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지하게 마스터링이 그렇게 일어나면 좀 좆같을거같아요
까놓고 동작구성요소가 뭔지도 플레이어랑 마스터가 합의한 게 아닌 심상의 영역일 건데
이게 단순히 기도 손동작일지 예배하는 정도는 돼야 하는지
아니면 극단적으로 옷 안에 숨겨서 뻐큐정도만 해도 될지 국민체조라도 해야 되는지
애초에 정하고 들어간 게 아닌 이상 '쓰려는 타이밍에' 시비걸리면 반박하기 어려운 게 맞으면서도 앞으로 선언하고 싶을 행동에 불안한 리스크만 생기게 될 것
솔직히 30피트 달리기와 뻘짓이 포함된 6초 이내에 가능할 동작 구성요소인 이상 그렇게까지 티날까 싶고
갑자기 성표를 들고 핻동을 하는데 왜몰라요!! 해도
성표를..들고 다니는 종교인이..기도쯤 한다고 하면 대체 누가 이상하게 볼까 싶고
마법이 있다는 전제 하에 생각하세요 해도
막말로 캔트립 정도면 둘이 대화하는 도중에 옆에서 일행이 스마트폰 만지는 정도랑 비슷할 거 같은데
상대 입장에서 저게 내 대화를 녹음하고 나중에 법정에서 증거로 쓰려고 하는 거라고 의심하기보다 그냥 카톡하는구나 생각할 거 같음
주문은 '누가봐도 저놈이 주문 시전중이구나'를 알수 있다는 제정리라 스마트폰 비유는 대화하면서 폰 만지작 거리다 갑자기 폰 들고 님 얼굴 사진찍는거 정도라고 보면 됨
영험한 동작이나 복잡한 행동의 나열이라는 드라이한 설명인데
폰들고 얼굴 사진 찍는것도 행동 자체는 꽤나 드라이함
글고 막말로 그정도 비유도 뭐 대화하다가 대화참가자가 바로 하는 게 아니라 팀 매력캐가 대화하는 도중에 옆에서 찍는 정도라고 하면 노리스크는 무리수라도 상대 주의력에 따라 몰래 가능할 정도는 맞긴 하다고 생각해
@ㅇㅇ(58.29) 그러면 은신 판정 하셔야지...그리고 인도랑 일대일 대응하면 카메라 "스마일~" 소리는 못 감춰야 해요 아시져?
인도랑 대응한다는 게 먼소린진 모르겠는데 카메라 촬영음이든 녹음버튼이든 죄다 끌 방법이 있는데 그 정도는 하는 게 상대가 일반인이 아닐 때의 리스크인 거 아닐까요
@ㅇㅇ(58.29) 인도가 가이던스인데, 인도의 동작 구성 요소야 은신으로 숨길 수 있다고 해도 주문 영창은 못 숨기잖아요
@ㅇㅇ 아 그래서 전 아직도 영창은 속삭이면 저게 들리는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있음
@ㅇㅇ(58.29) 영창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소리로 해야 한다고 규칙에 나와 있습니당
@ㅇㅇ 그럼 방언터지는 느낌일 테니 옆에있는 사람도 아니고 확실히 앞에있는 상대는 못하겟내
꼬우면 내 세션에서 꺼지시오 김턀붕씨
막말로 싸울 거 아니니까 조용히 꺼지게 되긴 할 거 같음
@ㅇㅇ(58.29) 혼자서 조용히 지식 판정 혹은 자물쇠 따기 판정 혹은 내성 굴림 판정 혹은 운동곡예기타등등 판정 할 때 가이던스 사용하는 건 아무도 태클 안 걸어.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마스터랑 심상이 안 맞으면 진지하게 세션 멈추고 서로 점검해야 됨.
@ㅇㅇ 그리고 이런 지점에선 어지간하면 마스터를 존중해주는 게 옳고. 이야기를 진전시킬 권한은 규칙을 해석할 권한과 더불어 마스터에게 있기 때문임.
권한이 마스터한테 있으니까 저런 룰링이 좀좆같을 수도 있고 권한이 거기 있다니까 좀 조용히 꺼지게 될 거 같다는 거지 머
@ㅇㅇ(58.29) ㅇㄱㄹㅇ 꼬운 룰링 하면 조용히 거름당하는거지
포렐에서 누군가 성표를 들고 주문을 외우면 벼락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기도쯤 한다고 이상하게 볼 리가 없다는 것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현실이 아니니까요.
별개로 심상의 일치를 미리 합의하는건 중요합니다만 어느 한 쪽이 더 우세라고 보진 않아요. 그야말로 팀바팀이죠. 플레이어가 이정도는 좀 유도리로... 하고 요청하면 못 들어줄 건 아니지만, 기본 스탠스는 금지인게 논리적으로는 더 타당해 보입니다.
