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취긴 한데.


Pl들은 자신을 적대하는 움직이는 세상을 향해 싸우는 느낌으로 하고 마스터는 최선을 다해서 pl들 조지는게 좋은것 같음.


그러면 1렙 파티 앞에 드래곤 수십마리 뿌리고 다 죽이면 갓 세션임? 싶을수도 있는데 물론 아니고.


PL의 체급에 알맞는 몬스터를 배치 해두고 룰북 아래에 공평하게 최선을 다해서 조지는게 좋다는 뜻임.


마스터 입장에서도 애기들 귀저기 빨아주는 세션이 아닌 전략 겜 하는 느낌으로 영웅을 상대로 싸우는 군단을 조종하게 되고.


PL도 최선을 다해서 개쌘 캐릭터로 성장하려고 할테고 매 순간 작은 선택 하나하나가 중요하게 느껴질거임. 몰입도 일단 재미가 있어야 몰입이 되지, 자기 캐릭터의 환상적인 묘사 적기 대회. 같은 세션은 솔직히 좀 별로임.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선 실력과 지능 수준까지 비슷한 사람 4명이 모여야 해서 좀 빡세긴 한데, 애초에 난 이렇게 안 할거면 걍 역극이나 하는게 낫다고 봄.


마스터와 pl이 서로 전력을 다해서 부딫치고 싸워야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