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롭지 않은 세계 신디카.
그 신디카의 남쪽 몬카르메리아
거기서 또 남쪽 남 몬카르메리아의 리옹이라는 도시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하루는 번개가 치고 3분있다가 서리가 낀 다음 2분정도 날이 밝고 다시 폭풍이 치는데다가
폭풍과 함께 처음보는 괴물들이 나타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마을 리옹 남작령
이 기묘한 기상이변을 처리하기 위해 3명의 모험가 + 1명의 기사가 모였다.
플레이어 1은 드루이드
자신이 모시는 자연에게 기상이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해결하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
플레이어 2는 위저드
희귀한 마법 물품을 찾아 해매는 모험가.
이정도 기상 이변이라면 희귀한 마법 물품이 연관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해 이곳에 왔다.
플레이어 3은 캣포크 로그
흥미 반, 본능 반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플레이어 4는 파이터
리옹에 사는 기사로써 리옹을 지키기 위해 모험가들과 협력하기로 했다.
그들이 모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근처 농경지에 괴물들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모험가들은 괴물을 처치하고
리옹 남작령 근처의 자신을 "카산 드 ㄹ... 아니 카산"라고 소개하는 드루이드를 찾아가 괴물이 어디서 오는지 물어보기로 했다.
카산은 왕자님을 찾는다면서 머리가 꽃밭인 것 같은 여자였지만..
이런저런 재료를 모아온 끝에 모험가들에게 이것들은 태초세계에서 온 괴물들이라는걸 알려준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꿈속에서 페이군주 베론이라는 자를 만나
북쪽에 주 물질계와 태초세계를 이으려는 자의 마법진이 있다며, 처리해달라고 하고
그걸 처리하면 괴물들이 나타나는것과 기상이변이 모두 사라질것이라고 알려준다.
플레이어들은 북쪽 유적으로 가서 괴물들을 피해 잠입하기도 하고
강력한 괴물 차원 포식자와, 차원 수호자들이 싸우는걸 보면서 차원 수호자들을 돕거나
태초세계에서 살고있는, 조력자를 만나 만들어진 차원문을 닫는걸 협력하기도 했다.
도중에 알아낸 것은 차원문을 작게 열어버린건 리옹 남작이며,
차원문을 크게 증폭시켜 주물질계와 태초세계를 합쳐버리려는 목적을 가진 녀석은 따로 있고,
괴물을 보내는것은 페이군주 베론이었다.
리옹 남작의 정체는 행정관 말고는 아무도 모르며,
베론이 괴물을 보내는 이유는 이곳에 태초세계와 주물질계를 합치려는 미친놈이 있으니 어떻게좀 해보라고 신호를 보내는... 그런느낌이라고 한다.
그리고 열린 차원문을 추적해 차원문을 여는 근원의 위치를 찾아낸 모험가들은 더 북쪽으로 가서
전대 리옹 백작의 집이었던 불탄 저택에 도착한다.
전대 백작의 사념이 남아있어, 플레이어들은 벨테인 드 리옹 백작이 자신의 아이에게 베론의 피가 섞인걸 알아내고 아내를 추궁하다가 집 째로 불태웠고
불탄 저택을 샅샅이 뒤진 플레이어는
벨테인의 아이에게 베론의 피가 섞인건 벨테인의 부인이 사실 베론의 딸이기때문에 당연했다는걸 알아내고
그 아이가 바로 맨 처음에 만난 드루이드 = 리옹의 남작 카산 드 리옹이라는걸 알아냈다.
덤으로 카산드라가 모티브인줄 알았던 녀석이
산드리옹이 모티브였다는것도 겸사겸사 알아내고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레드 드래곤을 무찌르고
지하실을 찾아 마법진을 찾아내 알람 마법을 듣고 찾아온 유모 타니아와 카산과 만난다.
카산은 이 마법진이 기상 이변의 원인이라는 말을 듣고 마법진을 해체하려 하지만
요정 대모 타니아가 정체를 밝히며 그렇게는 안된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끝에 로그 플레이어가 은신 - 뒤통수 후려까기를 해버린다.
타니아는 호박마차를 던지며 플레이어를 반죽음 상태까지 몰아넣지만 쓰러져버리고
그녀의 생명과 연결되어있던 마법진은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랄맞던 날씨의 리옹은
수개월만에 해가 뜨면서 기상 이변이 종료되었다.
플레이어들은 행정관에게 각자 보수를 받고 떠났으며,
리옹의 남작 카산 드 리옹은 왕자님(페이 베론)을 찾는것도 실패하고, 자신의 유모(사실은 어머니)도 사망해버려 백화현상을 정통으로 맞아버렸다.
하지만 기상 이변은 해결했으니 잘됐네 잘됐어
맨 위에 지도 이미지 2장 보고 안 읽었지만, 아무튼 수고했다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