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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성원 하에 구인이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 룰
어둠 속의 칼날 , 공식 서플리먼트 사용 여부는 PL들의 동의 하에.
ㄴ SRD를 참조하여 기본적인 룰과 세계관을 읽어볼 것을 권장함. 룰북이 없으면 세계관이나 배경, 플레이 내에서 써먹을 수 있는 장치들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중편 정도의 플레이임으로 룰북 소지자를 우선적으로 구인할 예정.

사용 툴
roll20.net , 디스코드. 텍스트 플레이
roll20에서 플레이를 진행하고, 디스코드에 일정 및 배경설정과 각종 자료 등을 백업할 예정. 노가리도 좀 까면 좋고.

구인 인원
- 최소 스타팅 3명, 최대 스타팅 4명. (지인풀에서 우선적으로 구인 후 공개 구인풀에서 구인할 예정. 감안해주세요.)

스케쥴
- 세션 시작일은 아마도 roll20 세팅과 맵시트, 조직 관계도 등 외주 맡겨둔 것들이 도착하는 2~3주 뒤가 되지 않을까 예상중이기에 시간을 가지고 구인할 생각. 애증하는 턀갤에서 먼저 구인을 하고 사람이 없거나 하면 카페나 챈 등으로 가서 구인해볼게.

  GM과 PL 모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주 1회 세션을 전제로 하며, 추가적인 세션이 있어도 주 2회를 넘기지 않을 예정.
현재로서 세션 기간은 1~2달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서로 의사가 맞으면 추가적으로 늘려갈 수도 있음.

아마도 주말에 진행할 예정 농후. 자세한 건 면접 단계에서 조절할 것.

건수 하나당 2~3시간, 막간 플레이는 시간대에 따라 조절.
플레이어들의 스케쥴에 최대한 맞추도록 노력하겠음.

기타 주의 사항

 다크다크한 고딕 어반 판타지 세계에서 찐한 범죄 액션 느와르 마 함 찍어보자! 

선정성은 15금 심의를 준수. GMPC 그딴거 안 만들고 PC들이 세계의 주인공으로서 그들의 팬이 되어서 최대한 PC들의 서사를 뽑아먹을 것.

장르 특성상 잔인하거나 고어한 묘사가 있을 수 있음. 마스터 역시 씹덕이므로 포트레이트에 관한 기준은 관대하지만 뭐든 적당한 것이 좋음.
남성향과 여성향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 서사룰(AwE, FitD)에 대한 경력이 많으면 우대합니다. 본인이 RP를 했던 로그가 있다면 면접 진행시에 한 토막 첨부해서 보내주길. 가급적이면 보내주는 편이 면접 결과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

우선적으로 구인에 참여하기 전에 장르가 입에 잘 맞는 사람. 룰에 대해서의 무지는 괜춘. 하지만 장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따라오기 힘듬을 인지해야함. 근대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에 판타지를 한 방울 넣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한 스푼 넣다 못해 와장창 쏟아버린 룰 북에서 제공하는 공식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함.

룰북의 세계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이 글을 참조. (내가 쓴 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해를 도와줄 것임.)

룰은 기본적으로 FitD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세밀하고 정교하게 빌드를 깎거나 전투 등의 진행에서 많은 룰적 제약이나 숙지를 요하는 룰은 아님.
하지만 룰에서 제공하는 제약과 숙지해야되는 사항이 적은 만큼 플레이어의 서사 묘사 능력을 기반으로 플레이가 진행되기에 초심자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룰이라고도 생각됨. 정해진 시나리오는 없으며 플레이하는 세계는 플레이어의 PC가 행동하는 것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바뀌며 이에 따라서 플레이어들이 플레이의 스토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내야 된다고 생각하는 룰임.

거기에 장르 또한 마이너하다. 공개 구인을 예전에 몇 번 해본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ORPG는 처음보는 사람끼리 모이면 플레이의 진행 속도도 느리고 텍스트로 진행되기에 몰입감도 생각보다 떨어짐.
마지막으로 마스터링은 그렇게 능숙하지 못한 편이며, 룰 적인 실수와 스토리 진행 등에서 부족함이 많을 수 있음을 주의 바랍니다.








