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을 존나 듬뿍듬뿍 넣을 때도 있고 아님 걍 심플하게 할 때도 있고
난 백스를 짤 때 좀 길게 짤 때도 있고 좀 짧게 짤 때도 있는데
길게 짤 때는 막 갑자기 존나 생각나서 짜는 거고
짧게 짤 때는 둘 중 하나인데 머릿속에 아 얘는 어떤 친구에요 라고 생각은 났지만 그걸 굳이 써놓을 필요는 못 느끼거나(얘는 어떻게 살아왔다는 내용 같은 거. 머릿속에만 들어있으면 충분하다고 느낄 때)
아니면 짧게 완성해둔 다음 세션 내에서 굴러가는 대로 어떻게 형성되는 지 즐길 때가 있음
AI를 가끔 쓸 때도 있긴 하는데, 그때는 쓰는 이유가 그대로 쓰는 게 아니고 '흠, 이번 이 세션에선 어케 짜지? AI야, 네가 제안 좀 해봐라. 뭐라고 뱉는지 한번 구경 좀 해보자.' 그러고 여러번 돌려본 다음에 마음에 드는거 내가 채택해서/참고해서 그걸 다듬어 씀.
근데 적당히 정해놓고 굴러가는 대로 정하고 싶을 때 짧으니까 대충 할려나보다 이러면 기분이 별로 안 좋음
백스 쓸 때 AI를 쓴다고 무작정 저 사람은 딸깍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조건 맞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캠페인에 적용이 안되면 백스를 열심히 안 짜올거냐? 그건 아닌데
그렇다고 길지 않으면 열심히 안 하고 데이터만 즐길 사람이다 그건 또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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