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PG를 빡세게 만들어 봤자 남는 건 그냥 묘수풀이 퍼즐게임임
좋아하는 놈이 없다곤 못 하겠지만 보통은 쥐뿔만큼밖에 없음
익명(211.243)2025-12-08 20:16
익명(pf8zrgqaxruh)2025-12-08 20:16
뷰룻
다크어지(blue6944)2025-12-08 20:20
평소 전투가 어렵고 힘들어야 내가 애정 주고 잘 키운 캐릭터가 다 학살하고 다니는게 재밌다고 생각함
턀도 평소 인카운터가 어려워야 뻥뻥터져서 보스 원턴킬나고 그런게 재밌는거고
평소의 난이도와 육성 후반/운 좋은 날의 난이도의 격차가 클수록 둘을 비교하게 되면서 즐거워지는거지
익명(699w9qmki19)2025-12-08 20:28
뇌 굴리는 것보다 뇌 빼고 책임 없는 쾌락을 즐기는 걸 더 선호하는 게 일반적인 경향성이지. 추리 시나리오에서 대부분 '추리하는 시늉' 만 내도록 권장한다던가. 그래서 나도 그런 분위기 잡기 '시늉' 을 자주 애용함. 엄청 강력한 척, 잘 훈련된 대군이 들이닥치는 척 분위기를 잡지만 실상은 그 정예병 하나하나가 경비병 스탯 리스킨을 써서 쓸려나가는 거지.
익명(211.234)2025-12-08 20:56
아니 정말 좋은 내용인데 마지막에 '뷰릇' 이건 대체 왜 있는거임?ㅋㅋㅋㅋㅋ
익명(kingdom4732)2025-12-09 02:46
SRPG의 철학은 결국 WWE를 얼마나 찰지게 해주느냐가 핵심이기는 함
익명(comedian5810)2025-12-09 03:50
답글
저 장르 최고봉이 엑스컴인데, 엑스컴은 1칸의 철학과 잘키운 병사의 학살을 동시에 갖고 있음(최고난이도의 경우 의외로 실수하냐 마냐 여부가 클리어에는 제일 중요하고(니가 실수 안하면 깨는 겜임 롱워같은 거 안하면) 플라스마 단계를 가면 갑자기 병사들이 학살함)
익명(comedian5810)2025-12-09 03:52
'난이도가 있다'는 신뢰를 쌓아둬야
그 신뢰를 팔아치워 재미를 얻는거지
결코 장기적으론 갈 수 없는 수법이라고 봄
양복쟁이들이 회사 장악하면 망한다
SRPG를 빡세게 만들어 봤자 남는 건 그냥 묘수풀이 퍼즐게임임 좋아하는 놈이 없다곤 못 하겠지만 보통은 쥐뿔만큼밖에 없음
뷰룻
평소 전투가 어렵고 힘들어야 내가 애정 주고 잘 키운 캐릭터가 다 학살하고 다니는게 재밌다고 생각함 턀도 평소 인카운터가 어려워야 뻥뻥터져서 보스 원턴킬나고 그런게 재밌는거고 평소의 난이도와 육성 후반/운 좋은 날의 난이도의 격차가 클수록 둘을 비교하게 되면서 즐거워지는거지
뇌 굴리는 것보다 뇌 빼고 책임 없는 쾌락을 즐기는 걸 더 선호하는 게 일반적인 경향성이지. 추리 시나리오에서 대부분 '추리하는 시늉' 만 내도록 권장한다던가. 그래서 나도 그런 분위기 잡기 '시늉' 을 자주 애용함. 엄청 강력한 척, 잘 훈련된 대군이 들이닥치는 척 분위기를 잡지만 실상은 그 정예병 하나하나가 경비병 스탯 리스킨을 써서 쓸려나가는 거지.
아니 정말 좋은 내용인데 마지막에 '뷰릇' 이건 대체 왜 있는거임?ㅋㅋㅋㅋㅋ
SRPG의 철학은 결국 WWE를 얼마나 찰지게 해주느냐가 핵심이기는 함
저 장르 최고봉이 엑스컴인데, 엑스컴은 1칸의 철학과 잘키운 병사의 학살을 동시에 갖고 있음(최고난이도의 경우 의외로 실수하냐 마냐 여부가 클리어에는 제일 중요하고(니가 실수 안하면 깨는 겜임 롱워같은 거 안하면) 플라스마 단계를 가면 갑자기 병사들이 학살함)
'난이도가 있다'는 신뢰를 쌓아둬야 그 신뢰를 팔아치워 재미를 얻는거지 결코 장기적으론 갈 수 없는 수법이라고 봄 양복쟁이들이 회사 장악하면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