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수 있으면 내 개지랄뽕인 선언을

웬만하면 맞춰주려고


온갖 현실성, 핍진성 꾹꾹 눌러담은 묘사로

호들갑 떨면서 막막 줄 몇번씩 바꿔가면서

일렉기타 존나 울리는 전용 브금까지 틀어주면서

로망 좀 채워줬음 하는데


전투 묘사 할 때마다 내 행동이 얼마나 위협적이었는지

딱 1줄에서 절묘하게 묘사한 다음 호흡 끊기지 않도록 적절하게 적 npc 행동으로 이어주고,

GM은 뒤에서 별 신경쓰지 않는 전투 중의 행동 하나하나를 비밀스럽게 카운트해서 무기 파괴 트리거로 작동하는 복선을 쌓고 Pl들을 납득시킬 준비를 한 뒤, 어느 순간 청량한 파열음에 더해 적에겐 예기치않은 틈으로 작동하고? 반대로 그게 Pl본인한테도 적용되어 허겁지겁 죽은 시체에서나 아무렇게나 탈취한 무기를 처절하게 휘두르는 그런 세션을 먹고싶은데


누가 안 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