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1.메이킹할때 과거 현대 갈라야함?
2.메이킹하려면 룰북 꼭 필요함?
3. 3명 다같이 진행하다가 키핑미스나고 와장창나는거 존나무서움
안녕하세요
오늘 TRPG-coc 룰북을 사고,숙지한 후 시나리오를 진행해보려는 키퍼 뉴비입니다.
질문 읽어주시는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질문하겠습니다.
1.coc 캐릭터 메이킹을 할때,과거/현대 구분이 명확해야 하나요?
시나리오 시간선이 다 다른것으로 알고있는데,
과거/현대 캐릭터를 미리 만들어놓고 자유롭게 조정해야하나요?
아니면 캐릭터 하나를 만들어놓고 그 캐릭터를 자유롭게 개조하면서 그 시나리오에 맞게 맞춰가는지 궁금합니다.
2.캐릭터 메이킹을 할때,크툴루의 부름: 수호자 룰북이 필수인가요?
캐릭터 메이킹을 하는 방법은 숙지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메이킹을 할때 제가 모르는 요소(룰북에 있는)가 있을 지 궁금해. 혹시나 해서 여쭈어봅니다.
3. 플레이어들을 TRPG에 적응시키려면 1인 시나리오를 각각 진행하면서 먼저 TRPG란 것에 대해 이해시키는게 좋을까요?
아예 우르르 다인으로 진행시키면, 키퍼나 플레이어나 와장창날거같아 노심초사하는 마음에 질문합니다.
4.시나리오 추천...받아도 될까요?
이미 많은 글에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시나리오가 있는걸 알고있지만,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진행하는 플레이어는 3인이고, 장르 무관하게 trpg란 것에 대해 적응할 수 있는 시나리오,
그리고 1인 시나리오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질문주제에 이렇게 글 길게 적어서 죄송하고,
이런 긴 글 읽어주시는것만해도 충분히 감사드립니다.
3.4는 사실 제가 조금만 더 알아보면 되는 것들이라서,질문할까 망설였지만
조건이 제각각 다른 상황일것 같아서,질문드렸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휴대폰도 없고 전화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정보를 알아내려면 플레이어의 능력과 증거수집만으로 알아내야됨 그런 세션을 할려면 과거가 낫고,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손쉽게 정보를 알아볼 수 있고 인터넷으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단서를 추적하도록 하고싶으면 현대가 낫고
그러면 과거를 기점으로 캐릭터를 메이킹 해야할것 같습니다
2는 룰북 아니라도 플레이어 핸드북에 다 나와있음 굳이 룰북 안쓰고 시트만 보고 대강 하고싶다 해도, 크툴루 시트가 꽤 직관적이어서 별로 무리는 없을거라고 봄
그러면 캐릭터 메이킹을 먼저 해도 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3,4는 비슷한 질문같은데, 입문세트에 1인 시나리오가 있긴함 근데 그거 해보니까 마스터링엔 별로 도움이 됐다는 생각은 안들고 크툴루의 부름이란 이런 분위기구나 하는 정도만 알수있었음 시나리오는 개그물부터 공포물까지 다양한데 에어컨 고장난 시나리오가 개그물로 재밌다고 하더라 난 안해봄 ㄷ
아하
그러면 일단 뭐라도 해봐야지 알것같네용
ㅇㅇ전부 처음이면 나도 coc로 입문했는데 어쩔수없이 헤메게 됨 준비를 많이 했어도 헤멜수밖에 없음 관찰 굴려서 대성공이 나왔는데 대성공이면 뭔가 더 줘야 되는데 뭐가 있지? 하면서 대략 멍해지고 그럼. 그런건 해보면서 숙달되는 수밖에 없음. 시체의 상흔을 관찰 대성공시 이 사람이 어떻게 죽은건지 단서를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시체 옆 가구 밑에 긁힌 자국까지 찾아낼 수 있었다, 가구를 옮긴게 분명해 보인다 등등
그리고 다들 처음이면, 경험상 플레이어 캐릭터는 어떤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만드는게 좋음
전투능력을 갖출거면 아예 전투관련 기능과 스텟에 몰빵하고, 탐정능력을 갖출거면 교육 지능 관찰 듣기 같은 기능과 스텟에 몰빵하고 또 그런 직업을 찾아서 하고, 애매하게 여기 조금 저기 조금 하면 실패 실패 실패 연속으로 뜨는걸 보게됨 d100룰 특이라 어쩔수업슴
음 메이킹 만들때 참고할게용 답변 감사함니다
사실 거의 모든 요소가 운과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안정적이고 더 재미있게 rp하려면 컨셉을 확실하게 밀고나가는게 좋겠네요
넹 화이팅
팁 하나 주면, 이 단서는 플레이어가 꼭 찾아내게 하고싶다 하면 보너스주사위를 주셈. 보너스 주사위를 주는 이유는 적당히 만들어내면 됨 방금 전까지 먹구름이 가득했는데 갑자기 날이 개어 햇빛이 창가로 들어와 방 안이 훨씬 환해졌다. 관찰력에 보너스 주사위. 뭐 이런거라던가.