사회풍토야 너도나도 상상하고 판정하는 거니까 충돌이 일어날 것이고 / 너야 힘들다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 쳐도 그것이 소수라는 점에서 그 리스크를 과연 평소에도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까? 라는 점에서 저런 비유를 한 거임 아 뭐 직업이 경찰이면 주머니에 손넣는것부터 제재하겠지 근데 누군 경비병이고 누군 경비병은 아닐 것이고 / 진짜 구체적으로 정한 게 아니라면 뭔가는 국민체조쯤 하고 시전하고 뭔가는 뻐큐한방에 시전할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 순수하게 문장이 동의하기 힘들고 순수하게 아량인 주장은 아니라는 거임
@ㅇㅇ(58.29) 네, 저도 엄격하게 들어가야만 하는 주제는 아니라고 봐요. 유도리가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냥 엄밀하게는 아니라고 보는거죠.
마스터가 기계라서 일관적이라는 전제 하에는 기본 스탠스 중 두 판정 논리에 큰 차이가 보이지도 않고 / 되려 모든게 일관적이지 않을 현실적 부분에서 차라리 용인하고 진행하는 게 안정적인 진행 측면에선 나은 거 같음 팀바팀은 당연히 팀바팀이니까 팀원이 좋아하는 방향을 전반적으로 따라가겠지만 / 지극히 보편타당한소리라서 넓은 아량으로 허락받을 일은 아닌거같음..
@ㅇㅇ(58.29) 제 말은 로어의 문제입니다. 로어 상, 다른 글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정말로 가이던스가 이런 식으로 허용되는게 포렐의 보편적 사회인식이라면 npc가 가이던스로 설득 dc를 높이는 것도 납득되어야 한다는 거에요. 당연히, dnd는 엄연히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적 허용 상 이런 시스템을 내칠 필요가 있죠. 다만, 로어의 영역에서 보자면 이건 납득 불가한 이야기가 됩니다. 그냥 정서적으로 플레이어 본인들도 인정할만한 불쾌한 경험이니까요. 로어는 로어고, 게임적 허용은 게임적 허용이라는 겁니다.
@ㅇㅇ(58.29)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는거면 몰라도 포렐의 사회인식이 이걸 인정한다고 주장한다면 설득력이 너무 없습니다. 로어 상에서도 문제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 단언코 클레릭이 있는 npc 파티에 대한 모든 dc +2를 주장할 겁니다. 그걸 받아들일 수 있다면 로어상 문제없는게 맞겠죠. 아니라면 애당초 모순적입니다.
로어의 문제에 대해서도 위에 쓴 내용대로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쓴 게 파티의 클레릭이나 클레릭 이니시에이트 보유자일 텐데 그걸 모르겠음? 되려 로그 캐릭터한테 로그가 은신이나 소매치기하려 그럴 때 dc를 높이는 건 당연히 허용될 거라는 점에서 그게 뭐 로어적으로 용인안돼서 게임적허용의 단위일 이유는 없다
언제부터 '클레릭이 가이던스를 쓴다'는 사회의 상식이 있다는 얘기를 했냐 내가
@ㅇㅇ(58.29) 클레릭이 기도를 하는 정도라면 지식적 배경이 있는 게 아닌 이상 크게 의심하지 않을 수 있지 않냐는 주장을 하려고 저 비유를 끌고 왔잖아
@ㅇㅇ(58.29)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클레릭이 설득을 위해 가이던스를 쓰는 것이, 상대에게도 납득 가능한 이야기라면 (즉 로어에 충실한 플레이에서 디메리트를 가할 명분이 없다면) 마찬가지로 클레릭이 있는 npc 파티에 대한 모든 소셜에도 dc가 높아지는 것이 타당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pc는 이에 분노할 명분이 없는 거고요. 그리고 가이던스를 쓰는 것을 모를 수는 없어요. 그게 가이던스인지 뭔지는 몰라도, 주문을 쓴다는 것 자체는 분명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대화 중에 갑자기 주문을 쓰더니 뭔가 말빨이 좋아지던 목소리에 호감이 생기던 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모를 수가 없어요.
@꿀금통수 그렇게 말할 거면 가이던스는 애초에 대화에 못 쓰지 네가 말한 설명대로라면 가이던스 쓰는 걸 몰라도 대화에서 가이던스가 설득판정에 효과가 그냥 없잖아
@ㅇㅇ(58.29) 네. 맞는데요.
@ㅇㅇ(58.29) 가이던스를 미리 걸면 납득이라도 하겠습니다만, 대화 도중에 가이던스 쓰면 안 된다고 봅니다.
@꿀금통수 쓰면 안 된다고 뭐고 '클레릭이 들키지 않고 사용했을 때의 +2'를 두번째 문단이 그냥 무시하니까 그냥 논점과 관계없을 이야기라는 거임 빼고 1문단 자체도 그거는 방금 로그에 대한 설명으로 별로 부정당할 이야기 아닌 거 맞으니 npc에 스펠이 달려있다면 저 설명대로 설명했을 때 플레이경험에서 크게 불쾌감가질 이야기는 아닌 거 같다는 거임 ㅇㅇ 그거맞음
좀 지능 떨어져 보이네요 ㅇㅇ...
바보도 게임좀 할래..
넌 진지하게 댄디 말고 던월해야 할 상임
ㄹㅇ 남이 주장하는거 실제 테이블 위에서 부정하면 싸우자는거기는 함
사실 세션 전후 사담에서 이야기 나와서 정해진 거면 알바아닐 일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