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pl이 주작친 거 걸려도 플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했다고 하거나 막 tpk 직전에는 주작치는 거 보여도 그냥 넘어가는 거임?
비꼬는 게 아니라 진짜 궁금한거임 주사위에 별로 미련이 없는건가 싶어서
댓글 14
pl이?
익명(121.145)2025-06-23 19:03
답글
아니 gm인데 pl 주작치는 거 발견하면
익명(218.148)2025-06-23 19:03
GM은 진행자고 PL은 참가자니까 PL 쪽에서 하는건 좀 그렇지
익명(zdga5zwxqpj4)2025-06-23 19:04
답글
왜...? 암묵적 합의가 되어 있으면 어느 쪽에서 치든 목적대로 플이 순탄해지면 오케이아닌가 어렵네...
익명(218.148)2025-06-23 19:06
답글
@ㅇㅇ(218.148)
그걸 왜 pl이 해
익명(121.145)2025-06-23 19:06
답글
결국 안 걸리는 게 최선이면 gm쪽보다는 pl쪽에서 주작치는 게 합리적일 것 같아서
gm은 감시하는...? 암튼 선언에 집중하는 눈만 넷인데 pl은 서로 별로 신경안쓰잖음
그럼 gm쪽에서도 pl 하나가 지속적으로 위기 상황에 주작쳐주는게 편한 거 아녀...?
익명(218.148)2025-06-23 19:11
답글
@ㅇㅇ(218.148)
나는 TRPG가 서사를 진행하기 위한 역할로써 GM과 PL을 나눴고, 역할에는 알맞은 권한이 있다고 생각함.
이미 나온 결과를 뒤바꾸는 것은 일반적으로 PL이 다루는 PC가 빌딩이나 기타 규칙에 따라 얻어낸 자원으로써 다뤄지는 편임.
PL의 권한은 이 자원을 잘 관리해서 중요할 때 쓰는거고.
다들 자원을 관리해서 쓰고 있는데 누가 갑자기 가불을 땡기면 좀 그렇잖아.
익명(zdga5zwxqpj4)2025-06-23 19:12
답글
@ㅇㅇ(218.148)
이것도 사실 어떤 팀에서는 정답일 수도 있음.
결국 중요한 부분은 그렇게 해서 다 같이 즐거울 수 있는지 어떤지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같이 노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 같네.
익명(zdga5zwxqpj4)2025-06-23 19:16
답글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함...! 턀붕이 똑또케
근데 주사위보다 세션 흐름을 우선하게 되면, 결국 누군가가 탈선할 위기에서 강제적으로 세션을 레일 위로 돌려야 할 텐데, 그 자리에 gm보다 pl이 최적이 아닌가 싶어서 하는 말이었음...
결국 안정적인 세션을 전제하면 자원의 관리는 유명무실해지니 고려 대상이 아니고, 반대로 아슬아슬한 세션이란 느낌을 주면서도 무대 뒤에서 강제적인 조정을 가하고 싶으면 주작치는 pl을 제지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익명(218.148)2025-06-23 19:17
답글
@ㅇㅇ(218.148)
하지만 그런 행위는 아무래도 치팅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고, 자원이라는 올바른 수단이 있는데도 그리하는 것은 더욱 그렇지.
내가 하는 것은 데이터 룰 기반이기 때문에 극소수의 사람 말고는 다 그럴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 아래에서는 네가 쓴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환영받지 못 할거 같네.
익명(zdga5zwxqpj4)2025-06-23 19:35
답글
그것과는 별개로 열차를 다시 레일로 돌리기 위한 수단을 준비해두면 좋은 것은 맞지.
이 부분은 레일을 까는 방향성에서 차이가 발생할텐데.
근본대로 주사위와 전략에 맡기던가, 처음부터 쉬운 난이도로 설계하던가, 전투에서 패배하더라도 목적의 일부는 달성했다고 취급하던가, 패배하면 하는데로 스토리가 진행되던가, 패배하면 끝내던가.
GM에 성향에 따라서 대체로는 이 5가지 방향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할 거라고 생각함.
안정적인 세션을 반드시 PC가 승리하는 결과로만 제한할 필요는 없는거지.
나 같은 경우에는 자원을 넉넉하게 주고, 그 자원을 팍팍 쓰면 통과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를 지향하고 있음.
PC를 그 레벨 대보다 세게 만들 수 있는 하우스룰을 추가한다던가, 파티가 공유하는 자원을 준다던가...
익명(zdga5zwxqpj4)2025-06-23 19:37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턀 안해봄??? 이거 보드게임 아니야
익명(position7922)2025-06-23 19:17
답글
아니 난 주작쳐본적이 없어서 그럼;; 그냥 그럼 다같이 주작치는거 모른척하면서 재밌게 즐기면 좋잖아
익명(218.148)2025-06-23 19:19
격투기를 예로들자면gm은 심판이고 pl은 선수라고 보면 됨. 심판은 원활한 경기를 위해 일부 개입이 허용되는것처럼 gm도 약간의 주작이 허용되고(물론 티 안나게 해줘야지.)반대로 선수가 반칙하면 그건 더이상 경기가 아니게 되는것처럼 pl이 주작하는건 세션의 흐름을 방해한다고 느껴짐.다만 그래도 pl들도 가끔 사용한 자원, 없던 도구들 있다고 마스터 속이기도하고 상황에따라 알아도 넘어가주기도 함. 물론 계속 그러면 주의주겠지만.팀바팀이고 상황에따라 다르고gm과 pl은 서로의 역할이 다르고 권력도 다르다는걸 이해해야됨 - dc App
pl이?
