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길고 현학적인 설명글이 있길래 나도 길고 지루하게 글 씀
3계관이라는 용어의 정의를 어기고 지멋대로 쓰는 거야
3계관은 불교적 3계관, 기독교적 3계관처럼 사용하는 용어로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철학적인 용어로서 코스몰로지를 의미하는게 오히려 적절해
네가 말한 그러한 전부를 아우르는 단어를 쓰고 싶으면 3계관이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고 그냥 쓰면 되
"포가튼렐름 3계관에서는" 어쩌고 저쩌고 라고 할 거 없이, "포가튼렐름에서는" 이렇게 쓰면 된다고
디앤디에서는 COC에서는 이렇게 적어도 충분한데 왜 3글자를 더 더하는거야
포가튼렐름 3계관이라는 것은 거기 사는 거주민들이 자기 세계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적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럴때는 "포가튼렐름 거주민"은 이라고 쓰면 되
세팅, 로어, 코스몰로지를 맞춰서 쓰면 되
주어를 명확하게 정하지 못하니까 두리뭉실하게 광의적인 의미를 뜻하는 단어를 가져다가 넘어가려는거잖아
주딱이 "그럼 죽어"를 시전할거니 내 글을 읽지 않더라도 아무 상관없을거야
셰계관이라는 단어 대한 뭔가뭔가의 문제점이나 그런건 이해되긴 했는데 근데 또 못쓰게 한건 뭐야? 양측 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 보이는데 그냥 사용 자체를 막아버리는건 다른 이야기 아닌가 겁나 싸우고 그랫음?
쇠계관을 어캐 써야하는지로 하루종일 싸움이 있었던게 아니라면 막을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돼 돼 돼 이런 씨발
일본 출판업체에서 밀어붙인 서브컬쳐 용어가 한국 출판업계로 넘어오면서 마케팅용으로 쓰이고 그게 현재는 의미가 굳어졌음 원래 정의는 전혀 안 중요함. 이미 다른 정의가 있고, 그냥 기표가 같을 뿐이지 기의가 다르니까 3개관이 철학 용어라고 따지는건 논점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야기임 3개관(1)이 철학 용어인거고, 3개관(2)는 픽션 용어임
그리고 "포가튼렐름에서는"이라고 쓰는 것은 3개관이란 단어가 이미 굳혀져 사용되지 않을 때의 이야기임. "포가튼렐름에서는"이라는 말은 "포가튼렐름 안내서에서는"인지, "포가튼렐름이란 영역에서는"인지, "포가튼렐름이라는 설정 요소에 대한 메타적 접근에서는"인지를 구분할 방법이 없음. 모두 다른 접근법이고, 다른 뉘앙스를 가짐. 보통 3개관이란 단어를 언급할 때에는 감상자가 픽션임을 인지한 채로 말하는 경우이고, 따라서 메타적 접근을 취하게 되는데, 이를 동반하기 위한 적절한(적당히 짧고 의도를 잘 살리는) 용어가 한국에 없음. 대체어가 없는데, 3개관(1)이 있다는 이유로 3개관(2)를 쓰면 안 된다는 말은 터무니없음.
본문은 다음의 문제를 가지고 있음 1. 기표와 기의를 구분하지 못함 2. 실용적 측면에서 구분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있음 3. 대체어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았음 따라서 적절한 반박이 되지 못함
말잘한다 생각만나고 정리해서 입밖으론 내뱉지 못하겠던데 그런데 아쉬운게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정리해서 왜 그러냐 물어도 제대로 답해주기보단 선넘는 글들이랑 싸잡아서 차단때리고 어물쩡 넘어가기만 해서 좀 아쉽더라.. - dc App
너무 완벽하게 반박한거라 글쓴이가 할말 없을듯
그럼 캠페인 세팅의 적절한 번역은 (작전) 전역 설정이다 댄디는 워게임에서 출발한 거니깐 캠페인은 군사 용어인 전역(campaign)임
원래 뜻이나 유래그 어쨌듯 현재는 그렇게 사용되고 있으면 그 뜻인거다 그게 언어인거고 니가 쓰고 있는 떡밥은 그러면 낚시 용어에서 파생된 단어인데 왜 떡밥은 놔두고 3계관만 금지냐 걍 주딱이 퍼거라 그런거지
얘는 길고 지루하고 현학적으로 세1계관에 대한 정의를 잘 내릴 수 있지만 정작 되돼는 구분을 못 하는 특이한 사람이네
ㅅㅂ ㅋㅋ 이게 제일 폭력적이노
정의도 못내렸음
걍 글에 제대로 된 게 없구만 맞춤법도 모르고 논리도 이상하고
아저씨는 언어의 역사성이랑 사회성 몰라여?
되 돼도 구분 못하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