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툴 : 코코포리아

사용한 룰 : 엑스페리온


사용된 세계(관) : 엑스페리온


플레이 인원 : GM 1인, 플레이어 5인

플레이 레벨 : 3~5레벨

플레이 타임 : 약 26시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엑스페리온이 뭐임??? : 엑스페리온 장편 연재 1부 / 엑스페리온 장편 연재 2부


엑스페리온 룰 둘러보기 : 링크






시나리오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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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용량이 큰 게 많아서 로딩 중간에 잘릴 수 있으니

잘린 이미지는 클릭해서 보거나 새로고침 하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캐릭터 소개 :



산 드워프, 무용 바드

세크시 한' 핫토크 :


딱딱산 대장간 출신의 평범한 드워프였으나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기괴한 춤을 추기를 고집하다가 동족들에게 쫓겨났다.

여행 중 사막 국가 다고시안 공국에서 무희 스승을 만나 '몸이 곧 악기인 사내'로 다시 태어나 무용 바드의 길을 걷게 된다.

성격은 유쾌하고 호방하긴 한데 드워프가 그렇듯 고집이 세고 세속적인 면모가 좀 있다. 먹는 걸 엄청나게 좋아함.

근력 18점에 매력 8점 스타트의 기인이다.



하이 엘프, 태고 바바리안(DND로 치면 스톰 바바리안)

에이기타스 선체이서 :


본래 세계수 프린아보레스가 있는 신성한 숲에서 나고 자란 평범한 엘프였으나, 사실 그는 북방의 페이 영혼의 축복을 받고 탄생한 야생아였다.

예술과 마법에 집중하는 동족들과 달리, 그는 무예 솜씨를 기르며 타고난 방랑벽을 핑계로 하여 엑스페리온 세계 각지를 방랑하는 바바리안의 삶을 살게 된다.

전형적으로 법에 얽매이지 않고 약자를 돕고 다니는 낭인이며, 이번 모험에 도달하기 전까지 도륙낸 강령술사가 아홉, 리치가 둘, 악마숭배자가 여덟은 된다고 한다.

성격은 전형적인 바바리안들과 달리 침착하고 이지적이지만, 태어날 때 받은 페이 와일드의 축복 때문인지 사람 이름을 항상 틀리게 부르는 개그성 저주에 걸려 있다.


(↑ 연재자의 캐릭터입니다.)



하프엘프, 예지 학파(하위 카테고리로 사령 학파가 있음) 강령술사 위자드

폴른 알 데히드 :


하이 엘프 아버지와 인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모종의 질병으로 어머니가 죽고, 아내의 죽음에 마음의 병을 얻은 아버지마저 타계한 비운의 하프엘프.

그는 '엘프 수명의 비밀을 알아내 타종족도 그만큼 장수할 수 있다면, 그럴 수 없다면 엘프를 타종족과 비슷한 수명으로 만든다면 이런 상실의 아픔이 없을 것이다'

라는 기괴한 이론을 세우고 생사의 진리를 탐구하며 의사, 학자, 사령술사로 활동했다. 그러다 '피폐의 영약'이란 것을 접하고 지금과 같은 창백한 신체가 된다.

실험용 표본을 구하기 위해 납치, 상해, 살해, 시신 손괴 등을 저질러대는 인물이지만 성격적으로는 남에게 깍듯하고 절대 속내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워포지드(생명체 하이브리드 타입), 아케인 아처 파이터

알카헤스트 :


엑스페리온 전역을 떠돌며 의뢰(무력이 필요한 타입의)가 필요한 곳에 불쑥 나타나 임무를 처리해주고 사라지는 의문의 워포지드 모험가.

자신의 제조자가 누구인지, 어떤 과거를 지녔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모두 알지 못하는 관계로 스스로의 자아를 찾는 여정을 겪고 있다.

성격적으로는 완전 중립이며, 임무도 돈도 중요하지만 첫째로 자기 목숨, 둘째로 남의 목숨, 셋째로 적당한 인심도 고려할 줄 아는 모나지 않은 성격.

전체적으로 카우보이 컨셉의 쾌남이며, 엑스페리온의 하이브리드 타입 워포지드들이 다 그렇듯이 기계적이기보단 인간적인 면모가 훨씬 강하다.



놀, 별의 회합 드루이드

루노 :


평범한 놀 무리 소속이었으나, 약탈과 살육과 폭력을 일삼는 동족들에게 어느 순간부터 염증을 느껴 무리를 떠나 유랑을 시작했다.

