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턀갤에 짧게 한 번 언급한 적 있는, 이런 캐릭터들이 모인 파티임
왼쪽에서부터 각각 코볼트 파이터, 코볼트 드루이드, 고양이족 위자드, 여우족 팔라딘(글쓴이)
각자의 백스토리는 2편에서 서술함
사용 룰 및 캠페인 세팅은 턀갤에 내가 드문드문 올렸던 엑스페리온 및 그 대륙
4인의 플레이어가 참여했고 2인의 GM이 마스터링함
대략 이런 느낌의 세션 (이게 1회차 ~ 3회차까지의 스샷들)
스토리, 정확히 말하자면 오프닝 시놉시스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키타'라는 올빼미야수 별의 드루이드가 있었음. (내 예전 장편 PC 캐릭터) 얘가 장편 엔딩 이후 하늘로 승천해서 친구자리라는 별자리가 됨.
2. 그 키타가 기억을 잃었던 시절 서커스 동물로 부려먹었던 경력이 있는 '나키-타쥬인'이라는 서커스단 단장은 키타를 매우 좋아했고 보고 싶어했음.
3. 그래서 그는 키타를 다시 만나러 가려고 우주로 가고자 했는데(낭만 치사량), 이 과정에서 '플루토'라는 탄생석(설정상 아주 강력한 보석)을 손에 넣었음.
4. 그건 매우 강력한 유물은 맞았으나 나키타쥬인은 플루토가 정확히 무슨 힘을 지닌 물건인지는 몰랐음. 그저 가동시키기 위해 많은 목숨이 필요하다는 것만 알음.
잘 모르지만 [탄생석을 사용하면 별을 불러낼 수 있다]라는 정보를 듣고 '그럼 불러낸 별에 타면 키타를 만나러 우주로 갈 수 있겠네?'하는 단순한 생각 뿐이었음.
5. ... 그리고 얼마 후 나키타쥬인의 서커스단 근처에서는 사람들의 실종 사건이 끊이질 않게 되는데,
(실제로는 서커스단의 짓이 아니었지만) 서커스단을 의심한 의뢰주에 의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조사하라는 의뢰를 받고 플레이어 일행이 모이게 됨.
6. 플레이어 일행은 서커스단(첫 던전)의 중심부까지 쳐들어갔고 플루토를 손에 넣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버스스타(탄생석)와 플레이어들의 접촉으로 플루토의 본체가 각성함.
7. 이 보석은 일종의 앵커 같은 것으로, 우주 어딘가에 실재하는 '죽음의 별 플루토'가 엑스페리온 세계의 존재를, 정확히는 플레이어 파티를 인지하게 됨.
8. 플루토는 수많은 죽음을 맛보고 싶어했음… (후반부에 가면 약간 디테일이 다른 얘기가 되는데 당시의 플레이어들이 맞닥뜨린 정보는 그랬음)
그런 무시무시한 죽음의 별이 엑스페리온을 향해서 온다고 함. 그리고 실체가 도착하기 전에 먼저, 탄생석을 통해서 플루토의 사념이 엑스페리온에 강림함.
9. 플루토는 플레이어들과 서커스단의 간부들을 일종의 테스트베드로 삼아서 죽음의 힘을 부여하고, 죽어도 죽어도 되살아나는 죽음의 공간에 집어넣음.
그 이유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자신이 선택한 자들(플레이어 일행)이 발생시키거나 겪는 수많은 죽음을 목도하고 음미하기 위해서.
10. 죽음의 공간에 들어간 일행은 그간 사라졌던 실종자들이 모두 그곳에 모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됨.
이게 세션 1회 때의 내용임.
이후 플레이어들은 수많은 던전과 불가해한 이상현상으로 가득한 죽음의 공간의 진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이 아공간을 스스로의 욕망과 사념으로 유지하고 있는 서커스단 간부들을 하나하나 무찌르며 총 5개+@의 던전을 돌파하는 모험을 하게 됨
그리고 세션의 타이틀이자 테마답게 다들 료나물(?)에 등장한 히로인처럼 고통을 겪고 죽고 가루가 되어도 되살아나며 끝없는 죽음의 무도를 추게 됨
- 2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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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
호출용 게시글이 잇슴...
파티가 다 수상하게 생겼어요
따라해보세요, "캠페인 세팅"
그건 다섯 글자나 되잔아!!!!!!!!!!!!!
플루토에 대한 설명도 "설정상 아주 강력한 보석"이면 1글자 줄어듬
천 재임 ? ?
이상성욕
키타는 별이 되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