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바리안이 꼭 문명 밖에서 온 사람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당연히 제일 큰 이유야 캐릭터 만들때 이래저래 우겨넣기 좋아서지만... 클래스로서의 바바리안은 단순한 야만인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함.
바바리안을 조금 유연하게 해석하면, 전문적인 전투 기술 훈련은 받지 않았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쏟아져 나오는 아드레날린의 힘으로 무시 못할 파괴력을 보여주는 전사라고 볼 수도 있잖아?
그리고, 문명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도 주류 문화와는 격리된 사람들이 당연히 있고.
아싸히키씹덕이 아니더라도(그런 애들은 보통 워락같은거나 하니까), 범죄자도 주류 문화와는 격리된 사람이고... 그런 식으로 말이야.
주류 문화와는 격리되지 않더라도, 원시적이고 난폭하면서 초자연적인 힘과 접촉한 뒤로 그 영향을 받아 전문적인 전투 기술 없지만 (중략)이 되었다는 해석도 가능할테고 말이야.
물론 야생의 신이 내린 가호 같은거면 선조 팔라딘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바바리안 쪽으로 가닥을 잡는것도 재미있지 않겠음?
다른 클래스도 주류와는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봐도 재밌을테고.
난 마스터가 허용해서 그런 설정 바바 해봤으니까 팀바팀이란 말은 하지 마셈.
그런 설정도 충분히 말 되지 않나 싶음 뒷골목 막싸움꾼 출신 바바
비시머 2판같은데서 딱 그렇게 격노를 꼭 광분하는걸로 표현 안해도 된다고 아예 주석을 달아놨던데
1판 아니었음? 2판은 슬쩍이라도 본 적이 없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서 봤던것도 같거든
클래스는 문제해결방식이라고 봐요
근데 바바리안은 코난 아니면 소냐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니까
@컬티스트 양키샛기들이 멀 안다고... 즈그들 기독교 문명 아니면 죄다 바바리안 취급하던 야만인 샛기덜
@꿀금통수 뭐 동양이라고 다른가
@컬티스트 달라!!!!!!
@컬티스트 하지만 양코쟁이들은 예의도 분별도 없는 하프 네안데르탈이 맞는것도 같고
@컬티스트 진지빨자면 동아시아쪽은 문명의 판단기준이 농경 등 정착생활하는가, 유교 베이스의 문화예절을 아는가였고 유럽쪽은 기준이 그리스인 외 타민족에서, 중세에는 비기독교인이라 사실 문명 수준이랑 무관한 거긴 했음 그래서 배타성을 놓고 보자면 바바리안이 오랑캐보다 훨씬 배타적인 용어임
@꿀금통수 뭐 중국 아닌 동네야 그렇지만, 중국 애들은 그래봐야 교화된 오랑캐 정도로 봤으니...
카를라크는 야만인이 아니라구
그 뿔이나 숨기고 말하지 이 악마야
바바리안은 야만인. 댄디 비욘드에도 그렇게 적혀 있다
떡밥 끝
바바리안은 다중우주의 원초적 힘이 '격노'로 발현되어 힘을 얻는 클래스. 이 '격노'란 단순한 감정이 아니며, 포식자의 사나움, 폭풍의 격노, 바다의 요동침이 육화된 것.
@ㅇㅇ 우 우 쌀바리안 그런거 모른다 복잡한 말 화난다 고전적인 클래스 이미지 말고 다른거 말해보라고 한거다 우 우 우
@컬티스트 음, 오히려 도시 한복판에서도 '다중우주의 원초적 힘'을 격노로 발현시킬 수 있다면, 야만인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바바리안이 될 수 있을걸? 도시 암흑 투기장에서 싸우는 바키나 한마 유지로도 바바리안일 수 있다는 소리야
@ㅇㅇ 하긴 바키면 몰라 유지로는 기술은 계집애 장난이라고 안 쓰지 여기서 계집은 유지로가 힘으로 제압해 강간할 수 있는 모든 생물을 뜻하는거 맞음
@컬티스트 ????: "이 자식...! 내 기술을 쓰게 만들다니...!!"
언젠가 실험실에서 지킬 앤 하이드로 각성한 바바리안을 꼭 해볼것임
패파가 아니라 알케미스트나 하라는 말도 안들음
지금도 버서커 바바리안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ㅇㅇ 할수는 있는데 요즘 플레이오를 못하는중이라wwww
현실에도 정규교육과정 다 거치고 학식쳐먹으면서 힙합한다 깝치는 래퍼새끼들이 한가득인데 판타지에도 검술교육 멀쩡히 다 받고도 도끼들고 컨셉질하면서 야성미라 깝치는 바바리안이 없으리라곤 말 못함
언잔가부터 바바리안은 안 멋져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