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벽돌체로 장문의 글자를 적어서, 기교적으로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한 문단 속에 비유와 묘사, 요약따위의 것들이 우겨넣어진 활자를 그대로 따라읽어가 맡은 장면 속에 담긴 심상이 최대한으로 극대화되어 다른 Pl들이나 마스터가 보다 정보를 정확하게 소화할 수 있는 긴 호흡의 주고받기가 맞는건지


왭 소설같이 최대한,

문단과 문단 사이를 띄엄 띄엄 적어내려


각각의 문단에서의 감상점을 분리해서 적어두고


가독성 좋은 문체로 정리해갖고


"따음표로 티키타카를 유도해 속도를 팍팍 높히는게 좋은건지"




팀바팀, 사바사라곤 해도

결국 규격이 정해진 이상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이상적인 글쓰기 방식은 찾을 수 있지 않음?


나는 주로 텍스트와 텍스트 사이에 충격적인 사건이 껴서 어버버하거나 할 말을 고르느라 실시간으로 침묵이 생길 때

그런 걸 지적하는 Rp를 좋아하긴 하는데

로그에는 잘 안 담겨서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