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 진짜 재밌어 보이는데다 플레이어 룰북도 공개배포인데 하필 전부 영어고 번역본도 없네.
-> 진짜 재밌어 보여도 언어 장벽으로 못하는 플레이어가 많겠구나.
-> 마스터 하고 싶어도 영어 안되면 랜서 trpg 마스터는 못하겠구나.
-> 흥미가 있어도 언어 때문에 안 건드려보는 유저 많겠구나.
-> 언어만 한국어여도 랜서 하려는 유저가 늘어나지 않을까?
-> 허접하더라도 한글로 번역해서 공개하면 찍먹이라도 해보는 사람이 많아질테고, 그럼 나도 랜서 trpg를 할 수 있겠지?
위 같은 사고방식으로 영어 하나도 못하는데도 쳇지피랑 제미니 돌려가며 하루 한페이지 정도 꾸역꾸역 번역하고 있었는데(27p까지 번역했음)
세상에!!! 고퀼리티 한글 번역 작업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드디어 랜서 trpg 플레이어 풀이 늘어난다고!!!!!
플레이어 풀이 늘어나면 마스터 하려는 사람도 늘어날거라고!!!!!
번역하시는 분 응원합니다! 그리고 힘들면 최대한 도와드릴테니 말씀만 하십쇼!
내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메탈릭가디언을 번역하는 블로그를 만들었지 ^^;;; 하지만 풀은 늘어나지 않았고, 마스터 하려는 사람도 늘어나지 않았으며, 번역본이 없어서 풀이 안 늘어난게 아니라 번역본이 있어도 풀이 안 늘어났다는 사실을 깨달아 버렸다 ㅋㅋㅋㅋㅋ - dc App
정말로 안 늘어났을까? 당장 내가 아는 두 사람도 메탈릭가디언 한글로 trpg에 발 들였다고 했는데? 나도 메탈릭가디언 번역된 블로그 알아. 그리고 그걸로 접하는 사람도 분명히 봤어. 그럼 적어도 0은 아닌거잖아. 그 번역본이 누군가에게는 분명히 의미가 있었을꺼야.
아니 진짜 만든 본인이야? 오늘 그거 읽었는데 대단하다 내가 당장은 못하지만 그거덕분에 할 생각이 생긴사람이라서 많이 고마움 - dc App
아, 생각해보니 2명이 그렇게 발을 들였다고 했었으니까, 그 세션을 진행했던 팀에는 사람이 더 많거나 그 마스터가 번역된 자료를 사용했을테니 자료의 해택을 받은 사람은 훨씬 더 많았겠다. 두 사람이 같은 팀이었을 가능성은 낮으니까니 그럼 못해도 2팀은 번역된 룰북의 해택을 보았다는 거잖아? 네가 번역한 자료 덕분에 최소 2팀 이상이 즐겁게 굴러갈 수 있었네. 충분히 자랑할만한 업적이지.
전 그걸로 1년반짜리 장기팀을 두팀이나 돌렸읍니다 힘내십쇼
나도 그 번역덕에 메탈릭가디언 입문함 그전에는 그런 룰이 있는줄도 몰랐우
룰 번역은 항상 개추지 뭔가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나도 거들어주고싶음 - dc App
랜서 하는 사람들 자꾸 여기저기서 튀어나와 무서워
랜서 번역자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