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꽤나 긴 기간동안 coc가 굴려지면서 현지화되어버림
자기네들 씹덕 테이스트 잔뜩 들어가서 coc에서 상정해둔 호러라기 보다는 다른 무언가로 변질되어버려서 애니나 라노벨스러운 시나리오가 많아져버렸음

한국도 서양 coc보다는 일본 윳쿠리나 리플레이를 보고 그거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나오는 시나리오들이 일본쪽 느낌을 많이 닮았고

한국에서 굴러가는, 특히나 카페에서 굴러가는 coc는 열에 일곱, 여덟은 그런 시나리오이니 이제는 걍 우리는 호러 장르의룰인 coc를 하는구나! 보다는 coc라는 툴을 써서 적당한 장르의 TRPG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그리고 이건 딴 이야기지만, 제발 뉴비들 첫 세션으로 독수프 좀 추천하지 말아다오...
개인적이긴 하지만 영양가 1도 없는 세션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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