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능 좀 높은 몬스터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pl입장에선 어떨까 싶어서
예를 들어서, 적룡 같은 경우에는 pc들을 깔보며 으스대는 데 1턴을 소비할 수도 있지 않을까
댓글 12
'너희 따위가. 내게 이니시를?'
익명(222.112)2025-02-03 15:20
완전 봐주잖아 - dc App
나이트나이트(hero1469)2025-02-03 15:36
여러가지 연출이 있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 건 'GM'이 봐주고 있는 게 아니라 'NPC'가 봐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야 됨.
1. NPC가 충분히 강해서 여유를 부릴만하다고 느껴야 함. 깔보며 으스대는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냥 한 대를 아무 저항없이 맞아주고는, "훗, 이게 최선이냐?"하는 장면은 너무 흔한 연출이긴 하지만 PC들로 하여금 위압감을 느끼게 하기에는 최고.
2. NPC가 하는 행동이 실질적으로는 아무 의미 없지만 겉으로는 있어보여야 함. 얘를 들어 적룡이라면 PC들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메테오를 날려 맵 바닥에 구덩이를 만드는 거임. 엄청난 충격에 땅이 흔들리고 바위 파편이 사방으로 튀는 연출을 통해 적룡의 강함을 어필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PC들에게는 피해가 없음.
익명(221.144)2025-02-03 15:48
그건 너무 봐주는 티날듯
겁쟁이 고블린이 무서워서 슬금슬금 도망치거나, 아니면 멍청한 산악거인이 환영마법을 공격대상으로 삼는건 그럴수있큰데
적룡이 티배깅으로 한턴 날리는건 좀 그래
만약 적룡이 티배깅을 건다면 딸피인 pc를 굳이 브레스 안갈기고 손가락으로 눌러죽이는거겠지
익명(211.36)2025-02-03 15:50
티배깅하는 것보다는 네놈들 패기가 감명깊으니 우리 손잡자는 식으로 전투 중 교섭이나 협상을 걸어오는 쪽이 봐주는 느낌 없이 좀 더 자연스러울 것임
혹시 pc들이 협상을 받아들이면 시날 전개에서 흥미로워질 요소도 많고, pc들도 강자에게 자신의 힘을 인정받은 느낌일 테고
익명(220.72)2025-02-03 16:02
몬스터는 그냥 나온대로 굴려라
익명(118.235)2025-02-03 16:03
상황과 캐릭터에 맞게 - dc App
123호(r3p1ica)2025-02-03 16:37
PC에 대해 간파하는 액션을 넣거나 협박을 해
익명(strike9782)2025-02-03 16:42
차라리 비효율적인 주문을 쓰거나 그래플을 하는게 낫지않아
컵휘(caffeinepein)2025-02-03 17:32
디앤디 말고 다른 룰에서.. 보스의 턴이 시작할때 갑자기 컷씬을 넣어서... 보스급 몬스터가 여유를 부리면서 대사하고.. 그동안 PC들도 RP만 할 수 있게 허용하고... 그러고나서 보스의 턴부터 다시 전투를 다시 시작했는데... "여러분들은 보스와 대화하는 동안 짧은 휴식을 하셨습니다" 해준 적은 있음..
근데 PC들은 보스를 열라 뚜들겨패는데 보스급은 얌전히 쳐맞으면서 대사를 하고 있다? 그건 그냥 GM이 봐주는 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121.169)2025-02-03 19:21
답글
'나'라는 '사람'이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모기'가 날아와서 왱왱거리면, 하다못해 내가 모기한테 팔이라도 휘적거리겠지 ㅋ 얌전히 모기한테 물리면서 "후후훗~ 어리석은 모기.. 나는 너보다 강하다 ㅋㅋㅋ" 하지는 않을거 아냐? 드래곤도 아무리 지가 대단해도 얌전히 쳐맞고 있지는 않겠지 ㅋㅋㅋㅋ
'너희 따위가. 내게 이니시를?'
완전 봐주잖아 - dc App
여러가지 연출이 있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 건 'GM'이 봐주고 있는 게 아니라 'NPC'가 봐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야 됨. 1. NPC가 충분히 강해서 여유를 부릴만하다고 느껴야 함. 깔보며 으스대는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냥 한 대를 아무 저항없이 맞아주고는, "훗, 이게 최선이냐?"하는 장면은 너무 흔한 연출이긴 하지만 PC들로 하여금 위압감을 느끼게 하기에는 최고. 2. NPC가 하는 행동이 실질적으로는 아무 의미 없지만 겉으로는 있어보여야 함. 얘를 들어 적룡이라면 PC들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메테오를 날려 맵 바닥에 구덩이를 만드는 거임. 엄청난 충격에 땅이 흔들리고 바위 파편이 사방으로 튀는 연출을 통해 적룡의 강함을 어필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PC들에게는 피해가 없음.
그건 너무 봐주는 티날듯 겁쟁이 고블린이 무서워서 슬금슬금 도망치거나, 아니면 멍청한 산악거인이 환영마법을 공격대상으로 삼는건 그럴수있큰데 적룡이 티배깅으로 한턴 날리는건 좀 그래 만약 적룡이 티배깅을 건다면 딸피인 pc를 굳이 브레스 안갈기고 손가락으로 눌러죽이는거겠지
티배깅하는 것보다는 네놈들 패기가 감명깊으니 우리 손잡자는 식으로 전투 중 교섭이나 협상을 걸어오는 쪽이 봐주는 느낌 없이 좀 더 자연스러울 것임 혹시 pc들이 협상을 받아들이면 시날 전개에서 흥미로워질 요소도 많고, pc들도 강자에게 자신의 힘을 인정받은 느낌일 테고
몬스터는 그냥 나온대로 굴려라
상황과 캐릭터에 맞게 - dc App
PC에 대해 간파하는 액션을 넣거나 협박을 해
차라리 비효율적인 주문을 쓰거나 그래플을 하는게 낫지않아
디앤디 말고 다른 룰에서.. 보스의 턴이 시작할때 갑자기 컷씬을 넣어서... 보스급 몬스터가 여유를 부리면서 대사하고.. 그동안 PC들도 RP만 할 수 있게 허용하고... 그러고나서 보스의 턴부터 다시 전투를 다시 시작했는데... "여러분들은 보스와 대화하는 동안 짧은 휴식을 하셨습니다" 해준 적은 있음.. 근데 PC들은 보스를 열라 뚜들겨패는데 보스급은 얌전히 쳐맞으면서 대사를 하고 있다? 그건 그냥 GM이 봐주는 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는 '사람'이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모기'가 날아와서 왱왱거리면, 하다못해 내가 모기한테 팔이라도 휘적거리겠지 ㅋ 얌전히 모기한테 물리면서 "후후훗~ 어리석은 모기.. 나는 너보다 강하다 ㅋㅋㅋ" 하지는 않을거 아냐? 드래곤도 아무리 지가 대단해도 얌전히 쳐맞고 있지는 않겠지 ㅋㅋㅋㅋ
비효율적인 행동을 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얼마 주면 넘어가주겠소가 낫다고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