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D&D는 약방의 감초, 보릿고개의 산딸기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나와 함께할 PL의 PC 바바리안의 사진이다





저 믿을 수 없이 용맹한 자태를 보아라

대악마도 실금을 지릴 무시무시한 기세와 표정




나는 그냥 무난하게 시노비 느낌의 민첩 전붕이나 할까 싶었는데

이대로라면 , 뒤쳐진다












“───따라올 수 있겠나”


모멸하는 듯, 믿는 듯.


내 도달을, 기다리고 있었다.


「 ────따라올 수 있겠나? 웃기고 자빠졌네」



시야가 불탄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던 몸에 있는 대로 모든 술을 부어 넣는다.

손발은, 포대를 휘두르는 것과 같은 바람을 가르며,


















「네놈 쪽이야말로, 따라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