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플레이어들은 버릇이 없다

마스터님이 이렇습니다~ 하면

아이고 마스터님 예 그렇습니까~~
하고 가는 것이지

요즘 애새끼덜은 결과가 이렇습니다~~ 하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있지도 않은 소비자의 권리 타령하며

나중에는 멱살이라도 잡겠다 싶더라

한 번은 웬 로그놈이

하라는 함정 해제는 안하고 암습 뽕에 차있길래

지고하신 마스터님이 로그는 이렇습니다~ 훈수 좀 주셨더니

입 대빨 나와서는 "제 캐릭터는 안그런데요?" 하더라.

나때는 마스터님 오시는 찻길

행여나 막히진 않으셨을까 노심초사는 물론이고

마스터님 도착 전 30분 전부터

초라한 궁뎅이로 마스터 좌석부터 데워드리는 것이 매너이고 플도의였다

행여나 마스터님이 룰 미스를 하더라도

아이고 마스터님이 캠페인 준비하시느라 노고하셨구나

아라비카 커피라도 타드리는것이

그게 참된 플레이어의 도리이고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