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퍽퍽이
괴력괴력몬
스이카


광산을 빼앗은 니드리노, 니드리나 부부를 혼내주러 들어갔다.
근데 알고보니까 얘네가 코뿌리에게 처맞고 있음.






















그렇게 전투가 시작되었다.

처음으로 하는 제대로 된 전투다 보니 잔뜩 긴장된 상태도 있긴 했는데.


코뿌리 이새끼 뿔카노에서 혼자 진화한 형태 아니랄까봐 혼자 3D6굴리고 있네.



결과로 보면 움직이는건



코뿌리 > 스라크 > 질퍽이 > 알통몬 순서다.



이렇게 매 라운드마다 굴려서 속도를 판정한다.

처음 정해진 순서대로만 움직이는 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이래서 선공기 선공기 하는거지. ㅇㅇ.










스이카의 다이스가 크리티컬 포함해서 3 성공.
코뿌리의 대응 다이스가 펌블 포함해서 0 성공으로 명중 성공한 모습.







하지만 데미지는 씹창이 나버렸는데.


데미지는 3 데미지가 주어져야 하지만, 코뿌리의 방어가 1성공이 들어가 2데미지로 줄었는데.



노말 타입 기술이 데미지도 까서 1데미지만 들어갔다.
















ㅋㅋ








다행스럽게도 스라크도 방어로 데미지 경감에 성공해서 1만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1만이라고는 하긴 하는데, 원래 피통이 6이여서 피가 5밖에 남지 않음.

















게다가 꼴에 보스라고 2회 움직인다.



심지어 노리는게 유일한 격투 타입이라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새끼임.












심지어 실패해가지고 짓밟기로 3 데미지 받을 예정.



방어 실패하면 진짜 3뎀맞고 피통 절반 나가리된다.











풀죽음?









아.








하필 또 풀죽음 다이스 굴려서 3 성공 이상 떠야하는 상황.









ㅋㅋ 병신








이러면 안된다고 십새끼들아.





스라크는 현재 1뎀을 받고 (5/6)
알통몬은 3뎀을 받은 상태. (3/6)


게다가 주동작으로 공격도 못해서 잉여 상태다.













그리고 대망의 작성자 퍽퍽이 차례.


아까 보물방에서 잘라오라고 했던 건초더미를 보조 행동으로 투척했다.


총 3성공으로 일단 성공한 차례.


애초에 가지고 있는 기술이 막치기, 스모그, 단단해지기 세 가지라 통하는 것도 없음.





하지만 여기가 어디냐.



TRPG.



아가리로 모든 곳이 해결이 가능 한 곳이다.















쓸 기술도 없어서 아까 함정 파괴하고 얻은 폭렬의 씨앗을 투척.



흠, 근데 생각해보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먹게되면 앞칸에 유닛 1체에게 폭발데미지를 입혔던거 같은데


아무튼 문의해보니까 결과는



나도  피해를 입지만 적에게 더 큰 피해를 확정적으로 입힌다고 한다.




ㅋㅋ




























시발 내가 더 아프게 맞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아무튼 6뎀으로 피통이 1 남아버렸다.




하지만 코뿌리는 화상데미지가 무려 2씩 박히면서 일단 이번 턴에만 6뎀을 넣었다는 것이다!





















2R 속도 판정.



질퍽이 -> 아군 둘 -> 코뿌리



알통몬은 차례가 됐지만 어차피 보조 행동으로도 할게 없어서 턴을 넘겼다.









이런게 리더라고.














이제는 폭렬 씨앗도 없으니 나도 막치기 싸개가 되어야 한다.



근데 코뿌리 이 십새끼는 왜이리 다이스를 잘띄우는지, 결국 1의 데미지만 받았다.








받았다고요.












독수 특성의 퍽퍽이는 접촉기에 항상 독수를 달고 다닌다는 것.


물론 성공확률이 지금보니 많이 낮긴 한데.


그래도 코뿌리 정도는 독에 걸릴 수 있다.




이 게임 놀랍게도 상태 이상이 다른 것과 중첩이 된다.











매 턴마다 1의 독뎀과 2의 화상뎀을 동시에 줄 수 있다는 것.




내가 맹독 펀치가 될게.













게다가 코뿌리는 앞으로 스라크와 알통몬의 공격을 받아야했는데.



아무튼 알통몬이 먼저 선턴잡고 치기로 합의했고 격투 타입인 안다리 걸기를 시전.










성공과 동시에 3 데미지를 박아넣으면서 코뿌리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했다.














아무튼 전투에서 승리해서 돌아가기로 했다....만.



















현장 감독인 디그다한테 정말로 자리를 인계하고 떠나기로 했다.














대충, 니드리노와 니드리나의 이야기를 사정 청취하고 현장에서 벗어나 있던 부우부(루카)  에게 사정을 듣자하니.


코뿌리는 아이들을 인질로 삼아 부부를 협박하고 광산을 탈취.


코뿌리는 광산에서의 광물을 탐냈고 그걸 파게 했다고 착취했다고 함.




부우부 루카의 경우는 코뿌리의 감시 역할을 야간에서도 하게 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가혹해서 질렸다고.


돈을 받았어도 하기 힘들었다고 함.



아무튼 무사히 끝났으니 메데타시.












그렇게 해서 새 사무소도 얻었고.


새 용병인 부우부도 얻었고.



정식으로 탐험대를 결성하긴 했지만.



솔직히 내가 제일 활약 많이 했는데 탐험대 리더 정도는 가져도 되지 않나 싶음.















십새끼들.










아무튼 그렇게해서



탐험대 괴퍽스(임시)의 튜토리얼은 그렇게 무사히 마쳤음.








다음은 새 동료 둘이 추가될 예정인 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