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pg하다 orpg 정기팀 하게 되었는데
하다보니 생각보다 더 재미있기도 하고. 마스터는 어떤 느낌일까 궁굼하기도 해서
내가 한번 마스터링을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
처음엔 나도 3.5가 마이너한 룰인거 아니까 5판을 하려고 했지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기존 3.5 룰북 내용이랑 헷갈리더라. 논란 많은 5판 번역본도 전권 소지하고 있는데도 말이야.
그래서 기존에 하려고 했던 이 5판 전용 시나리오를 내가 자체적으로 3.5식으로 고처서 할 생각을 해보는 중인데.
하면 사람이 올까?
내 crpg 시리즈 경험도 있고. 우리팀 마스터 하는거 보니까. 어떤 방식으로 할지 감은 잡혀.
그런데 3.5가 복잡한 룰이라는 인식이 있잖아
난 지금 하고 있는 팀에서 더 경험이 쌓이고. 번역된 룰북 반복해서 읽으면. 팀원들 알려줄 수 있을것 같긴 해.
그런데 사람이 올까? 에 대해서는 나도 좀 걱정되더라.
이 판이 아무리 마스터 숫자가 부족하다 해도 여기서도 룰 별로 사람 모이는게 다르다는 의견도 있으니까.
여기에 저레벨 시나리오면 굳이 5판이나 dnd 2024를 내비두고 할 이유가 없는것 같아서 그럼.
그냥 굳이 꼴리는거 하지 왜 여기에 물어보냐? 싶을텐데.
개인적으로 2년 뒤에는 내가 마스터링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들 예정이라 그럼. 내가 유우부단한것도 맞고.
여러가지 고민하다 답답해서 홧김에 여기 올려봄.
열심히 준비했는데 외적인 이유로 사람 안오면 현타 올것 같아서 그래
그냥 굳이 꼴리는거 하지 왜 여기에 물어보냐?
불안하니까 고인물들한테 물어보는거지 하려고 하는데 뭔가 팁 같은게 있나 싶기도 하고. 여기 3.5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셔서 그럼
@ㅇㅇ 생각해보니 너무 답정너 같았나? 그런데 진짜 자신이 없어서 그럼. 한다면 첫 마스터링이 될텐데. 마스터링은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으니 긴장도 되고 여기 팁은 5판 위주니까.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모른다면 해보자
결국 내 시간 쓰고 실패를 해봐야 아는거구나. 헛고생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데..
@ㅇㅇ 실패와 헛고생이 어딨음 같이놀면 원래 망해도 재밌는거임
@아동심리학 ㅋㅋㅋ 그렇긴 해 응원 고마워.
5판 하셈 너가 5판을 배우는데 일주일이 걸린다고 해볼게 그럼 1주 분량이잖아 너가 3.5를 가르치는데 일주일이 걸린다고 하면 4명이니까 4주 분량만큼 고생해야한다
걍 5판 ㄱ, 사람 안올거같은게 고민이면 애초에 따로 사람 모아서 한다는건데 3.5 배워놓고 알려주면서 할 바엔 그냥 5판 같이 대가리 박으면서 배우는게 더 빠름 팀에 경험자 껴있으면 그런부분에서 보조받을수도 있고 하다못해 발게3 해본사람만 모아도 훨씬 이야기가 빨라짐
룰 선택은 니가 하고싶은 룰을 해야 동력이 생김. 남들 많이한다고 룰 타협하면 별로 마음에 안드는 순간 답없음.
사실 위 두개 의견이랑 님 의견이랑 내 마음 속에서 싸우니까 여기 물어본거긴 해.
나라면 같은 팀한테 해볼래? 부터 물어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