아니 gm인데 pl 주작치는 거 발견하면
GM은 진행자고 PL은 참가자니까 PL 쪽에서 하는건 좀 그렇지
왜...? 암묵적 합의가 되어 있으면 어느 쪽에서 치든 목적대로 플이 순탄해지면 오케이아닌가 어렵네...
@ㅇㅇ(218.148) 그걸 왜 pl이 해
결국 안 걸리는 게 최선이면 gm쪽보다는 pl쪽에서 주작치는 게 합리적일 것 같아서 gm은 감시하는...? 암튼 선언에 집중하는 눈만 넷인데 pl은 서로 별로 신경안쓰잖음 그럼 gm쪽에서도 pl 하나가 지속적으로 위기 상황에 주작쳐주는게 편한 거 아녀...?
@ㅇㅇ(218.148) 나는 TRPG가 서사를 진행하기 위한 역할로써 GM과 PL을 나눴고, 역할에는 알맞은 권한이 있다고 생각함. 이미 나온 결과를 뒤바꾸는 것은 일반적으로 PL이 다루는 PC가 빌딩이나 기타 규칙에 따라 얻어낸 자원으로써 다뤄지는 편임. PL의 권한은 이 자원을 잘 관리해서 중요할 때 쓰는거고. 다들 자원을 관리해서 쓰고 있는데 누가 갑자기 가불을 땡기면 좀 그렇잖아.
@ㅇㅇ(218.148) 이것도 사실 어떤 팀에서는 정답일 수도 있음. 결국 중요한 부분은 그렇게 해서 다 같이 즐거울 수 있는지 어떤지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같이 노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 같네.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함...! 턀붕이 똑또케 근데 주사위보다 세션 흐름을 우선하게 되면, 결국 누군가가 탈선할 위기에서 강제적으로 세션을 레일 위로 돌려야 할 텐데, 그 자리에 gm보다 pl이 최적이 아닌가 싶어서 하는 말이었음... 결국 안정적인 세션을 전제하면 자원의 관리는 유명무실해지니 고려 대상이 아니고, 반대로 아슬아슬한 세션이란 느낌을 주면서도 무대 뒤에서 강제적인 조정을 가하고 싶으면 주작치는 pl을 제지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ㅇㅇ(218.148) 하지만 그런 행위는 아무래도 치팅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고, 자원이라는 올바른 수단이 있는데도 그리하는 것은 더욱 그렇지. 내가 하는 것은 데이터 룰 기반이기 때문에 극소수의 사람 말고는 다 그럴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 아래에서는 네가 쓴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환영받지 못 할거 같네.
그것과는 별개로 열차를 다시 레일로 돌리기 위한 수단을 준비해두면 좋은 것은 맞지. 이 부분은 레일을 까는 방향성에서 차이가 발생할텐데. 근본대로 주사위와 전략에 맡기던가, 처음부터 쉬운 난이도로 설계하던가, 전투에서 패배하더라도 목적의 일부는 달성했다고 취급하던가, 패배하면 하는데로 스토리가 진행되던가, 패배하면 끝내던가. GM에 성향에 따라서 대체로는 이 5가지 방향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할 거라고 생각함. 안정적인 세션을 반드시 PC가 승리하는 결과로만 제한할 필요는 없는거지. 나 같은 경우에는 자원을 넉넉하게 주고, 그 자원을 팍팍 쓰면 통과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를 지향하고 있음. PC를 그 레벨 대보다 세게 만들 수 있는 하우스룰을 추가한다던가, 파티가 공유하는 자원을 준다던가...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턀 안해봄??? 이거 보드게임 아니야
아니 난 주작쳐본적이 없어서 그럼;; 그냥 그럼 다같이 주작치는거 모른척하면서 재밌게 즐기면 좋잖아
격투기를 예로들자면gm은 심판이고 pl은 선수라고 보면 됨. 심판은 원활한 경기를 위해 일부 개입이 허용되는것처럼 gm도 약간의 주작이 허용되고(물론 티 안나게 해줘야지.)반대로 선수가 반칙하면 그건 더이상 경기가 아니게 되는것처럼 pl이 주작하는건 세션의 흐름을 방해한다고 느껴짐.다만 그래도 pl들도 가끔 사용한 자원, 없던 도구들 있다고 마스터 속이기도하고 상황에따라 알아도 넘어가주기도 함. 물론 계속 그러면 주의주겠지만.팀바팀이고 상황에따라 다르고gm과 pl은 서로의 역할이 다르고 권력도 다르다는걸 이해해야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