아래는 본 중편 플레이에서 사용될 첫번째 건수와 무대가 될 배경을 소개하는 시놉시스입니다. 잘 읽어 보신 후에 꼭 신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로우스 풋의 불길한 전운

에드먼드 테인, 범죄부 기자


위대한 황제 폐하께서 감히 신의 뜻을 대변하사 첫 정복 전쟁을 개시하셨을 때, 도스크볼은 옛 야만인들의 수도에서 황제 폐하의 군세를 지탱하는 영광스러운 병참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유감스럽게도 이 유서 깊은 도시의 한복판에서 무법과 혼돈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크로우스 풋, 도스크볼에서 가장 음울하고 난폭한 구역. 이곳에서 10년간 확고한 권위를 행사했던 조직 "크로우즈"는 그들의 대장 로릭이 정체불명의 자들에게 암살당한 이후 급격한 쇠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크로우스 풋의 왕좌는 공석이 되었고, 그 공백을 노리는 두 세력이 불가피한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램프 블랙과 레드 샤시즈. 드러난 적의(敵意), 가시화된 충돌
 밤이 깊어갈수록 길 위를 걷는 이들은 그들이 뿜어내는 피 냄새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점등인 길드의 노동자로 이루어진 "램프 블랙"과, 오래전부터 어둠 속에서 음흉하게 세력을 확장해 온 이루비아 갱, "레드 샤시즈(붉은 띠단)"의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바즈소 바즈, 램프 블랙의 실질적 수장이자 전(前)점등인 노동 조합장은 며칠 전 탱글 타운 주점에서 열린 점등인 회합에서 공식적으로 레드 샤시즈의 몰락을 선언하였습니다. 그가 이끄는 조직은 크로우스 풋을 새롭게 통치할 수 있는 유일한 적법 세력이라 주장하며, 레드 샤시즈의 모든 잔존 세력을 완전히 쓸어버릴 것이라 맹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질세라, 레드 샤시즈의 단장 마일레라 클레브는 즉각적인 응답을 보였습니다. 그녀의 명령 아래, 램프 블랙이 오랫동안 보호하던 마약굴이 한밤중에 불길에 휩싸여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불꽃이 하늘을 삼키는 광경은 크로우스 풋 전역에 경고를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구역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머지않아 길거리를 피로 물들일 진정한 유혈극이 시작될 것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블루코트, 침묵하는 법의 이름으로. 공권력의 개입은 없는가?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자들이라 자부하는 블루코트는 이 사태를 두고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가?
지난 2일, 크로우스 풋 블루코트 치안대장 웰포트는 기자 회견을 통해 다음과 같은 발표를 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 현재의 배치된 병력만으로 크로우스 풋에서 벌어지는 세 조직 간의 충돌을 진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점등이 꺼진 이후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그의 말속에 담긴 함의는 분명합니다. 공권력은 이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크로우스 풋의 밤은 이제 조직의 칼끝과 총성이 법이 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발표는 도스크볼 시민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것이야말로 블루코트의 본질적 사명일진대, 도시의 한 구역을 아예 포기하겠다는 것일까요? 그곳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시민들은 누가 보호할 것인가? 에 대한 응답은 여전히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까마귀의 날개 아래. 사라진 왕좌를 되찾으려는 자
그러나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까마귀들은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크로우즈의 몰락 이후, 그 잔당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일부는 새로운 주인을 찾아 떠났으며, 또 일부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크로우즈의 마지막 대장 리사는 이 혼란 속에서 묵묵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들려오는 소문에 따르면, 로릭을 암살한 자가 크로우스 풋 전쟁의 배후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패권 다툼이 아닌, 더 거대한 세력의 음모가 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었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리사는 과연 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잃어버린 왕좌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까요? 아니면, 어둠 속에서 새로운 강자가 태어나 크로우스 풋의 운명을 새로이 쓸 것인가요?
우리 도스크볼 타임즈는 이 피로 얼룩진 서사시의 결말을 끝까지 주시할 것입니다.
+ 도스크볼 타임즈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도스크볼 시민 여러분께서 목격하신 사실을 알려주십시오. 용감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발행처: 도스크볼 중앙 인쇄소
발행일: 황제력 984년 11월 3일




