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실을 택하겠다며 성질 고약하고 냄새나고 글 못배운 마부한테 동전 한 닢만 깎아달라고(안깎으면 약은 커녕 밥 살 돈조차 없어서 뒤질 위기) 곪은 상처를 부여잡은 채 구청 민원인 상대하는 공무원마냥 제발제발하는 RP를 즐길 자신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