그녀는 원시적인 삶을 넘어 세계의 신비를 추구하는 모험을 지속했고 그 과정에서 만난 인연들 덕분에 자연스레 드루이드이자 학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지닌 재주에도 불구하고, 세계 그 어느 곳에 가더라도 루노의 타고난 태생(몬스터 종족 출신)으로 인해 구성원으로 환영받기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던 중, 태생과 문화가 달라도 주민들 모두가 동등한 구성원으로 여겨진다는 브린우드(시나리오의 배경)에 흥미를 느끼고 화합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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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인트로





갑자기 캐릭터 컷인이 나오길래 다들 감탄하기 시작함





예상도 못 했는데 자기 캐릭터가 이런 고퀄로 나오면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우측에 있는 건 마스터가 준비한 캐릭터별 커서임




아무튼 우연히 같은 자리에 있었던 그들은, 도시의 의뢰 게시판에서 모이게 된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번 중편의 의뢰를 확인하는 중





의뢰 내용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브린우드라는 마을 인방에 몬스터와 언데드 출몰로 사건사고가 발생하려 하고 있으니 와서 일주일간 마을을 지켜달라"는 내용이었다.




서로 같은 의뢰를 확인 중이었다는 걸 눈치 챈 5인방은 서로의 종족이나 직업을 주제로 간단한 스몰 토크를 나누며 관계를 튼다.




의뢰주가 준비한 마차를 타고 브린우드로 향하는 일행.


본격적인 자기 캐릭터 소개 및 RP 시간이 지나간다.





생소한 종족인 워포지드가 있어서 질문을 주고 받는 모습.


Tmi로, 엑스페리온의 워포지드는 생체 유기물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타입'과 완벽한 기계형인 '풀 메카닉 타입'으로 나뉘는데

원거리 파이터인 알카헤스트는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밥을 먹거나 생체 치유를 받는 등 생명체가 할 수 있는 상호작용은 뭐든 할 수 있다.




사실 이 마차에서만 해도 드워프가 워포지드에게 타샤의 끔찍한 웃음 주문을 써서

웃겨 자빠지게 만든다거나 하는 여러 해프닝이 있었으나 양이 많은 관계로 생략하고,



이 친구의 강력한 주장 및 협박으로 파티명은 '섹시한 핫도그단'이 된다. (전용 깃발까지 준비해왔음)


파티명을 그걸로 하지 않으면 마차 내에서 춤을 추겠다고 하니까 나머지 네 명이 다 기겁하면서 하라고 함 ㅋㅋ


살부림의 현장;





마을 도착





브린우드는 15가구 남짓해보이는데다가 경비병도 둘 밖에 안 쓰는 정말 작은 마을이었다




일행은 의뢰주인 촌장의 집으로 직행




촌장은 나이가 많은 엘프로, 과거에 모험가였다고 했던가? 아무튼 경력은 좀 있는데 정착해서 마을을 꾸렸다고 한다.


참고로 일행의 하이 엘프인 에이기타스는 약 150세(인간으로 치면 30대 전후), 하프엘프인 폴른은 자세히 밝히지 않았으나 20~30세 사이의 매우매우 MZ 청년이다.





인사하는 이미지도 있음 퍄;





이러저러한 얘기 끝에 정비 후 실종된 레인저를 찾아 떠나기로 한다





마을의 여관이자 선술집





구석에 온 몸을 검은색으로 뚤뚤 말아매고 있는 정체불명의 사내가 있는데, 비릿한 로그는 아니고 파이터라고 한다


말수도 적고 웃음기도 없음





웨이트리스는 여우족




웨이트리스가 일행의 주문을 받으려 하는데…


다들 적당히 1~2인분 정도만 주문하고 있는데 세크시가 갑자기 자기 몫으로 12인분어치의 음식을 주문한다





(당황)







이후 주방이 폭발했다는 묘사와 함께 음식들이 나오는데




12종류의 음식이 컷인과 묘사가 다 있다;








플레이어들 전원 감탄사 연발





이 친구는 나중에 2일차부터 폴른이 제시한 거액의 고용비를 받고 일행의 탱커 역할 서포터로 활약하게 된다





잡화점


잡화점에서 판매하는 수많은 아이템에도 이미지가 다 준비되어 있었는데 공간이 모자라 다 보여줄 수는 없읍니다





마을의 교회





성수 무료로 주길래 받아감





대장간까지… 마을은 작은데 있을 건 다 있다




일행은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탐험을 시작한다



실종된 레인저는 서쪽에서 마지막 흔적을 남겼다고 한다





이야;





우와;;





서쪽에는 작은 산적 캠프가 있었고, 산적 5~6명 정도에게 붙잡혀 있는 고양이족 레인저 NPC가 보였다





전투 준비!





