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걸 차세대 범용룰로 만들겠다! 라거나 써줬으면 한다! 라는 감정선이라기보다는
'테플 돌리기 전인데 테스터들 안 불편하게 익명의 사람들도 느낄 수 있는 문제점은 잡고 가려고 한다.'의 감정선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비판과 개선점을 마구마구 던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이미 상정된 비판입니다. 다시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목적 자체가 '내가 못 본 문제점을 찾는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다른 종류의 문제점 제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스터가 여리면 OP 기술의 탄생을 막지 못한다.
-비전투 상황에서의 활용도가 거의 0에 가깝다.
-'주인공'과 그게 아닌 인물의 격차가 너무 크다.
룰의 이름은 SECOND PLAN입니다.
제작자 닉네임과 원산지되는 디스코드 서버명은 갤러리 관리 지침에 따라 자체검열 처리해놨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s6DjgWzEpPe6gAjPu24njNSs6vf0Ea255taUcV_DNUM/edit?usp=sharing (문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TjQyD5BiyubpLrxzEzORsqtAvzUn1py6huCUOCFP7c/edit?usp=sharing (시트)
언제나 감사합니다.
'테플 돌리기 전인데 테스터들 안 불편하게 익명의 사람들도 느낄 수 있는 문제점은 잡고 가려고 한다.'는 말대로 "테플 아직 안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테스트 테스트 플레이어처럼 사용하는 건 죄송하게 됐습니다만 역시 소수의 친한 인원들보다는 다수의 숙련되고 안친한 인원들이 조금 더 비평에는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 먼저 올려봅니다.
쓰다만 무언가 평가할 건덕지도 없다 이런걸 제 나름대로 완성한 자작룰이라고 들고온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평가받을만한 부분은 채워서 와야되는거 아니냐 일단 보이는 판정법은 널리 쓰이는 룰들에서 안좋은점만 따와 만든거같고 사이클도 어설프게 베껴와서 그냥 골조만 간신히 있는 수준임 이런 룰로 '닥치고 전투'를 하다보면 한 20분만에 다들 유튜브를 틀듯.
날이 밝기 전에 자삭하는 것이 흑역사를 줄이는 길이다
대충 읽었는데 op기술은 어차피 마스터 성향따라 시나리오랑 분위기 정해지는거라 아무 상관없음 로우파워 좋아하는 마스터면 로우파워로, 하이파워 좋아하면 하이파워로 다들 맞춰짐
전투 외 활용도가 0이란걸 알면 저 룰이 롤플레잉이 아니라 전투 시뮬레이션이란것도 알길 바람
다른 룰북을 잘 읽어봐. 데이터룰은 당연하거니와 서사룰도 데이터가 차지하는 분량이 거의 절반이 넘어. '최소한의 시스템만 남겨야지' 하는건 룰적 자유도가 높은게 아니라 그냥 제작자의 태만임. 던전월드도 명확한 세계관은 없지만 데이터는 많아. 진짜 윗댓처럼 평가할 건덕지가 없음..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자면... 이 룰로 뭘 하고 싶은질 모르겠음. 이 룰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무슨 낭만을 좇으며 만든건지 모르겠다는 말임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한 룰'이란건 다소 난해함. 왜냐면 그정도는 마스터의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룰에서도 할 수 있는 거거든. 심지어 시나리오를 만들고 세션을 진행할 룰적 완성도나 데이터 면에선 훨씬 수월하지. 반대로, 마스터의 역량이 딸린다면 저 룰로도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없음. 룰의 낭만이 마스터 역량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룰이 한계가 너무 명확해보임
그리고 사실상 모든 전개를 페이즈와 사이클로 구분해놓는데, 별로 좋은 시스템은 아닌 것 같음. 테스트를 안 돌려봤다고 했으니 실제로는 잘 굴러갈지도 모르겠지만, 시스템만 보면 대화를 통해 유동적으로 전개하는 trpg의 강점이, 굳이 필요없는 영역에서까지 턴제로 바뀐 불합리한 시스템같음.