ㅇㅎ 이건 꼭 해야한다는것이 있으면 넌 꼭 이거 해야한다 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주는게 좋겠네요
번거로우셧을텐데 이런 양질의 답변 감사합니다@@@
메세지를 너무 대놓고 주면 마스터가 이리로 가라고 유도하는 기분이 들수있음 적당히 보너스주사위나 아니면 갑자기 그 단서에 대한 npc가 나타나서 스스로 정보를 제공했다던가(예? 아 탐정이시라고요? 옆집에 살던 사람이었는데 어젯밤에 큰 소리가 나더라고요. 근데 저희 집엔 전화가 없어서 블라블라) 하는 식으로 플레이어가 정보를 얻도록 안내하는 정도면 충분함
화이팅 :)
1. 일단 내 주변은 시나리오에 맞추고, 과거/현대,구분함같은 파티 같은 마스터로 장기팟할게 아니면 보통 세션마다 캐릭터 만드는 편 - dc App
2. 필수는 아님, 다만 님이 캐메의 어디까지를 안다는건지 몰라서 이 이상은 답변이 애매 - dc App
3. 양쪽 다 초보자라는 가정하에 1인 시나리오면 오히려 둘 다 굳을 수 있다고봄, 걍 3인 시날 쉬운거 하나 골라서 꼴박하고, 하하호호 웃으며 가벼운 분위기로 가는게 편할거라 생각. - dc App
4. 1인 시날 - 책을 찾아서 - dc App
3인 시날 / 본래 coc 분위기나 진행방식을 어느정도 느끼고 싶다 - 아캄의 낭만주의자 - dc App
적당히 공포 분위기 즐기며 RP하고 싶다 - 호질/인면수심 - dc App
일단 주사위 굴리는 것만이라도 알고 싶다 - 적당한 방탈출 시나리오 하나 주워서 가라 - dc App
아캄의 낭만주의자는 약간 어려울 수 있음 키퍼나 플레이어 양쪽에게 - dc App
처음을 공포로 떼는건 좀 요상한거같으니깐, 3인시날 쉬운거 하나서 꼴박할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1. 특정 캐릭터들을 계속 굴리고 싶은거라고 가정하면. 기본적으론 캐릭터의 시대는 고정이고, 상황이나 캠페인에 따라 시나리오의 시대를 변경하게 됩니다. 2. 수호자만 룰북이 있으면, 플레이어들에게 캐릭터 메이킹에 대해 알려줄수 있습니다. 따라너 모든 이들이 수호자 룰북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룰에 대해 잘 알고 싶다면 있는게 도움 될 겁니다. 플레이어용 핸드북이 있으면 coc에 대해 이해하기 좋습니다. 시대상 설명과 무기, 장비 등에 대한 표도 잘 정리되어 있어요. 물론, 필수는 아닙니다. 3. 1대1 과외와 3인 대상 학원 수업 정도의 차이입니다. 장단점이 있으나, 다인을 비추천할 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이라면 다인이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dc App
4. 영문 시나리오 번역이 가능하시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물론 AI로 기계 번역을 하실수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만, 룰 자체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으시니 정발된 시나리오들을 추천합니다. 유료 공식 시나리오들을 구매하실 의향이 있다면, 초여명에서 공모전을 열어 정발한 첫번째 어둠이라는 시나리오집도 나쁘지 않습니다. 국내를 배경으로 한 시날들이 여럿 있고, 어느정도의 검증이 된 것들이니 팬 시나리오들에 비하면 공식의 느낌도 곧 잘 주고 있습니다. 무료 공개된 정발 공식 시나리오들 중에 유령의 집과 죽음의 빛이라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둘다 무난히 괜찮지만, 굴리시기 전에 후기를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그 외에 무료 팬 시나리오들 중에서도 괜찮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 dc App
호질이라는 시나리오인데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공모전 수상 작가분이 쓰신 작품입니다. 공식에서 받을수있는 coc적인 분위기를 한국 정서에 맞게 적절히 표현하여, 국내 coc 플레이어라면 한번쯤 다들 다녀오는 시나리오입니다. 5. 1인 시나리오는 공식 정발 중에선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번역이 가능하시다면 monophobia의 시나리오들을 추천합니다. 1인 시나리오임에도 다인 시나리오에서 얻을수있는 coc의 느낌을 상당히 잘 주고 있습니다. 대신 개인적으로는 수호자 경험이 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날집 뿐만이 아니라 1대1 세션의 경우 다인에 비해 난이도가 더 높을수있습니다. - dc App
정말 유익하게 잘먹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뭔가 막혀있던 혈이 뚫린 기분입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