캐릭터마다 막타 컷인, 효과음까지 준비되어 있다






퍄퍄;





승리 컷인까지;




쉬운 전투여서 산적들은 기름에 적셔진 채 불에 타고 꿰뚫리고 찢어지고 목이 돌아가는 등, 일행에게 개박살이 났다



일행은 '펠리시아'라는 이름의 고양이족 레인저를 무사히 구출해서 마을로 귀환한다


쓰러져 있는 산적들 보면 알겠지만 산적들마저도 이미지가 다 유니크하다;





어흐




자초지종이야 어찌 됐든 레인저 펠리시아는 일행의 서포터로 합류한다! (격겜에서 필요할 때 부르면 기술 한 번 써주고 사라지는 그런 역할)





월드맵 밤 버전까지 있어


ㅁㅊ다 ㅁㅊ어





마을의 레인저를 구해온 사례로 엘프 촌장이 1일차 의뢰금을 지급해주었다






건배!


이렇게 하루의 여정을 끝마치나? … 했는데





심상찮음




루노가 나서서 희롱으로부터 웨이트리스를 지켜준다



그냥 우월한 PC의 능력으로 한 대 쥐어박아주고 넘어가겠거니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취객들마저 이렇게 각양각색의 다종족으로;


플레이어들 다들 차례차례 등장하는 취객들 보고 빵터짐





여기서 비무장 비살상의 특수 규칙으로 전투를 벌이는 '선술집 난투'로 싸우게 된다





총잡이도 총 집어넣고 주먹질로 싸우고 있는데 혼자 마법 쏘고 있는 위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라운드 정도 싸우며 플레이어들이 손쉽게 정리해주고 있는데 누가 난입한다



웬 드래곤본이 난입해서 악기로 취객들 때려팬다




근데 얼마 못가서 악기가 망가지면서 (부러진 이미지도 있었음)


취객들의 어그로를 한 몸에 받고 구타당하게 된다




역시 신속한 위험 감지는 바평 ㅋㅋㅋㅋㅋ





경비대장(마을에 있는 경비 2명 중 대장임)이 취객들을 다 잡아서 귀가조치시키고,


플레이어 일행에게는 잘못이 없을 거라는 것을 알고 일을 유도리있게 알잘딱으로 처리해서 문제 없이 사건은 종료된다





난입한 NPC 바드 라그나르는 영웅들 쫓아다니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바드라 일행의 서포터로 합류한다





근데 일행의 바드인 세크시는 매력 8점 바드라 NPC인 라그나르가 (서포팅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능한 상황이 벌어져


팀원들이 장난으로 원피스의 우솝 취급하면서 "야, 세크시, 내려." 같은 농담을 하면서 놀렸다


길어서 대화 전문을 실을 순 없지만 1일차 PC들 티키타카 중에 제일 웃겼던 장면이었음






그렇게 일행은 갖은 소란 끝에 첫날 밤을 보내게 된다…





시간대별로 이미지 준비한 거 광기임





(플레이 2일차)





아침에 촌장댁에 들러서 보고하고 다음 임무를 위해 정비 중인데 왠 하프엘프 마법사가 들러붙는다


(폴른이 반반하게 생겨서 따라왔다고 함)





짧은 실랑이 끝에, 그녀는 잡화점에서 마법 물품을 몇 개 사주는 값으로 일행의 서포터가 된다.


참고로 클래스는 위자드인데 원소 학파(방출 학파) 쪽이고, 플레이어들이 요청하면 화염구를 던져주거나 적을 감속시키거나 해준다.





캬 대장간에 가서 제련 서비스 받는데 제련에도 전용 컷인이





촌장의 다음 의뢰는 근처에 있는 고블린 부락을 정리해달라는 것이었다. (사실 관련 내용이 더 있지만 요약하자면 그렇다)


일행의 레인저 펠리시아가 길을 인도해줘서 길찾기 관련해서는 아무 문제 없이 진행된다





숲길을 가던 중 인카운터 발생!





컷인, 효과음과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방랑기사





그는 딱히 적은 아니며, 무사수행 겸 돌아다니는 여행자라고 하는데, 일행 중 한 명의 지원자를 받아 1:1 비살상 대련을 하게 된다


여기에 팀의 바드인 근력 18점의 세크시가 도전!