일단 데이터를 많이 만들어봐. 예시로 든 장르별로, 기능마다 10개씩은 만들어봐. 기능이 저렇게 세분화될 필요가 있나도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제작자 의도가 있을테니, 룰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제작자부터 기능별로 10개씩, 가능한한 많이, 다양하게, 창의적인 기술을 제시해봐. 기능별로 10개도 안 나올 기능이면 걍 빼는게 맞음. 그렇게 거르면 또 20개씩 더 만들어봐. 그럴 아이디어가 마땅히 없다면, 룰을 잘 이해하는 제작자도 룰의 특징인 기술제작의 자유도를 온전히 다루기 힘들단 뜻이고, 룰의 한계가 명확하단 뜻임.
그리고 실제 테스트 돌려보고 (챗gpt한테 룰 넣고 읽어보라 한 다음 니가 마스터링 하면서 캐릭터 굴리는거만 맡겨보셈) 실제로 다양한 장르별로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 ㄱㄱ 하면서 전투 외에 뭘 추가해야할지, 전투에 무슨 찐빠가 있는지, 성장시스템이 진짜 제대로 작동하는지 고려해보셈
캐릭터메이킹에서 "왜"는 단 3번만 해야됨? ㅋㅋㅋ 4번이나 5번 하면 안됨?? 저자의 머릿속에 있는 가상의 인물과의 대화에서는 "왜" 3번만으로 그럴듯한 캐릭터가 만들어질 수 있지만.. 현실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는 "왜" 3번만으로는 제대로 된 캐릭터가 안나올 경우도 많을거 같은데..??? 일단 12~13페이지도 3번의 질문을 한다고 해놓고.. <그런데 잠시만요> 하면서 4번째 추가질문을 하고... 그리고 나서 <이런식으로 단순 3번의 연속된 질문을 거치는 것만으로도 꽤나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하는 건 뭐임? 4번 질문해놓고 "이런식으로 3번 질문하세요"라는 건 스스로도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음?
추가로 11페이지에서는 "왜" 3번이라고 해놓고, 그 예시인 12~13페이지에서는 "왜" 1번 "무엇" 1번 "어떻게" 2번... ^^;;;
등급이라는 건 다른 판타지 룰에서 레벨과 같은 개념인거 같은데.. <시작 시점의 등급은 ‘하급~중급’으로 할 것을 권장합니다.>라고 해놓고 초급은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어떤 판타지룰북에서 "이 룰에서 만렙은 레벨 5입니다. 그리고 레벨 2~3부터 시작하길 권장합니다"라고 적혀있다고 한다면.. 그럼 레벨 1은 왜 만든거임?? 차라리 만렙을 레벨 1을 삭제하고, 레벨2 -> 레벨1 으로 변경하고, 만렙을 레벨4로 하는게 맞지 않음?
전투에 있어서 HP는 어떻게 설정됨? HP가 설정이 안되어 있는 룰에서 <세컨드 다이스를 굴립니다. 그 수치만큼 대상에게 피해를 줍니다.> 그 수치를 몇을 까야 적을 쓰러뜨리는 거임? 그 수치가 몇이 까여야 내 PC가 쓰러지는 거임??
<저는 마스터링 능력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거의 항상 세션의 40~60%가 전투였습니다. (중략) ‘닥치고 전투’식의 제 부족한 마스터링에는 잘 맞지 않았고, 결국 대부분 수포가 되거나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국 저자의 마스터 능력이 부족해서.. 부족한 능력으로 그냥 막 들이대도 나데나데 치야호야 받을 수 있는 룰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일 뿐이라서.. 여기까지 읽고 현타 존나 쎄게 온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이 룰을 통해 이루고 싶은 로망은...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활약하고, 마스터는 나데나데 받는다.. 라는 건데, PC가 주인공이 되어 활약하는 건 기존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룰에서 가능하고, 마스터가 나데나데 받은건 마스터의 역량을 기르면 되는거 아니냐?
저는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요리똥손도 누구나 쉽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했습니다 <- 이 정도는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저는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요리를 맛없게 만들어도, 사람들이 "본래 이 요리는 맛없는거구나! 본래 맛없는 요리를 원칙대로 맛없게 만들다니! 역시 우리 요리사님 나데나데 우쭈쭈" 해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 대체 누가 이 요리를 먹겠다며 찾아올런지 모르겠다.
