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월드가 쉽다고 하길래..
던전월드를 이렇게 저렇게 뜯어고쳐서, 대항해시대 맛이 나는 룰을 만들어보려고 했다.
항해를 하다가.. 첫번째 섬에 정박해서 세션 하나..
출항해서 또 항해하다가.. 두번째 섬에 정박해서 세션 하나…
또 출항해서 또 항해하다가… 세번째 섬에 정박해서 세션 하나…
근데 만들려고 한지 일주일만에 때려치움
왜냐고? 내가 하려던 로망과 매우 흡사한 “아곤”이라는 룰이 있다는 걸 깨달았거든 ㅋㅋ
그래서 이 이야기의 교훈이 뭐냐면…
자작룰 만들고 싶으면 이미 기존에 나온 룰부터 살펴봐야 한다는 거다 ㅋㅋ
니가 만들고 싶어하는 그거? 이미 누군가가 너보다 더 잘만들어놨을 가능성이 99%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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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래 로타쟝 자작룰도 만들다가 걍 Bullet & Blood 번역으로 선회했음 (팩트: 하다보니 걍 OSR이어서 유기함)
섬단위 모험은 전통의 dnd도 하던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