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마스터링 특히 디앤디같이 안전장치 부족하고 낡아빠진 룰 굴리면 특히나 뭐 문제 생길 때마다 플레이어한테 되도록 너그러운 방향으로 적용하게 되거든.


이유 시발 별 거 없음. 대부분의 시나리오는 PC가 아슬하든 쉽든 대부분의 난관을 돌파해 승리하는 걸 전제로 진행하니까, 걸핏하면 실패하고 지고 이러면 마스터가 시나리오 계속 손 보고 수정해야 한단 말이지.


내가 매 주 저번 주 상황 보고 굴리는 샌드박스 캠페인이거나, 극단적으로 절멸의 무덤까지 얘기 나오는 시트가 똥휴지인 분위기의 캠페인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 근데 까놓고 2024년 디앤디 5판 기준으로 그런 플 하는 테이블이 다수일 거라고는 도통 생각이 안 든다. 할배들도 매주 짜기 귀찮아서 다들 레일로드 굴리는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