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는 여느날처럼 갤질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눈길을 사로잡는 구인글이 올라오는게 아닌가?
'공주기사퀘스트 구인'
젠장 뭐냐 이 갓갓룰은! 바로 구인신청 후 승인 야호
사실 딱봐도 천박한 제목인만큼 제법 가볍게 보고 있었다.
그러나 이내 뉴비의 마음은 선대 공주들의 백스토리를 보고 쿵쾅거리기 시작한다.
뭐냐 이 가슴 설레는 서사들은
아... 공주기사퀘스트란 그저 욕정의 표출이 아니었단 말이냐...
그리하여 뉴비쟝도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공주기사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공주의 이름은 '하나노미야 유리코'
그녀는 히가시쿠니(대충 현실의 일본) 천황의 외동딸이었다.
그리고 천황가는 예로부터 용의 혈통이 있었고 쇼군의 딸이었던 어머니 쪽은 악마의 혈통
그래서 유리코는 용과 악마의 혈통을 어쩌구저쩌구
(대충 용의혈통 소서러 티플링이라는 뜻 ㅎ)
하지만 고귀한 그녀는 평민 출신 호위무사 소꿉친구를 사모하는 중이라는 설정
사건의 시작은 오크 샤먼이 마왕의 힘을 사주하여 '대전이' 마법을 사용.
그로 인해 해외 순방중이던 천황 및 방문중이던 나라의 국왕을 포함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다는 설정
그리고 유리코 공주와 루미엘 공주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제법 풋풋한 도입부
그리고 실마리를 잡기 위해 공주기사들은 뒷골목으로 향한다 으흐흐
병신
아아... 이건 '화염살(fire bolt)'라는 것이다.
참고로 공기퀘에서는 몬스터의 '강함'보다 높은 '성공'을 해야 피해를 가할 수 있고
'성공'은 4이상을 띄운 주사위의 갯수로 결정된다.
6이 나왔으면 한번 더굴림 크큭
근데 1나오면 성공 -1임 ㅋ
그렇게 양아치는 공주기사들에게 굴복하게 된다.
코이츠 쳐발린 주제에 딜을 걸고 있는 wwwww
그러나 이는 양아치의 인생 최고의 한 수가 된다...
훈훈한 모먼트 중에 덮쳐오는 살기
중간보스 동양의 암살자 입갤
주사위의 농간으로 고전중이던 공주기사들,
그런데 그때 양아치의 돌팔매가 작렬!
아... 그저 대아치...
흑흑
?
아무튼 정보 수집 개시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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