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에 대해서 미리 공부했고
<- 잘생긴 선남선녀 보면 벌써부터 기분이 좋듯
이런 첫인상의 플레이어는 벌써 호감임..
생전 처음 보는 룰로 마스터링 돌리거나, 새로 봤을 때
제작 단계에서 저렇게 열의를 보여주면 서로 신뢰감 생겨서
벌써 세션도 잘 풀릴것 같고
지금 단계에서 할 수 있는것과, 할 수 없는 걸 알잘딱 분류해서
룰 속 설정들 척척척 활용하는거 보면
뭔가 기분이 되게 좋음...
능숙한 플레이어가 되려는사람이랑 할 땐 벌써 몰입감을 높혀주는 느낌임.....
주도적으로 움직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
<- 병신같은 마스터에 갓플레이어를 같이 둔 세션이 있었음
존나 막 뭐라 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유도하는 지도 모르겠었음
건성으로 저러나? 오늘 나쁜 일 있었나? 싶은 사람
근데 그 플레이어랑 같이 굴러가던 상황에선
되려 최소한으로 묘사 된 상황을 확장시켜서 탐험'시키고'
말말말 할때면 가끔 묘사 끄트머리에 의도를 꾹꾹 눌러담아서
분위기같은걸 조성하려는 방식을 자주 썼는데
그렇게 대화하는 것도 되게 재미써씀..
다수결을 따르고자 해. 하지만 결국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긴 하더라
<- 하나만 있어도 씹상타치인 요소가 최소 4개 이상인데
이건 진짜 씹 알파메일 아니냐???
이런 사람이 턀판에 있긴 하냐?????
심지어 B 끼고 루즈해져서 탈주 마려워질 수도 있는 세션에서
비교군으로 올라올 위치까지 되었다는 게
이 사람의 독보성을 증명한다
A랑 지금 내적친밀감 폭팔해서
진짜 지금 당장 사이버거 단품 선물해주고 싶을 정도로
사람이 좋아짐
그런 사람 넷끼고 재밌는 세션 하거라 - dc App
A가 둘 이상이면 문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