첫 번째 건수
선택의 갈림길개요
크로우스 풋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PC들의 조직은 두 거대 세력, 램프 블랙레드 샤시즈의 사이에서 전쟁의 도구로 이용될 위기에 처한다. 그들은 주어진 의뢰를 단순한 암살과 파괴로 끝낼 것인가, 아니면 이 혼돈을 기회로 삼아 더 큰 패를 쥐게 될 것인가?

시놉시스
크로우스 풋의 어둠 속에서 막 태동하는 신생 조직은 자신들의 존재를 증명하고, 더 나아가 세력권을 확장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크로우스 풋의 전쟁을 주도하는 거대 세력들에게 단순한 장기말로 쓰일 위험도 크다.

어느 날, 조직의 아지트에 각각 두 개의 의뢰가 들어온다.

  • 램프 블랙의 의뢰: 램프 블랙의 실력자 중 한 명이 조직을 찾아와 비밀리에 의뢰를 남긴다. "래드 샤시즈의 마약 유통책을 제거하고, 거래처 하나를 날려버려라." "단순히 죽이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놈들이 우리를 함부로 건드릴 수 없다는 걸 똑똑히 보여줘야 한다."

    램프 블랙은 단순한 암살이 아니라, 레드 샤시즈가 숨겨둔 마약 유통책과 마약 공장들을 찾아내 불태우고, 조직 내부를 혼란에 빠뜨릴 것을 요구한다. 조직이 의뢰를 받아들일 경우, 레드 샤시즈의 무장 세력과 충돌할 가능성이 커지며, 권력층에 입김이 센 래드 샤시즈의 공작으로 인해 블루 코트의 관심을 끌 위험도 크다.

  • 레드 샤시즈의 의뢰: 레드 샤시즈의 중간 관리자가 조직에 접근한다. "램프 블랙의 주요 점등인 하나를 죽여라. 그것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시민들이 그가 죽는 모습을 목격해야만 한다. 그래야 놈들에게 공포가 스며들 거야."

    레드 샤시즈 단순한 테러가 아닌 공포심을 조성하는 공개 처형식을 원하며, 이를 통해 램프 검댕의 지지 기반을 흔들고, 크로우스 풋에 ‘’이루비아식 외교"의 신호탄를 쏘고자 한다. 조직이 의뢰를 수락할 경우, 프 블랙의 반격이 거셀 것이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정보와 조력자를 얻을 수도 있다.


+ 1. 선택과 거래
  • 조직은 어느 쪽의 의뢰를 받을지 선택해야 한다.
  • 두 의뢰 중 하나를 선택해도 되지만, 양쪽을 동시에 받아들여 전쟁을 조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 신생 조직이기에, 의뢰를 맡은 후에도 상대 세력과 비밀 접촉을 통해 정보를 흘리거나, 더 큰 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다.

+ 2. 후폭풍
  • 건수를 완수할 경우:
    • 조직은 선택한 조직 내에서 평판이 올라가고, 크로우스 풋 내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 그러나 공격받은 세력의 복수가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
    • 또한, 크로우스 풋 내의 또 다른 세력(까마귀파, 블루코트, 또는 제3의 세력)이 개입할 수 있다.

  • 건수를 배신하거나, 두 세력을 속였을 경우:
    • 조직은 새로운 "전쟁의 조종자"로 자리 잡을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 두 마리의 새를 잡으려다 발각될 경우, 양쪽 세력 모두에게 적으로 간주될 위험이 크다.


도스크볼은 어둠과 피, 그리고 배신의 도시다. 이곳에서 살아남고자 한다면, 단순한 살인자나 도둑이 아니라 진정한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이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렇게 일단 제시하긴 했는데, 플레이가 튀어서 종교쟁이들 때려 잡으로 갈수도 있고, 공권력에 대한 투쟁으로 변할 수도 있고... 아무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