클래스도 10레벨 피쳐에 쓰기엔 너무 희망찬 일이지만.. MTG 서플리먼트의 서브클래스나 배경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 아니면 주문저장반지에 위자드가 담아주거나. 어떻게든 성공하면, 와 집중 안먹는=아군파이터 바보 안만드는 헤이스트!)


등등.


4. 플라나 바인딩

10레벨 클레릭이라면 천상체 소환을 사용할수 있다. 강력한 소환수지만, 1시간 지속에 집중까지 먹는다니.. 더 오래 쓸수는 없을까?
답은 역시 신의 개입이다.

먼저 슬롯을 써서 천상체를 불러낸다.
불러낸 천상체는 당신의 명령에 복종하므로, 이 주문에 저항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신의 개입으로 1액션 노코스트 플라나 바인딩을 쓰고 천상체가 자의로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이제 24시간 남아있게 된다.
이후 매일 밤마다(그날 신의 개입을 안썼다면) 반복해서 유지시키면 영구 사역마 완성.

신의 사도가 현세에 더 남아 사제를 돕도록 신이 직접 힘을 불어넣어주는것이니 어색하지도 않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신의 개입을 사용하는 클레릭
당신도 즐겨보는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