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티알 특성 상 악마나 경쟁 제국 인원들의 유혹 또는 화술에 PC가 넘어가는 상황도 있을 수 있음.


그런데 PL들한테 용기 또는 신념으로 저항 판정 후 실패에 따른 행동 또는 RP를 진행하게 해도, 다이스 결과대로의 RP를 안하는 팀이 있더란 말이지.



로드 오브 체인지의 거짓말에 대한 통찰 판정에 실패했는데, '악마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라면서 씹는다던가


적의 위협 판정을 극복하는데 실패해 공포 상태이상을 받았는데 그냥 '황제 폐하를 위하여!'라면서 하던 행동 지속하려 하거나, 판정 실패한거라고 다시 이야기하니 '...'하고 만다던가


또는 공포 판정을 극복했는데, 실패한 것 처럼 겁에 질린 RP를 한다던가 (이건 워낙 잘해줘서 좀 기분이 기묘하긴 했음)


화술 판정에 앞선 스텔스 판정에 대실패해서 온 마을이 깨어나 도둑이야 외치면서 아르비테스 부르는데, 꿋꿋하게 가짜 신분 (사업가) 행세하면서 설득 RP 친다던가



내가 현직 외교관이나 정치인도 아니고, PC들이 당하는 악마의 속삭임을 일일히 나레이션으로 재현해줄 수도 없는데,


이런 식으로 PC에게 불리한 행동 강제하는 판정에 대한 나레이션과 진행은 다들 어떻게 실행함?

DnD엔 매력 판정 있으니까 적대적 NPC의 매력 굴림에 저항 실패하는 상황에 노하우나 참고해볼 플레이 기록같은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