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던 마차가 폭주하여 마부의 통제에서 벗어났습니다.
대부분이 마차를 피하거나 숨었지만 공놀이를 하던 아이만큼은 예외였군요
이대로 가다간 마차는 어린아이를 치어버릴것 같습니다
지금 아이에게서 가장 가까운 사람은 당신이며
아이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 구하다 잘못 치이면 죽거나 부상당할거같으니 그냥 무시할게요.
-> 오늘 처음 만난, 그것도 마차에 치이려는 모습만을 본 낮선 아이입니다. 나랑은 관계없으니 무시할게요.
-> 아이가 혼자 마차가 다니는 길가에 있다구요?
악마가 나를 위험에 빠뜨리려고 꾀를쓰는군요! 무시할게요.
이 과정에서 아이를 무시하는거?
PL의 선택이지. ㅇㅇ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니 무시도 가능함
그 결과 아이가 크게 다치거나 죽어버린다?
근데 스토리진행의 중요 NPC였다?
그냥 딴 NPC내면 끝임
정 안되면 10분휴식 주고서 관련 npc 살짝 손보면 됨
아이대신 지금까지 알고지내던 상인이나 귀족이 죽은거면
손보는데 좀 걸리긴 하겠지만 마스터가 힘내야지
애초에 다이스 잘못나와서 터지는게 아니라면
진짜 앵간히 엇나가지 않는이상 대부분 수습 가능함
근데 저렇게 행동 해버리면 해당 PL은 자동으로
마스터와의 면담 예약이 잡혀버리겠지
솔직히 진짜 이상한 룰, 이상한 세계, 이상한 마스터가 아닌 이상에야
묘사에 공들인 상황들은 의도대로 따라주는게 맞지않냐?
- dc official App
이게 맞음 pl이 대부분의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마스터도 대부분의 npc와 상황을 만들어낼수 있음
존나 온몸을 바쳐서 아이 구하는 묘사할 자신 있는데 세션 좀 열어줘라 - dc App
이건 상황을 좀 더 깊게 설정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음. 플레이어 캐릭터의 배경 설정이 정말로 아이를 무시할 만했는데 마스터가 되지도 않는 억지로 상황을 떠먹인 거였다면? 아니면 플레이어 캐릭터의 클래스가 팔라딘이었는데도 개좆지랄 핑계를 대며 아이를 무시하려 들었다면?
원론적으로나 무시하는것도 권리지 어린애 구하기같은 의도 뻔히 보이는거 호응안해주면 눈치없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