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래 전에 자리잡고 취향 맞는 사람들과 룰로 재밌게 놀고 있어.
CoC란 게 인기가 많은 줄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공포 장르가 취향이 아니라 관심 밖이었어.
그런데 요즘은 CoC로 별의별 걸 다 한다는 소리를 들었네.
CoC는 어떤 특징이 있는 룰인지 설명해줄 사람 있을까?
특히 내가 익숙하고 여러분이 알 만한 건 dx3라 그거랑 비교해서 알고 싶어.
내가 CoC에 대해 아는 거:
1) 크툴후 신화 다.
2) 공포 장르로 시작했다. > 요즘은 유명무실?
3) 정발됐다.
CoC 룰북 같은 건 들이대지 말아주고
각자가 아는 만큼 각자의 말로 설명해주면 고맙게 들을게.
COC의 주요 특징은 d100을 쓴다는 것이고, 기능치가 0~100으로 표현되므로 직관적으로 이 인물이 각 기능을 얼마나 잘하는지 못하는지가 확인가능하다는 점이 큼 현대 배경이라면 캐릭터의 기능치만 봐도 인물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게 규칙의 매력이고 그래서 여기저기서 가져다가 쓰기 좋은거지 COC는 키퍼가 탐사가의 상황을 서술해주고 탐사자는 행동을 선언하면 키퍼가 행동의 난이도와 가능성을 고려해 처리해줘 매우 고전적인 마스터링을 통해 가상 체험을 지향하기 위한 규칙이라고 볼 수 있어 COC는 이성치가 있고 비현실적인 것이나 무서운 상황을 겪을 때 마다 깍여나가며 탐사자가 광기에 빠지지
조리 있는 설명 감사. 기능치가 직관적이란 건 알겠고 그 가상 체험이란 건 다시 말해 옛날부터 하던 RPG 스타일이란 건가? SAN치 에 대해선 알고 있어.
DX하고 똑같이 일상속 이면을 다루는 어반 판타지라고 할 수 있는데 대신 COC의 PC는 원래부터 그런 이면 세계의 주민이 아니라 사건에 휘말리며 억지로 이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서서히 마모되어가는 일반인임 크럼블 데이즈의 PC1이 UGN의 지원이랑 이펙트 없이 FH랑 싸우러 간다고 보면 됨
위에 잘 설명해서.. 별걸 다 한다는거에 대해 얘기하자면. coc가 워낙 많이 하니까 호러 뿐만애니라 로맨스 개그 등등 지지고 볶고 거의 범용룰처럼 많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