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GM이고, PL은 친구 두명.


캐릭터 만드는거 도와줄랬더니 알아서 짜온 PL1. 문쇠 백스토리 받고 대강 머릿속에 큰 줄기는 '라그나로크와 그 전조' 정도로 생각중


일단 개그에 미쳐있는 PL2. 백스토리 짜오랬더니 챗gpt 돌려와서 좀 꼴받긴 하는데, 일단 오케이 해줬음. 모험의 목표가 '범성애를 증명'이래.


문쇠는 교리상, 수간이 범죄라는데, 이 둘은 어떻게 같이 다니게 되었나?


다행히 문쇠가 빡대가리라서 오해하고 넘어간걸로 처리하고, 이걸로 인연까지 만들어서 넣었음. 라이라이 차차차!


일단 첫 세션 전에 할만한건 거의 끝났고, 렌이 문쇠랑 인연으로 뭐 적을지, 왜 그걸 적었는지 정도만 받으면 끝!


문쇠 PL이 말하기를, 라그나로크의 전조는 세번의 혹독한 겨울과 쏟아지는 괴물들이래


그래서 첫 세션 배경은 겨울,
아무래도 돈도 없는 바보들이니 어딘가를 가기 위해 방향이 비슷한 짐마차를 얻어탔고,
가는 길에 산적에게 습격당함(혹독한 겨울엔 범죄자도 들끓을테니)

정도로 생각중이야. 목적지는 마부가 처음에 물어보면서 시작할거고, 이거 대답에 따라서 이제 지도가 확장되겠지...?

산적의 습격에 짐마차를 끌던 말도 다칠거고(렌의 가치관에 연관), 산적이니 후에 그 처분을 어떻게 할지도 봐야할 거 같아(문쇠의 가치관에 연관)

대강 생각해둔 포인트는 이 정도고, 과연 늒네GM인 내가 잘 굴릴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