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씨는 처음이라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괜히 익숙한 척 작성하는 것 보다는 담담하게 사실만 작성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요는 이렇습니다. 약 2019년 10월 초 경, "언노운포션", "조니"(이하 B님)님과 저는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당시 저는 과거 사진 관련 트라우마로 인해 사진 촬영 자체에 극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합의 하에 찍는 사진도 "싫다" 라는 확실한 거부 의사를 전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인이셨던 B님께서는 당시 미성년자(중학생)이었던 저의 사진을 동의 없이 몰래 촬영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B님께서 중학생이였던 제 사진을 몰래 찍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삭제를 여러번 요청하였고, 그 요청에 B님은 삭제하셨다고 답하셨으나 실제로는 사진 전부를 삭제한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심지어 네이버 클라우드에 업로드까지 한 상태였고, 최근에 와서야(2025년 중순 경) 확실하게 지우셨다는 의사를 전달하셨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불안장애 등의 정신적 손상을 입게 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B님께 이야기를 드리니 "피해망상이다."라는 말로 2차 가해까지 하시고는 그저 "실수였다." 한마디로 무마하려 하셨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어디까지 면죄부가 되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만, 이 사건이 알려지지 않는다면 B님께서는 결국 이러한 사태를 묵과하신 채로 게임을 하고, 오프를 나가고, TRPG를 즐기실 것이라는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러시고 계시고요. 이 부분이 제가 박제를 결정하게 된 계기입니다.

익명 구인구회라면 디씨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카페보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입니다. 법적 공방까지는 저도 B님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B님께서 일을 키우시기를 원하신다면,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화를 전부 끄집어 내어 법적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공론화 글 또한 변호사님의 자문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법적 대응 또한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과나 손해배상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TRPG 라는 판에서 떠나 평생 자숙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롤20에서는 "언노운포션(다수의 계정이 확인됨. 추후 추가 작성 예정)", 오픈카톡에서는 "포션(https://open.kakao.com/o/sqiQQ1gb)" 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다니시며, 디스코드에서는 "조니(johni6685)", 네이버 카페 쪽에서는 "U언노운P포션(sangmin3708)"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아래로 증거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