3라운드 정도 걸려서 깔끔하게 털린다 (이때 다른 누가 도전했어도 질만한 강한 캐릭터였다)





그는 쿠노 경이라고 하는데, 일단은 여기서 강하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큰 마찰 없이 좋게좋게 헤어진다





탐사하면서 떠드는 중인데 세크시가 좋은 모습을 별로 못 보여주다보니

(외모부터 쉽지 않음 + 식탐이 엄청남 + 허세가 좀 있고 개그 캐릭터 + NPC인 라그나르만큼 서포팅이 안 됨 + 방금 방랑기사한테 짐)


파티 내 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져 있음 ㅋㅋㅋ






고블린 캠프를 발견









각자 조사하는 컷인을 보여주는데 플레이어들 개좋아함






피슛-!


연출 타이밍 지렸다





캠프를 조사 중이던 일행을 매복한 고블린 무리





응전한다!





PC 두 명 정도가 좀 부상당하는 선에서 박살냄




그리고 고블린 하나를 생포하게 됐는데…



?


갑자기 세크시가 가방에서 밧줄을 꺼내더니 고블린에게 이것저것을 함…





?


ㅋㅋ


어이가 없으셈


파티원들 대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묶어놓고 있는 정보 없는 정보 다 털어내다가 섹시한 컷인과 함께 죽여버림 (별 정보가 나오진 않았다)








파티원과 동료 NPC들이 여러 의미로 극찬함





고블린의 시체로 진짜 본격적인 강령술 피쳐를 사용, 하수인을 부리기 시작하는 폴른


대부분의 인물들은 강령술을 좋아하지 않았고 (그야 당연히 언데드를 처치하러 온 사람들이니까) 이에 대해서 화끈한 호불호가 오간다





일행은 야간 탐사 컷인과 함께 마을로 귀환





밤이 된 브린우드에서 자유시간이 생겨 주변을 둘러보는 일행





마을 구석에 우스꽝스럽게 생긴 가축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툴팁에 이런 게…?


솔직히 게이머라면 이걸 누가 참음




세크시(의 플레이어)가 죽여보겠다고 한다. 다른 플레이어들도 어서 해보라고 부추김 ㅋㅋ


실제 장면에서는 나머지 4명은 그 사실을 모르고 세크시만 잠시 자리를 비워서 산책 좀 하고 오겠다고 하고 사라진다



세크시가 자리를 비우고 온갖 앞뒷담화가 오가는 와중,


세크시는 '닭이 닭장에서 나와있길래 들어올려서 집어넣어주려고 한다'는 의도를 전하고 마스터는 판정을 시켰는데


이 판정에 실패해서 실수로 넘어져 뱃살로 닭을 깔아뭉개게 된다.


닭은 그 자리에서 절명했다.




돌아와서 일행에게 이 사실을 이실직고하는 세크시



빵 터지는 분위기 속에서, 세크시는 죄를 고해하기 위해 교회에 찾아간다




(일행은 다 안 따라간다고 해놓고 몰래 따라가서 밖에서 대기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세크시는 성수 더 없냐고 묻다가 쏘아보는 신부의 눈빛에 입맛을 다시면서 아쉽게(?) 밖으로 나온다








교회 옆에는 사지가 절손된 채로 심한 화상을 입어 죽어가고 있는 노숙자가 있었다


일행이 이 노숙자에게 말을 걸었는데, 정신이 나가버린 것인지


"히히! 너희는 다 죽을 거야! 그 자가 오면 다 불타 죽을 거야!" 등의 헛소리를 하며 일행을 열받게 하는 도발을 잔뜩 해댔다


일행에 정신 감응 능력자가 있으면 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능력을 가진 PC는 없었다




자연스럽게 '죽일까요…?' 하는 의견이 나오지만…



일행 대부분이 반대해서 일단은 놔두고 간다





여관으로 왔는데 낮에 만났던 방랑기사가 어제 본 취객을 혼내준 뒤 여관 밖으로 집어던지고 있었다


반갑게 재회의 인사를 나누고, 일행은 긴 휴식을 시작할 준비를 한다





세크시는 의뢰로 번 돈으로 또 12인분어치 식사를 주문;





그의 발언에 앞으로 '메뉴판에 있는 모든 식사를 다 주문하는 행위'는 올포원 정식이 된다







긴 휴식을 취하며 일행은 4레벨로 성장!






낡이 밝고, 일행이 여관을 나올 때 에이기타스가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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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편에서 계속…