던월이 괜히 성공 판정을 널널하게 잡아둔 게 아님. 던월의 핵심 골자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아가는 '이야기의 진행' 이고, 그걸 위해 판정 중 '대가 있는 성공'의 폭을 가장 넓게 잡아 뒀음. 그런데 올려준 룰북에서 보면 중급부터 +4 수정치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7 이상은 완벽한 성공임. 이게 무슨 말이냐? 중급부터 플레이어들이 난관을 겪을 일이 펌블 말고는 완전히 사라진다는 거임...
ㅇㄱㄹㅇ - dc App
2d6의 정규분포 그래프를 봐라. - dc App
문장이 너무 별론데
퇴고는 함? 뭘 전달하고싶은건지 두세번 읽어야 대충 감이 옴. 아무 정보도 전달 안하는, 걍 있어보이려고 쓴 문장도 많고. 동어반복도 심함.
비문도 많고..
문장 봐줄사람 없으면 차라리 채찍피티한테 봐달라고 해보던지
챗지피ㅌ 좋으니까 그걸로 정리라도 해봐라 - dc App
위의 평을 보니 읽을 가치도 없군. 애당초 안읽으려 했지만
아침이 되어도 글이 삭제되지 않는구나 그래도 네 욕먹을 각오는 진심이었다는걸 알겠다 룰은 형편없지만 .. 뭐 다 그런 법이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른 룰로 전혀 상관없는 장르를 해보렴 댄디로 무협을 해보고 시노비가미로 히어로물을 해보고 더블크로스로 던전을 까보고 별로 재미있진 않을거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룰이 장르를 서포트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수 있을테니까..
자작룰은 때려치우고, AWE나 페이트코어가 마음에 안 들고 시노비가미가 마음에 들었다면 데이터룰 성향임.
데이터룰을 자작룰로 1-2년 된 마스터가 만든 다는 건 걍 미친 짓이고, 데이터 룰북을 사. 3만원 하는 룰북 가진 4명을 못 모은다는 게 뭔 소리임 일단 룰북은 너만 있으면 어떻게든 세션을 열 수 있긴 하고 또 룰북 없는 플레이어가 그렇게 적지도 않아
니가 룰북 값이 아깝다면 trpg마스터는 그정도 돈은 솔직히 써야됌
이야, 적당한 쓰래기인 줄 알았는데 재활용 불가 수준이네
이 글의 첫 문장에 있는 알맞지 않게 쓰인 '감정선'이라는 어휘에서 작성자가 '적절한 어휘와 문장으로 제대로 쓰인 글'을 별로 읽지 않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노벨상 받은 세계 명작 고전 같은 거 아니고 웬만큼 유명한 웹소설만 읽고 살았어도 이런 문장을 구사할 수는 없음. 그래서 님이 자작했다는 룰은 제대로 만들어졌을 것 같지 않다는 선입견이 생기고, 댓글들을 읽어보니 그 선입견이 맞는 것 같다.
읽어봤는데, 그렇게 욕먹을 정도인가 싶긴 해 ㅇㅇ - dc App
가장 중요한건 5-1을 서문으로 옮기고 대체 뭐 d6을 쓰는지 전투룰인지 격자를 쓰는지 뭐 어쩌잔건지 부터 설명해주셈. 걍 시바 기술이 뭐 어쩃니 등급이 있니 이런거 읽기 전에 서문에서 '시노비 같은 룰이다. 인법이랑 페이트를 쓰까서 해보면 재밌을거 같아서 만들어 봤다.' 하고 박는게 정직하고 호감이 감. 걍 자작룰을 공개함에 (평가든 개선이든 실제로 해보고 싶건) 있어선 '이게 이런거 하려는 물건이고 이런걸 잘합니다' 비슷한 마케팅 이라도 해야지, 대충 미사여구 읽어보면 '전투가 간단하며 재미있는 직관적 룰을 추구하는거 같긴 함' 이런걸 짐작할수 있는데 막상 만든놈이 이 룰의 어떤 부분이 좋고 왜 그게 팔릴거라/좋다고 생각한건지도 알길이 없으며 다른룰 놔두고 이걸 하는게 왜 좋은지도 알려주질 않음
이거 만든 새끼 에헤라디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