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낚시고 사실 페미니즘에 대해 잘 모름. 하지만 여성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고, 그런 일이 더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그렇지만 근래 보이는 페미니즘의 탈을 쓴 각종 단체, 운동들이 그런 종류의 처우를 개선하고, 성 평등을 이룩하고자 하는 단체가 아닌 것은 똑똑히 알 수 있다. 증오, 혐오, 역차별을 부르짖는 그런 단체들이 어떻게 페미니즘을 표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옹호할 수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다만 예전에 학교 다닐 때 동기 여자애가 이와 비슷한 사태에 대해 했던 말이 기억난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 나아가 더 윗 세대에서 여성들이 받아온 차별과 거기에서 오는 고통을 너희 남자들이 똑같이 당해야 한다고. 이런 비틀리고 억압된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 한국식 (열화된)페미니즘 아닐까?
[일반] 페미니즘에 대해서
익명(1.231)
2016-07-23 17:40
추천 3
댓글 1
다른 게시글
-
여기 왤케 행복회로 풀가능하는 놈들 있냐? [4][일반] 익명(121.135) | 16.07.23추천 0
-
이김에 페미니즘 탄압해서 여성상위시대 끝내야됨 [2][일반] 익명(121.164) | 16.07.23추천 0
-
기둥형 9면체 주사위를 만든다[일반] 익명(121.164) | 16.07.23추천 2
-
메갈이 이미 한국 페미니즘 주류인건 신문만 봐도 빼박인데 [10][일반] 익명(175.122) | 16.07.23추천 2
-
어둑아 갤짤 이걸로 바꿔주라 [7][일반] Loodiny(a0258369a) | 16.07.23추천 18
-
불길이 네캎까지 번졌다 네캎에선 옹호글이 그래도 많을줄 알았는데[일반] 익명(125.130) | 16.07.23추천 0
-
기본세트만 가지고있긴 한데 태울까? [3][일반] 익명(122.38) | 16.07.23추천 0
-
여기도 햇갈리는 건 아니겠지 [2][일반] 익명(121.190) | 16.07.23추천 0
-
뭐 그래도 막상 닥쳐오니 좀 진정이 되는 느낌이군 [6][일반] 익명(211.59) | 16.07.23추천 0
-
사펑 공주기사퀘스트 1.05v[일반] 소영이(50.168) | 16.07.23추천 1
너 맨스플레인. 오빠가 허락하는 페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