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샘플 캐릭터 왜 별로 안 땡기는지 이해는 한다 솔까 나도 그런 유형이긴 해서
근데 덥크는 처음에 초심자가 이해하기 그닥 쉬운 룰은 아니고, 그러면 일단 각오를 해야됌
룰북은 무조건 읽어야되고 룰북 읽고 이해한 다음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빌드 짜는지 참고하셈
한글로 치지 말고 일어로 쳐라잉 일어로 쳐야 자료가 나온다 저 일어 모르는데요> 번역기 써
그거 보고 다른 사람들이 이 신드롬과 이펙트는 어떤 점이 장점이고 어떤게 어떻고 평한 거랑
다른 사람들 빌드 어케 짜는 지 일본어로 검색한 후 보고 룰북 같이 보면서 구경하다보면 대충 감이 오긴 함 아 이런 빌드는 이렇게 짠 이유가 있구나
사람 생각은 거기서 거기거든
근데 룰북도 읽고 일본어로 평가글이랑 빌드도 읽으면서 짜는 거는 좀 너무 부담인데요?
어 그럼 샘플 써라 ㅇㅇ
샘플은 싫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빌드 짜놓은 거 맘에 드는 걸 복사를 하셈
그것도 일종의 샘플임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883157618/episodes/1177354054885852697 이런 느낌으로 빌드 써있는 거를 복사를 해서 니가 써
이 글 발견을 못 했었네요, 당시 글에 일본어 이펙트 평가 글 링크 주신 분 덕에 하나하나 직접 번역기 돌려보고 이해해갔습니다. 덕분에 탁 안에서 제일 성능적으로 대활약을 하는 인간이 되었습니다. 「덥크는 처음에 초심자가 이해하기 그닥 쉬운 룰은 아니고, 그러면 일단 각오를 해야 됨」 →처음부터 각오했습니다. 읽을 수만 있는 환경이었다면 (당시 마스터만 교수님에게 룰북 대여, 전원 대면 못 한 상황) 제가 룰북을 싹 다 정독하고 싶었습니다. 룰적인 질문을 마스터에게 제일 많이 해서 마스터가 룰북을 정말 많이 찾아보게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PL 중 제일 룰 이해를 잘 하고 마스터의 연산 오류를 정정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룰북도 읽고 일본어로 평가글이랑 빌드도 읽으면서 짜는 거는 좀 너무 부담인데요?」 →저는 이걸 원했습니다!!! 사실 당시 일본어로 검색까지는 못 하긴 했지만, 제 글에 댓글 주신 분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예시 시트의 이펙트 조합이나 룰 구조를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결국 빌드 완성했고 완전히 의도대로 돌아갔습니다. 룰 초견인 사람이 직접 빌드 짰던 걸로는 상당히 희망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더블크로스 세션 끝냈고 후기 겸 근황 글을 써볼 예정입니다. 적잖은 분들이 총체적 난국처럼 보시길래 후기를 올리고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